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에 첫 눈이 왔어요?
일요일 자정을 넘기면서 북경은 온통 흰 눈으로 덮였어요!!
눈 덮인 북경의 분위기 아주 좋습니다..
지난주에도 우리 학생들 주말 잘 지냈구요..
월요일 모두 힘차게 학교에 등교하여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일요일에 우리 5명의 학생들이 HSK 시험을 봤는데요..11월25일 시험보다 쉬웠다고 얘기
하더라구요.. 좋은 결과 있기를 기대합니다.
12월은 아주 중요합니다.
자칫하면 이제 학기가 끝났다는 생각에 한 달을 내리 노는 쪽으로 분위기가 흘러가기 쉬운데요..
요즘 우리 다니엘 아카데미는 분위기가 조금 안(?)좋아요..
학생들 출결에서부터 수업태도, 학습관리 등등 좀 더 엄격하게 진행하고 있거든요.
그리고 방학을 아이들의 기대를 완전히 저버리고, 차반학생들은 1월20일 정도에
중국학생들이라 똑 같이 합니다. 개학도 중국학생과 같은 날, 2월 25일 정도 합니다.
앞으로 학기가 많이 남았죠?
이 정도 시간이면 우리 학생들 실력을 한 단계 높여 놓을 수가 있어요..
우리는 종강하는 그 날까지 한치의 흐트러짐도 없이 정해진 학습계획대로 진행합니다.
요즘 학생들은 특히, 고2, 고3 학생들과 고1 일부 학생들은 아예 강제(?)적으로 교실에서
일정시간까지 자습을 하게 합니다..그 후 개인 자습은 어디서 하든 자율에 맡기구요.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선, 멀리 외국에까지 와서 고생하는 보람을 찿으려면 어쩔 수
없어요..여러 부모님들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이들도 나중에 이해 해 주겠죠. ^ ^
솔직히 매 학기초마다 한국에서 푸 욱~ 잘 쉬고 온 학생들 학습시키기가 여간 힘든 게 아니거든요.
겨우 조금 쌓였던 실력 다 까먹고, 학년은 올라가는데 거기 따라가게 하는 게 아주
곤욕스러워요.
그래서 차라리 최소한 첫해 1년은 방학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학부모님들 방학은 멀었습니다.
입시반 학생들은 겨울특강이 14일부터 시작 되구요..
우리 학생들 학기 잘 마무리 하도록 힘을 몰아주세요~~
이번 주도 멋진 한 주 보내세요
짜이찌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