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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5장: 세번째 표적(38년된 병자 치유)과 강화
* 5-8장은 절기와 관련된 내용이다- 안식일을 성취하시는 안식일의 주님. 본문은 안식일 논쟁 직전의 표적이 38년 된 병자의 치유사건이다. 첫 표적으로는 제자들만이 믿고, 둘째 표적은 왕의 신하과 온 집안 사람들이 믿고, 셋재 표적은 병자가 주님을 감사도 없고 믿지 않고, 바리새파 사람들에게 밀고하고 배신하였다.
♣ 요5:1-9 자비의 집, 자비의 주님이 오시다 찬송: 370장(통일 455장)
1절 그 후에 유대인의 명절이 되어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올라가시니라
- 유대인의 명절이 되어: 어느 명절인가? 칼빈은 오순절로 본다. 유월절로 본다면 예수님의 공생애 사역이 3년을 넘었음을 시사한다. 유월절이 3회 언급되어있다.
- 올라가시니라: 명절에 어디로 가는가? 주님이 가시는 곳에 따라 함께 가는가? 선교란? 사역이란 무엇인가? 왜 그곳에 가셨나? 맛있는 음식, 많은 사람, 훌륭한 사람...
2절 예루살렘에 있는 양문 곁에 히브리말로 베데스다라 하는 못이 있는데 거기 행각 다섯이 있고
- 베데스다라 하는 못: '자비의 집', '은혜의 집' 이라는 의미다. 고고학적 발굴에 의하면, 직사각형으로 된 약 100미터 길이와 60미터의 넓이를 가진 연못이다.
누가 자비를 실천하였는가? 구주 예수!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긍휼은 심판을 이기고...
- 양문(羊門, Sheep Gate): 예루살렘 동쪽 성벽 북쪽에 위치한 북문으로 예루살렘 성전 안으로 제물인 양을 가지고 들어가는 문이다. 양문은 죄를 용서 받기위해 드리는 양이 들어오는 문이므로 '은혜의 문'이다.
- 행각 다섯: 시편이 5권이다. 행각 안에 환자들이 가득하였다. 모든 사람들의 시선이 연못을 내려다 보고 있다.
3절 그 안에 많은 병자, 맹인, 다리 저는 사람, 혈기 마른 사람들이 누워 물의 움직임을 기다리니
- 그 안에 많은 병자 맹인 다리 저는 사람... : 그리스도인이란? 주님의 관심에 관심을 갖는 것이다. 성전 건물이 아니다.
"네팔에 선교하러가시지요? 아닙니다. 그곳에 예수님이 계셔서요"
- 기다리니: 자기 자리를 떠나지도 못하고 붙들려 있다.
▷ 4-9절 38년 된 병자의 치유
4절 이는 천사가 가끔 못에 내려와 물을 움직이게 하는데 움직인 후에 먼저 들어가는 자는 어떤 병에 걸렸든지 낫게 됨이러라).
- 천사가: 천사의 주님, 천사의 창조주가 오셨다!
5절 거기 서른여덟 해 된 병자가 있더라.
- 38년 된 병자: 38년 동안 기다린 병자가 있었다! 스스로 구원할 수 없다!
지푸라기라도 잡으려는 심정으로 기다렸다. 57년 (각자의 나이 숫자) 병자는 누구인가?
왜 이 병자는 낫지 않았는가? 아무도 자비를 베출어 38년 동안 그를 도와주는자가 없었!다! 낫은 사람이라면, 그가 누구인지 그도 그러하다!
6절 예수께서 그 누운 것을 보시고 병이 벌써 오래된 줄 아시고 이르시되 네가 낫고자 하느냐
- 예수께서 그 누운 것을 보시고: 안식일의 주인이신, 예수님께서 - 치유사역을 하시러 오셨다!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신, 주 예수이 찾아가셨다! 주님이 보시는 마음으로 보시는 것에 초점을 맞추는가?
