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교에서 남해대교 사이에 술상전어마을 바닷가에 가면 방아섬 가는 배가 있다 관광지가 아니라 몸과 마음을 쉬러 가는곳이라 어린이 동반 사절 유선전화가 없어 카드결제 사절 욕실에는 타올도 없고 방에는 텔레비젼도 없다. 그래도 예약은 항상 만원이란다
남해바다의 해풍이 만들어낸 윤슬 과의 만남은 한폭의 그림이되고.....
새벽의 먼동이 새벽을 열어주고
하늘은 붉게 물들고
아침해는 힘차게 올랐다
웰빙의 아침밥상은 들깨죽으로 시작되고...
건너에는 토끼섬이 있다 여름에는 작은 백사장도 있고
선돌(절구공이)과 토끼섬
선돌의 전설
잠자리 전경
실내에서 보는 풍경
선돌과 해안풍경
코끼리돌은 혼자 놀고
오리돌도 굴외투를 입고 논다
무수한 작은 석봉(石峰)들
방아섬의 해넘이
방아섬 나루에서 보는 보름달 . 토끼가(토끼섬) 달속에서 방아찧는(방아섬)섬이라 보름달이 뜨는 보름날이 그중 기가 세다고 보름날 예약은 바늘구멍인데 삼대 덕을 쌓아서(?) 인지 섣달 보름날 에 찿아갔다
웰빙의 밥상 다양하되 넘치지 않고 많아 먹어도 가볍게 느겨지고....
방아섬의 바램
한번쯤 인연도 맺어보심이....
방아섬의 보름밤은 깊어만 간다
출처: 22회오아시스 원문보기 글쓴이: 통시미
첫댓글 기수별 란에 22회 없네요
다음카폐 22회 오아시스 로 등록 돼있는데 기수별 란에 넣는 방법을 몰라서...
첫댓글 기수별 란에 22회 없네요
다음카폐 22회 오아시스 로 등록 돼있는데 기수별 란에 넣는 방법을 몰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