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휴일밤(?)을 즐기기 위해 4명의 건장한 청년(?)들이 영천영화식당으로 향했지요..
주문은 육회 2인분(1인분:\17,000)에..소주..여~러~~병.. ㅡ,.ㅡ
먼저 육회 사진 나갑니다.. 아~ 또 먹고 싶어지네욤..ㅎ
메인이니까 한장 더!! ㅎㅎ
밑반찬.. 순두부..
재래기..
전체 샷!!
빠질 수 없는.. 참!! ㅎㅎ
사진은 더 찍을 수가 없었습니다..
더 찍었다간.. 남을게 없을거 같아서..ㅎㅎ
육회 1인분에 200g 이었구요..
운동 후에 가서 배가 좀 많이 고팠는데.. 4명이서 2인분으로 안주 삼아 먹기엔 괜찮은듯한 양이었습니다.
보기엔 많지 않아 보였는데 먹다보니 제법 배도 든든하고..
술도 꽤나..ㅡ,.ㅡ;; 잘 넘어가더군요..
음..그리고 전 첫맛보다.. 몇번 먹다 보니.. 육회의 특유한 고소함이 정말 잘 느껴지더군요..
육회 가격으론 적당하다고 생각되구요.. 내부 시설을 깨끗하더군요..
화장실도 깨끗합니다만.. 남,여 화장실이 같이 있어서.. 여자분들은 조금 불편 하실 수도..
위치는 저희도 잘 몰라서 114에 전화번호 물어보고 갔답니다..
미송일식 바로 뒤편인데.. 미송일식 위치 자체를 몰라서..ㅡ,.ㅡ;; ㅎㅎ
이동 GS주유소 사거리에서 월마트 쪽으로 조금만 가다보니 오른쪽에 미송일식이 보이더군요..
미송일식 바로 뒤편(옆편??)에 있습니다..
첫댓글 마지막 쏘주 한잔이 잴 먹고 싶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