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일출이 아름다운 바다 정동진
영동고속도로 대관령구간의 개통으로 더욱 가까워진
동해바다 정동진. 한적한 옛 정취를 찾아볼 수는 없지만
여전히 그곳에는 역동적인 바다와 떠오르는 태양이
있었습니다.(△)
◆남도향기 그윽한 섬마을 돌산도
물이 맑고 비린내가 적으며 바람이 끈적이지 않는 섬
돌산도의 향일암은 망망한 대해에서 솟는 장엄한
해돋이가 장관을 이루어 남해 최고의 해맞이 장소로
유명합니다(△)
◆전설의 섬 관매도
울창한 숲과 깎아지른 듯한 해식절벽이 어우러져 원시의
바다를 연상케 하는 전설의 섬 관매도(△)
◆서편제의 섬 청산도
푸른 바다와 늘어선 소나무들, 층층이 계단을 이룬
구들장 논과 멀리 보이는 선착장, 등대...이 모든 것들이
한폭의 풍경화를 연상케 하는 섬 청산도입니다.(△)
◆해가 뜨고 지는 섬 신지도
완도에서 배를타고 15분 거리에 있는 섬 신지도는
남해안 제일의 해수욕장으로 손꼽히는 명사십리
해수욕장과 일출을 감상할 수 있는 동고 해수욕장이
있고 양식장 앞바다에서 저무는 낙조 또한 아름다움을
더해줍니다(△)
◆용유도의 파노라마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바다 용유도 을왕리
해수욕장의 파노라마 사진과 아름다운 낙조를 전해
드립니다(△)
◆무창포의 파노라마
빨간 등대가 인상적인 바닷가 무창포의 파노라마 사진과
아름다운 낙조를 전해드립니다(△)
◆변산반도
바다와 산과 호수가 어우러진 곳, 노을이 붉게 물드는
아름다운 해변과 포구가 있고 유서 깊은 절과 계곡이
있으며 적지 않은 유적지가 흩어져 있는 변산반도는
한번쯤은 꼭 찾아가 볼 만한 곳입니다(△)
◆왜목마을의 파노라마
포구가 독특한 지형구조 때문에 해변이 남북으로 길 게
뻗은 충청남도 서해의 땅끝 왜목마을. 360도 파노라마
사진으로 살펴봅니다(△)
◆섬이 아닌 섬 '용유도'
서울에서 신공항 고속도로를 지나 1시간 남짓이면
바닷가에 도착할 수 있는 이제는 섬이 아닌 섬 용유도.
어느 날 문득 서해 낙조를 보고싶다면 서울에서 부담없이
찾아갈 수 있는 곳이 용유도입니다(△)
◆눈 내린 겨울바다 '장봉도'
제법 배를 타는 듯한 기분을 느끼며 찾아갈 수 있는 섬.
자연백사장과 송림이 우거진 아늑한 분위기의 섬
장봉도를 눈 내린 겨울날 찾아가 보았습니다(△)
◆활한 개펄과 백사장을 두르고 있는 섬 '무의도'
영종대교를 지나 용유도 거잠포에서 배타고 5분이면
도착하는 섬 무의도입니다. 주변에 광활한 개펄과
백사장을 두르고 있고 먼 섬에나 가야 볼 수 있는
기암절경 자락 한 줄기를 바닷물에 드리우고 있는 높은
산도 있습니다(△)
◆갈매기와 함께하는 낭만의 섬 '석모도'
수도권에서 당일로 다녀올 수 있는 몇 안 되는 섬 중의
하나인 석모도는 강화도 서쪽에 위치한 외포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10분 거리에 위치해있습니다. 우리나라 3대
기도사찰 중의 하나인 보문사가 있으며 해명산, 낙가산,
상봉산을 잇는 등산로가 유명합니다. 민머루 해수욕장의
백사장은 썰물 때면 넓게 펼쳐지는 개펄이 인상적이며
영화 '시월애'의 촬영지로 알려진 섬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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