- 내가 낫고자 하느냐: 주님께서 그의 무감각을 - 믿음을- 일깨워주려고 하시는 것 같다. 물을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움직이셨다!
7절 병자가 대답하되 주여 물이 움직일 때에 나를 못에 넣어 주는 사람이 없어 내가 가는 동안에 다른 사람이 먼저 내려가나이다.
- 주여:
- 내가 가는 동안에:
- 물이 움직일 때에: 아마도 온천어어서 물의 동요가 있었던 것 같다.
8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시니
- 예수께서 이르시되: 은혜의 주님이, 은혜의 문을 통하여, 은혜의 집에 도착하셨다! 주 예수님께서 친히 가장 오래된 병자인 4그를 찾아와주셨다! 주여, 임재하소서~! 주여, 도와주시옵소서.
*-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창조의 주(요1장). 문자적으로는 '돌아다녀라'이다. 치유되었음을 입증하기 위해서 돌아다니라는 뜻이다(독일성서공회해설 성경).
모세의 10가지 저주/ 재앙 중 여섯 번 째 재앙인 독종 재앙은 정상적인 육체에 고통과 병을 가져다 준 이적이다. 은혜충만 진리충만하신 주와 구주 예수님의 경우는 38년 된 병자를 정상적으로 회복시켜 준 이적이다.
모세의 부정적 활동에 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The Life) - 긍정적인 활동이 대조적이다.
9절 그 사람이 곧 나아서 자리를 들고 걸어가니라 이날은 안식일이니
- 자리를 들고 걸어가니라: '자리'를 들고 걸어가는 것은 미쉬나에 따르면 노동행위다. 사람이 침상위에 올라가 있을 때만 옮길 수 있다.
- 그 사람이 곧 나아서: 38년된 병자가 낫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 물, 천사가 아닌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 곧: 요 1장 하나님의 말씀이신 예수님
- 이 날은 안식이니: 안식일에 안식일의 주인이 오셨다! 참된 안식을 주셨다! 치유로-!
♣ 요 5:10-18 / 안식일에 하나님의 일하시는 주 예수님 / 찬송 436장(통일 493장)
▷ 10-15절 안식일의 오해
10절 유대인들이 병 나은 사람에게 이르되 안식일인데 네가 자리를 들고 가는 것이 옳지 아니하니라.
- 안식일인데: 안식일에 대한 오해. 안식일 규정들. 신약신학저서 참고.
- 옳지 아니하니라: <미쉬나의 안식일 규정- 39가지 금령> 39번짹, '한 지역에서 다른 지역으로 물건을 옮기지 말라'는 것이다. 안식일에 일하지 말라는 말씀을 이렇게 해석한 것이다! 그래서 장로들의 미쉬나- 가르침에 의해서 안식일에 짐을 가지고 다니지 않는다! (느 13:19/ 렘 17:21).
'자리를 들고 걸어가는 것'이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는 율법에 - 법을 어긴 것이라고 말하다! 성경에 대한 오해! 예수님에 대한 오해!
* 안식일의 주인, 예수 그리스도.
영원한 안식의 나라 - 하나님의 나라.
11절 대답하되 나를 낫게 한 그가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더라 하니
12절 그들이 묻되 너에게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한 사람이 누구냐 하되
13절 고침을 받은 사람은 그가 누구인지 알지 못하니 이는 거기 사람이 많으므로 예수께서 이미 피하셨음이라
- 그가 누구인지.... 알지 못하니 : 요 1장. 무지함이여.
- 거기 사람이 많으므로 예수께서 이미 피하셨음이라: 주님은 대중적인 갈채를 피하셨다.
14절 그 후에 예수께서 성전에서 그 사람을 만나 이르시되 보라 네가 나았으니 더 심한 것이 생기지 않게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 하시니
- 더 심한 것: 더 악한 병보다는 '영원한 생명'(영생)을 상실하는 것을 뜻한다.
