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올레길 및 한라산 눈꽃산행 ◈
제주도 올레길(1코스,7코스) & 한라산 눈꽃산행 (동봉정상백록담,돈네코 탐방코스)
산행일자 : 2011년 1월 19일(수)~20일(목)1박2일(05:50) 갈사리출발
◈ 1박2일 제주도 올레길 & 한라산 눈꽃산행 일정 (약속시간 꼬~옥 지켜주세요)
1월 19일(수) : 갈사리(05:50)-광영(06:00)-한려대학(06:30)
풍전주유소앞(06:37)-순천여성회관(06:40)-청암대앞(06:50)
녹동도착(08:10)-남해훼리호 승선(09:10)-먹거리제공(특별사시미,중식)
제주도 도착(13:10)-올래길1코스(성산일출봉)-석식 제주도흑돼지구이
올레길제1코스==>시흥초교(시점)→말미오름(2.9㎞)→알오름(3.8㎞)→중산간도로→
종달리회관(7.3㎞)→목화휴게소→성산갑문(12.1㎞)→광치기해변(종점 15㎞, 5시간)
★★★성산일출봉 가실분은 곧바로 성산일출봉 탐방 하실수 있습니다★★★
1월 19일(수) : 오전 4시30분 기상 조식(중식,식수지참)-관음사 등산시작(05:30)
한라산정상(09:00)-성판악(14:00)-해수사우나-석식(해물탕)
제주도출발(17:10)-녹동도착(21:10)-순천(22:30)-갈사리(23:10)
▲ 산행코스
-코스: 관음사주차장-탐라계곡-개미목대피소-용진각-백록담(정상)-진달래대피소
사라대피소- 성판악주차장(약7시간,18.3 km)
◈ 산행 준비물 :간식,아이젠,스패츠,방한모,방한장갑,보온자켓,헤드랜턴,운동화,등등
보온밥통,보온물병,국통,반찬통 꼭 가져오시고 주민등록증 필히지참.
◈ 회 비 : 130,000원 (부부동반 2인1실 20,000원추가) ◈
카페리호 선내에서 오고가실때 드실음식 충분히 준비 하겠습니다. 여행자보험, 흑돼지구이, 해수사우나, 싱싱한사시미(선내) End..
계좌번호: 우리은행 100-2141064-127 김창수
위 계좌로 입금후 총무님께 전화번호 문자메세지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님 전화번호 : 010-8616-5248
여행자 보험가입 및 도선시 필요한 성명과 주민등록번호 꼬~옥 알려주세요
산"특징/소개
올레란?
소설가 서명숙씨의 제창으로 걷기 좋은 길을 선정하여 지정한 걷기 여행 코스로, 제주어로는 '거릿길 에서 대문까지의
집으로 통하는 아주 좁은 골목길'을 뜻한다
중세어로는 '오라, '오래'이며 '오래'는 문을 뜻하는 순 우리말 '오래'가 제주에서는 '올레'로 굳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제주 올레'는 발음상 '제주에 올레?', '제주에 오겠니?'라는 이중의 의미를 포함하고 있다
♣ 한라산은 곧 제주도이며 제주도가 곧 한라산이다. 제주도 해안지역을 보면 광대한 평원 같다. 그러나 완벽히 수평인 평야지대는 없으며, 해수면에서부터 1, 2, 3, 4, 5m…로 조금씩 고도가 높아져가다가 이윽고 해발 1950m의 한라산정에서 모든 평원이 만난다. 그러므로 한라산을 싹뚝 깎아내면 제주도는 곧 바다가 되어버리고 만다. 한라산을 멀리서 보면 동그란 산정에서부터 해안지방까지 납작한 접시 아니면 방패를 엎어놓은 것 같으니, 곧 방패 순(楯)자를 쓴 순상화산(楯狀火山)이다. 이렇듯 순하게 솟아 오른 한라산이지만 남한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지리산 1915m보다 35m가 더 높은 1950m다. 한라산의 식물종은 총 1600여종에 희귀종만도 150종이 넘는다고 한다. 이렇게 독특한 경관, 동식물상을 가진 한라산은 이미 1966년 천연보호구역으로, 1970년 149㎢가 제7호 국립공원으로 지정됐다. 한라산은 남다른 높이와 지형적 특징, 식생 등의 덕분에 계절마다 모습도 크게 달라진다. 한겨울에는 찬란한 은령(銀嶺)으로 일어서는가 하면, 봄이면 붉디붉은 진달래밭, 철쭉밭을 이룬다. 한여름에는 멀리 심해에서 얻어왔음직한 톤의 짙은 초록빛 향연을 펼치며, 가을이면 그 숲은 느닷없이 페르시아 융단으로 화하는 마술을 부린다. 그러므로 언제 어디로 가도 좋은 한라산이다.
