북삼 아세아시멘트삼거리에서 김천방향으로 쭉 가다보면 우측에 용천수로 가는 길이 있습니다..
금오동촌 훨씬더 가기전입니다..
용천수로 가는길엔 좌측쪽엔 가정집같은 여러개의 식당들이 있고 우측엔 많은 과일나무들이 있습니다..
주로 복숭아나무가 많더라구요...
가는길가 식당들도 다 싸고 맛있지만 잴 유명한 용천수엔 약수도 공짜로 뜰수있고 많은공기도 마실수있고 더불어 맛난 음식도 먹을수 있습니다..
거기엔 식당이 두곳이 있는데 용천수바로옆엔 할머니 몇분이 운영하시는 식당도 있고(여름엔 들마루에 앉아먹으면 맛남) 주차장옆엔 용천수 별채라고하는 식당이 있습니다..
거기엔 여러개의 방들로 이루어졌고 음식도 너무너무 맛있습니다..
요즘 김장철이라 갖가지 반찬과 (손수 다 만드신음식) 맛난 음식
주로 산채비빔밥,칼국수,묵,파전,이런 메뉴들입니다..
점심시간에 갔었는데 어찌나 사람이 많던지..
가격도 너무 저렴해서 부담없이 드실수 있을것 같네요..
꼭 한번 가보시길~~~
참!!용천수 가기전 라이브카페 "뚝길따라"도 있는데
함 가보세요..
인테리어를 새로 해서 아주아주 멋진곳이 되었다고 하는데
저도 아직 가보진 않았습니다..
저녁엔 라이브도 한다던데..
한식 양식 다 된다네요..
특히 짐 애인이 있으시다면 저녁에 드라이브삼아 꼭 한번 가보세요..
첫댓글 물뜨러 가끔 가는뎅~~ 비빔밥도 먹공... 국수도 먹공.... 묵은 맛 없담서..ㅋㅋ 오리지날이 아닌듯 ㅋ
저희동네인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