- 더 심한 것이 생기지 않게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 '현제 시제'다. 믿음과 생명이 상관관계가 있듯이 죄(시103: 3/ 사 33:24)와 병의 상관관계가 있다.
15절 그 사람이 유대인들에게 가서 자기를 고친 이는 예수라 하니라.
- 그 사람이 유대인들에게 가서 자기를 고친 이는 예수라 하니라: 38년된 병자는 주님이 베푸신 은혜에 대한 감사가 전혀 없고, 노예적인 의무감을 보여준다.
▷16-18절 유대인의 박해
16절 그러므로 안식일에 이러한 일을 행하신다 하여 유대인들이 예수를 박해하게 된지라
- 안식일에 이러한 일을 행하신다하여 유대인들이 예수를 박해게 된지라: 예수님은 안식일의 주인이시다! '아버지 하나님께서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17절).
예수님은 안식일의 주인이시다(마12:8).
주님이 안식일에 하신 '일'이란 무엇인가? 치유- 38년 된 고질병을 고친 것이며, 더 깊게는 죄의 용서를 하신 것이다.
'미쉬나'에 따르면 침상은 그위에 사람이 올라가 있을 때문 옮길 수 있었다. 완고한 유대인들이 생각하기를 안식일에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의인에게 상을 주시고, 악인에게 벌을 주시는 일을 하신다고 생각했다(독일성서공회해설 성경).
주님은 정반대로 주님의 일은 죄인을 용서하시고, 치유하시는 일을 하신 것이다! - 주 예수님의 참 은혜와 진리 곧 사랑이 핍박을 불러욌다.
* 17절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하시매
- 내 아버지께서 : 내 아버지라고 배타적으로 말씀하신다. 참고. 6:15/ 11:54/ 12:36.
- 이제까지 일하시니: 사람들에게 진정한 안식을 주시기 위하여 일하신다!' 교만과 자기 과시가 아닌, 아버지를 의존하시는 것이다.
죄인에게 은혜베푸시는 일을 '이루셔야'한다(4:43). 예수님의 사역/사명 요약. 사역이란? 아버지와 아들과 같이 일한다. 안식일의 주인이신 주님.
- 나도 일한다: 안식일 논쟁으로 주님이 가르져 주신다. -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있는 것이 아니라,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있다~ (막 2:27).
* 18절 유대인들이 이로 말미암아 더욱 예수를 죽이고자 하니 이는 안식일을 범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자기의 친아버지라 하여 자기를 하나님과 동등(同等)으로 삼으심이러라
- 18절 = 빌2장. 하나님과 동등되심.
- 안식일을 범할 뿐 아니라: 사람들이 예수님을 심판하려하였으나, 하나님은 예수님을 그들의 심판자가 되게 하셨다<프록토, 요한복음의 예수. 쪽>
- 예수를 죽이고자 하니: 마 12장 손마른 사람고쳤주셨다. 안식일에 18년 동안 허리 굽은 할머니를 고쳐주셨다(눅 13장).
- 하나님과 동등: 인자로서의 예수님은 안식일의 주인시며, 하나님의 전권을 가지신 분이시다.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님의 하나되심에 근거하여 일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안식일을 범한 것이 아니다!
- 자기의 친 아버지: 로마서 8장의 아바 아버지.
♣ 요5: 19-29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계시)- 아들의 전권(全權) 찬송: 290장(통일 412장)- 우리는 주님을 늘 배반하나
*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요1장)을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삼위일체 교리의 근거가 되는 중요한 본문이다. 예수님은 인간 이상의 존재 성자(聖子) 하나님으로서 경배를 받으실 분이다.
▷19-20절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 아들의 권한 * 찬송: 159장- 기뻐 찬송하세
예수 그리스도의 정직한 말과 행동으로 삼위일체의 성경적 근거를 발견할 수 있다.