◈ 한라산 등산로는 성판악~백록담(동릉 정상 9.6㎞), 관음사~백록담(동릉 정상 8.7㎞), 어리목~윗세오름, 영실~윗세오름 4개 코스가 개방돼 있다. 백록담을 보는 게 목적이라면 성판악~백록담~관음사 코스를 택한다. 한라산다운 독특함과 웅장함, 산자락에 올망졸망 형성된 오름을 조망하려면 윗세오름(영실 3.7㎞ 어리목 4.7㎞) 코스를 택하는 게 바람직하다. 단, 어리목과 관음사 코스는 계곡 물이 불어나면 통제하는 구간이 있으니 출발 전 상황을 확인토록 한다. 한라산은 봄가을 건조기 산불예방기간과 관계없이 탐방로를 개방한다. 단, 태풍이나 폭설 등의 기상이변이 일어날 때는 철저하게 통제한다.
올레길 제1코스 시흥초교~광치기해변
# 1코스 시흥·광치기올레=제주올레 길 가운데 가장 먼저 열린 길로 오름과 바다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오름바당올레’다. 작고 아담한 시골 초등학교인 시흥초교에서 출발해 말미오름과 알오름에 오르면 성산 일출봉과 우도, 거북이 등껍질처럼 다닥다닥 붙은 들판과 바다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종달리 소금밭을 거쳐 시흥리 해안도로를 지나면 다시 또 성산 일출봉이 눈 앞에 펼쳐지는 수마포 해변에 닿는다. 길이 끝나는 광치기 해변의 물빛도 환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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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올레길1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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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당근 캐는 엄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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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길1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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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치구이 1마리 1.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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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길1코스 밭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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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길1코스 성산일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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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길1코스 성산일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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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길1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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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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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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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록담 올라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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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정상 백록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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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록담앞에서 제주도시내 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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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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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올레길 7코스
집으로 가는 골목길을 뜻하는 제주방언 ‘올레’
사단법인 제주올레가 매달 하나씩 열고 있는 ‘올레길’은
집으로 가는 세상 모든 길과의 만남이다.
숲과 바다와 들과 마을
강과 오름들 사이에서 집들의 표정은 다채롭다.
빈 들판 끝 혼자 선 쓸쓸한 뒷모습 이었다가
바다를 향해 나지막이 엎드린 다소곳함 이다가
오름 아래 어깨를 기대며 늘어선 넉넉함이기도 하다.
그 집들 사이로 길은 저 홀로 휘었다 굽이쳤다.
곧추섰다 주저앉기를 반복하며 이어진다.
아직 들키지 않은 민얼굴의 청순한 제주가 그곳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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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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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돌개가 있는 서귀포 앞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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돔배낭길까지 이렇게 걷기 쉽게 만들어 놓앗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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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봉로길에서 만난 야자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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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바라보며 걷는길이 어찌나 좋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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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환포구의 해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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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림리조트 들어가기전 이렇게 큰 계곡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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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흔들 거리는 이 다리로 건너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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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들의 약속의 증표라합니다
풍림리조트 안의 쉬어가는 정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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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림리조트의 산책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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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마지막 월평포구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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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올해도 어김없이 추억여행 가시는 군요...
좋은산행 되시기를 !!!
산행비 입금 확인 하세요 총무님!
여순 명산 산악회 메인을 똑같이 카피했군요..
1/8~1/9 제가먼저 다녀와서 현지상황 전달할께요..
즐건여행되시길....
해년마다 가지만 갈때마다 즐거움이 생기내요 이번 여행도 뜻있는 여행이 될수 있도록 해봅시다.
우리 일정에 맞게 다시 올려야 할듯...
구체적인 계획 짜서 올려주세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