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남원․임실․순창 선거구 김용호 후보가 3월 28일(월) 오후 2시 남원시청 앞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핵심당직자, 당원, 지지자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응답하라 젊은 그대! 임순남을 변호하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필승을 다짐했다.
경기도 포천 출신인 김용호 후보는 “8년 전 물 좋고 인심 좋은 남원에 내려와 남원이 좋아서 살고 있다”고 밝히면서, “남원은 제 마음의 고향이자 우리 아들딸들의 고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남원에 뼈를 묻겠다는 각오로 지역민과 함께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지역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지역 예산 확보를 위한 경쟁이 필요하다”면서, “더 이상 지역주의에 기대지 않는, 젊고 참신한 국회의원이 나와야” 하고, “집권여당의 국회의원이어야 지역 발전을 위한 예산을 확실하게 끌어올 수 있다”면서 총선 승리를 위한 지지를 간곡히 호소했다.
오늘 개소식에는 김항술 전북도당위원장을 비롯하여, 양창식 前 국회의원, 서세일 전북도당 상임고문 등 핵심 당직자들과 당원들이 참석했으며, 특히 전주(을) 정운천 후보와 전주(병) 김성진 후보도 참석해 김용호 후보의 당선을 기원하였다. 끝.
2016. 3. 28
새누리당 김용호 후보 선거사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