19절 그러므로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眞實)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들이 아버지께서 하시는 일을 보지 않고는 아무 것도 스스로 할 수 없나니 아버지께서 하시는 일을 보지 않고는 아무 것도 스스로 할 수 없나니 아버지께서 행하시는 그것을 아들도 그와 같이 행하느니라.
- 아무 것도 스스로 할 수 없나니: 전적인 순종이다!
-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주 중요함을 보여준다. "겸손과 자기 긍정의 조합은 예수님이 자신을 이해하는데 나타내는 특징이다... 겸손은 자신의 가치과 본래의 모습을 부인하는 것이 아니다".
- 아버지께서... 아들도 그 같이 행하느니라: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와 아버지이신 하나님과의 특별히 친밀함을 보여준다.
교만과 자기 과시가 아니라 아버지를 전적으로 의존(믿음)하고 있음과 아버지에 대한 아들의 전적인 복종의 자세가 드러나나다(요19:17).
<아들과 아버지의 특별히, 친밀한, 사랑의 관계- 아버지와 나는 하나이니라- 의 특성 4가지 >
첫째, 아들도 그와 같이 행하느니라(19절) : 아들은 정확하게 아버지 처럼 행하신다.
* 참고: 잭 도미니언의 <인간예수> 222쪽
20절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자기가 행하시는 것을 다 아들에게 보이시고 또 그보다 더 큰 일을 보이사 너희로 놀랍게 여기게 하시리라.
-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다 아들에게 보이시고: * 둘째, 아버지는 아들에게 그분의 계획들을 다 보이신다. 아버지는 아들에게 비밀이 없다.
막달라 마리아에게 예수님의 부활의 계시가 가장 먼저 주어졌다. 첫 부활의 증인이다! 사랑에 의해서다.
-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본문의 핵심이다! 부자유친과 아들의 지위와 신분의 이유의 핵심은 무엇인가? 아버지의 사랑! 아버지는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모든 것을 계시하신다!
"이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가 기뻐하는 자라"(세례받을 때/ 변환산에서...)
사랑이 통찰력과 능력이다!
- 더 큰 일: 9장, 11장의 일이다. 그러나 최종적으로 죽은 자들의 부활과 영생, 그리고 최후의 심판을 말한다(21-22절).
▷ 21-26절 생명을 주시는 아들의 권세
21절 아버지께서 죽은 자들을 일으켜 살리심 같이 아들도 자기 원하는 자들을 살리느니라.
- 일으켜: '일으키다'는 8절의 '일어나'와 같은 단어다. 병자의 치유가 죽음에서 구원하는 영적 이유를 미리 보여주는 것이다.
- 아들도 자기 원하는 자들을: 모든 사람이 아니다.
- 아들도 자기 원하는 자들을 살리시느니라: 영적인 부활, 종말론적 부활, 최후의 심판이 더 큰 일이다.
궁극적으로 '더 큰 일'이 무엇인가를 밝혀주신다!
아버지와 아들이 하나임을 보여주는 셋째이유- 생명을 주시는 권세와 권능이 하나님의 아들 예수께 있다! 생명과 부활의 능력을 행하는 권세에 있어서 아버지와 아들이 동일하시다. 최종적으로는 육체적인 부활이지만, 영적인 부활도 포함된다.
22절 아버지께서 아무도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심판을 다 아들에게 맡기셨으니(3:17).
- 심판을 다 아들에게 맡기셨으니: 무엇을 맡기셨다고 하시는가?
끝으로 넷째, 심판하는 권세에 있어서 아버지와 아들은 하나이시다.
23절 이는 모든 사람으로 아버지를 공경(恭敬)하는 것 같이 아들을 공경하게 하려 하심이라. 아들을 공경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를 보내신 아버지도 공경(恭敬)하지 아니하느니라(계 5장).
- 모든 사람으로 아버지를 공경하는 것 같이 아들을 공경하게 하려 하심이라: 아버지지와 아들의 일치로 아버지와 아들을 분리할 수도, 구분할 수도 없다. 아버지의 영광이 아들의 영광이다!(독일성서공회해설 성경).
아들의 참된 지위와 신분의 목적은 무엇인가? 첫째, 경이(20절); 둘째, 경외- 아버지 공경, 아들공경!
아들(The Son)을 공경함으로 영원한 생명, 더 풍성한 생명과 참된 안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24절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현재형이다! 누구에게 영생을 주시는가? 예수님의 음성을 듣는 자 곧 예수님께 -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께 - 내 맡기는 사람에게 주신다(요3:16-21, 36).
- (영생)을 얻었고:
- 심판: '정죄'로 번역이 가능하다.
-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 위대한 말씀이다. 영생을 얻는데 들음과 믿음이 중요하다.
25절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누구의 음성인가? 예수라고 하지 않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한다.
부활에 대하여 말씀하실 때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 이라는 칭호를 사용하셨다. 요11장에서 이미 생명(The Life 14:6 )이신 주 예수께서는 죽은 나사로를 살리셨다.
- ...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언제 영혼이 살아나는가?
주님의 말씀은 곧 생명의 말씀이다. 그 속에 생명이다(요1장).
- 이때라: 요한복음 2장은 아직 때가 되지 않았다고 하셨으나, 5장에서는 '이 때'라고 하신다.
26절 아버지께서 자기 속에 생명이 있음 같니 아들에게도 생명을 주어 그 속에 있게 하셨고
- 생명: 아버지와 아들이 하나다.
▷ 27-29절 심판하는 아들의 권세
27절 또 인자(人子)됨으로 말미암아 심판하는 권한을 주셨느니라.
- 인자됨으로 말미암아: 심판을 말씀하실 때는 '인자'라는 칭호를 사용하신다! 심판은 인간에 대하여 진정으로 아는 이에 의해서 내려질 것이다.
- 심판하는 권세: 누구에게 심판하는 권세가 있는가?
말씀이 육신이 되신 겸손하신 예수님, 자신을 비우시고 겸비하신 예수님. 겸손한 자에게 심판하시는 권세를 주시는가? 처음 사랑보다 나중 사랑이 더 큰 교회인 두아디라교회에게 철장권세를 주신다고 하셨다.
28절 이를 놀랍게 여기지 말라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나사로가 무덤에서 주의 음성을 듣고 살아 나오는 사건에 이 말씀의 증거/실현을 보여주신다(요 11:43-44).
29절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하는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 선한 일을 행하는 자: 예수 그리스도. 선한 사마리아 사람, 도르가 다비다,
- 생명의 부활로...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생명을 주시고 부활시키실 수 있는 능력에 있어서 아버지와 아들이 하나다.
♣ 요 5:30-47 예수님의 증인들/ 증거(네가지) 202장(통241장)- 하나님 아버지 주신 책은/ 96장(통 94장)- 예수님은 누구신가
▷ 30-32절 참 증거
30절 내가 아무 것도 스스로 할 수 없노라 듣는 대로 심판하노니 나는 나의 뜻대로 하려 하지 않고 나를 보내신 이의 뜻대로 하려 하므로 내 심판은 (정)의로우니라 (= 19절).
- 내가 아무 것도 스스로 할 수 없노라: 우리도 또한 그러하다.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요15:5). 치유 사역(일)의 근원이며, 영적 질서다!
사역, 심판- 심판자이신 예수님. 재판장 예수님의 심판은 자의적으로 행하시지 않는다!
- 듣는대로 심판하노니: 주 예수님의 심판할 권세는 전적으로 아버지께 받았고, 아버지께 의존하시며, 오직 아버지의 위임만 집행하신다. 이것을 증거할 첫 증인은 누구인가? 세례요한(33절).
심판자이신 주 예수님을 경외하는가?
- 나의 뜻... 나를 보내신 이의 뜻대로 하려 하므로: 예수님의 뜻은 하나님의 뜻과 일치하므로 증거를 전혀 필요로 하지 않는다.
♣ 요5:31-47 아들을 위한 증언
31절 내가 만일 나를 위하여 증언하면 내 증언은 참되지 아니하되
32절 나를 위하여 증언하시는 이가 따로 있으니 나를 위하여 증언하시는 그 증언이 참인 줄 아노라(is valid .NIV)( 36ㅡ 37절)
- 나를 위하여 증언하시는 이: 하나님 아버지의 증거(증언)을 말한다. 구체적으로 38년된 병자를 고치는 표적 사건(..3번째....)이다. 요한, 모세. 선지자들....
▷33-35절 세례 요한의 증거
33절 너희가 요한에게 사람을 보내매 요한이 진리에 대하여 증언하였느니라
- 요한이 ... 증언하였느니라: 첫째 증인은 요한이다. 요한은 자기 자신을 로고스(말씀 하나님), 메시아 라고 하지 않고, 소리(1:23)라고 증거하였다. 그의 증거는 소중하고, 필요하나, 불충분하다. 그러나, 그는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들의 모범이 되게에 충분한 본보기다.
- 진리에 대하여: 세례 요한은 진리 곧,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였다. 곧, 예수 그리스도는 길, 진리the truth), 생명이시다.
34절 그러나 나는 사람에게서 증언을 취하지 아니하노라 다만 이 말을 하는 것은 너희로 구원을 받게 하려 함이니라
35절 요한은 켜서 비추이는 등불(a lamp. NIV)이라 너희가 한 때 그 빛에 즐거이 있기를 원하였거니와
- 등불이라: 한 밤중의 등불처럼 유대인들에게 예수님을 증거한 자는 세례요한.
- 한때 그 빛에 즐거이 있기를 원하였거니와: 유대인들의 반응은 어떠한가? 한 때' 곧 잠시 동안만 즐거워하였다. 왜? 자신들의 어둠을 밝히자 곧 등을 돌렸다.
말씀의 빛이 변치 않는 나를 정죄할 때 나는 어떤 반응을 하는가?
▷36-38절 사역의 증거와 하나님의 증거
36절 내게는 요한의 증거보다 더 큰 증거가 있으니 아버지께서 내게 주사 이루게 하시는 역사(works) 곧 내가 하는 그 역사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나를 위하여 증언하는 것이요
- (세례) 요한의 증거: 요 1:7, 15, 19, 32, 34. 사람들은 요한의 증언을 철저히 거부하였다(35절).
- 더 큰 증거... 아버지께서 내게 주사 이루게 하시는 역사(役事): 4:34/ 요5:17, 19-20. 두번째 예수님에 대한 증거는 예수님의 사역(표적들)이다. 표적을 볼 수 있는 믿음의 눈이 있는가? 이 표적(권능)의 사역들은 세례요한의 증거보다 더 중요하다! 표적은 하나님 아버지의 증거다! 예수님의 행동 자체다! 이 행동속에서 아버지는 예수를 위하여 증언하시기 때문이다.
'이루다' 의 동사는 '완성하다'는 의미다. 예수님이 이루신 일들은 하나님이 완성하라고 그분에게 주신 일들이다.
- 요한은... 등불이라: 요한은 빛이 아닌 등불이다. 참빛은 예수 그리스도다(요1장).
37절 또한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친히 나를 위하여 증언하셨느니라 너희는 아무 때에도 그 음성을 듣지 못하였고 그 형상을 보지 못하였으며
- 아버지께서 친히 나를 위하여 증언하셨느니라: 니고데모의 인정(요3장). 셋째, 증인은 성부 하나님이시다!
-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였고, 하나님의 임재를 인식하지못하였다!
38절 그 말씀이 너희 속에 거하지 아니하니 이는 그가 보내신 이를 믿지 아니함이라
- 그(his) 말씀이 너희 속에 거하지 아니하니: 너희 속(우리속)에 무엇이 있는가?
- 듣고(37절)... 그가 보내신 이를 믿지(38절): 예수 그리스도의 행위 속에 있는 아버지의 증언을 듣고, 인정하지 않으면 회의적이다.
믿음이란 믿는 자가 아니라 믿음의 대상에 달려 있다!
▷ 39-44절 성경의 증거
39절 너희가 성경(聖經)에서 영생(永生)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證言)하는 것이니라
-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예수님의 권세를 증거할 네번째 증거는 무엇인가? '성경'이다. 성경을 공부하고 묵상하는 이유와 목적이 - 어떤 자세/태도 정보를 얻기 위해서인가? 지식과 정보 아니면, 영원한 생명을 얻기 위해서인가? 증거를 얻고, 영원한 삶을 위해서인가?
-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 창세기의 첫 아담과 하와의 옷, 생명나무, 생명나무의 길. .... 성전, 어린양 제물, 제사장. 등.
논어의 목적은 공자가 아니다. 그러나, 성경의 목적이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것이다(요20:31).
구약성경을 예수님이라는 안경을 쓰고 읽지 않으면, 다시 말해서 예수의 빛 아래서 구약성경을 읽지 않으면 성경의 의미를 알 수 없다. 영생을 얻을 수도 없다!
구약성경이 예수님에 대해서 증언하는 것을 알아듣고 인정하는 사람에게만 성경, 하나님의 말씀의 의미가 밝히 드러나게 된다!
40절 그러나 너희가 영생을 얻기 위하여 내게 오기를 원하지 아니하는도다
- 그러나: 모든 증거들, 증인들의 요건이 다 갖추어졌다. 임마누엘의 증거들(흔적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고, 영접하지 않았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 내게 오기를 원하지 아니하는도다: 예수님 안에 생명이 있다. 예수님이 하나님께로 가는 길이시다(요14:6). 의지적 고의적인 배척. 구약성경이 예수에 대해서 증언하는 그 증언을 ㅇ라아듣고, 인정하는 사람에게만 밝혀진다. 그러나 유대인들이 원하지 않았다.
* 적용 : 잘못된 지식으로, 오해로 성경의 적용에 대하여 얼마나 자주 회개하는가? 성경묵상으로 주시는 얻는 선물에 대하여 얼마나 자주 기뻐하며 감사하는가?
- 내게 오기를 원하지 아니하는도다: 오만. 예수님이 베들레헴에 탄생하여 오셨을 때에 바리새인들, 서기관들, 제사장들 중 누가 와보았는가?
예수님께 나아오기를 원치 않기 때문에 영생을 얻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41절 나는 사람에게서 영광(榮光)을 취하지 아니하노라
- 사람.... 영광을 취하지 아니하노라: 영광을 받으실 분은 오직 하나님 아버지라고 하신다!(계5장. 참고). 예수님은 사람의 증거도, 사람의 영광, 칭찬도 구하지도, 취하지도 않으셨다.
하나님이 주시는 영광을 사모하는가?
42절 다만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너희 속에 없음을 알았노라
-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 없음을: 네가지의 증거와 증인들로 모든 요건이 갖추어 졌으나,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 사람들이 서로 서로 얻는 이득, 특권의 단맛에 취하였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으니, 주의 음성을 듣지 못한다. 그 말씀을 마음에 두지도 않는다. 마음에 말씀이 마음 속에 없으니 무수한 표적을 보아도 믿지 못한다!
왜, 하인들(요2장)이 주님의 표적을 보았으나, 알뿐 믿지 않은 이유를 알 수 있다!
신앙연륜, 말씀묵상의 햇수에 정비례해서 하나님을 사랑하는가?
43절 나는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왔으매 너희가 영접하지 아니하나 만일 다른 사람이 자기 이름으로 오면 영접하리라
- 나는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왔으매: 그러므로 예수님은 자신의 영광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다.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영광은 관심이 없고, 자기의 영광만을 중시한다(마23:5-7).
44절 너희가 서로 영광을 취하고 유일하신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영광은 구하지 아니하니 어찌 나를 믿을 수 있느냐
- 너희가 서로 영광을 취하고: 자기애(自己愛), 솔로몬의 전도서 1장과 같은 공허한 충만! 헛배가 부르다!
* 간이 나쁘면 배가 나온다. 복수가 차서 그렇다. 아프리카의 기근 속의 어린이들의 배을 보라.
-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영광: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보다는 인간의 칭찬에 더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참고. 롬2:29.
▷ 45-47절 모세의 증거
45절 내가 너희를 아버지께 고발할까 생각하지 말라 너희를 고발하는 이가 있으니 곧 너희가 바라는 자 모세니라
- 너희를 고발하는 이가 있으니... 너희가 바라는 자 모세니라: 최후의 대 심판 때 모세가 친히 유죄선고를 내릴 것이다.
46절 모세를 믿었더라면 또 나를 믿었으리니 이는 그가 내게 대하여 기록하였음이라(신 18:15).
47절 그러나 그의 글도 믿지 아니하거든 어찌 내 말을 믿겠느냐 하시니라
- 그의 글(신18:15, 18)도 믿지 아니하거든: * 참고. 요1:21, 25, 요6;14/ 요7:40/ 행3:22-23/ 요7:37).
유대인들이 사랑하는 토라 곧 '모세 5경'을 말한다. 열심히 토라를 연구하면서 핵심을 놓치고 있다니! 성경연구에 헌신하면서 성경이 말씀하고 있은 바를 믿지 않다니!
참고도서
1. 그랜드 성경, 성서교재간행사
2. 레노바레 성경, 두란노간.
3.2016년 1-2월 매일성경, 성서유니온출판사.
4.2017년. 1-2월 매일성경, 성서유니온출판사.
5.매일성경 2017년 1월, 성서유니온 출판사
6. 챨스 스윈돌 지음, 윤종석 역, 요한복음, 디모데출판사, 2011.
7. 램지 마이클스 지음, 전의우 역, 요한복음. 성서유니온출판사. 2016.
8. 존 프록토 지음, 김경민 역, 요한복음의 예수 성서유니온 출판사, 2016.
9.<동방교회의 신비신학자: 그레고리오스 팔라마스>
10. 독일성서공회해설 성경
11. 도널드 거스리, '요한복음', VP 성경주석. IVP출판사.
12.알프레스 에더스하힘, 메시아 2권, 생명의 말씀사, 2012.
13. IVP 성경주석.
14.잭 도미니언, 인간예수.
첫댓글 20절. 삼위일체 하나님의 사랑, 사랑의 흐름. 요13장
24절. = 요 3장. 예수님을 믿는 것. 삼위일체 하나님의 신앙.
29절. 가장 선한 것은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다.
38절. 어느 정도인가? 민족을 살릴 정도인가?
39절. 하나님을 만나고 싶다. 어디서? 신비체험? 말씀을 생각나게하고, 깨닫게하신다.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은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요 5:39).
8절. 공양미 300석을 바치라. 108배하라 명하지 않았다.
9절. 감사가 없다. 자비와 은혜에 감사하지 못하고있다.
10절. 죽이려고만 했다. 낫고자 하지 않았다.
17절. 동역, 동사하신다! 같은 말을 하신다! 같은 뜻을 행하신다. 마26장
25절. 30년 기도하고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고한다! 날마다 들을 수있다!
귀있는자는 성령이교회들에게하시는 말씀을 들을 지어다! 살전2: 13
17절. NIV. 5:17 Jesus said to them, "My Father is always at his work to this very day, and I, too, am work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