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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학창시절 이야기 김동석의 뉴욕이야기(9)
sekany 추천 0 조회 267 06.07.26 07:55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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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7.24 14:26

    첫댓글 아이참~ㅎㅎ 어쩜 시시콜콜 기억하는게 많으니? 몇반인것도 기억하니? 난 내가 몇반이였나 했었는데..ㅋㅋㅋ

  • 06.07.25 08:56

    이제동석이가기억할수있는거바닥난거아니야?나도내가몇반이였는지기억이가물가물한데...동석이기억이다맞아..인숙이는황근이하구난혜경이하구많이붙어다녔지..황혜경이는지금국내에없구엄마하고만가끔통화해배용운이는인천에살고있구연락도가능하구..용섭이소식은아는친구가없는것같애..긴글쓰느라고생한동석이애게박수를보낸다

  • 06.07.26 22:07

    동석아 줄기에 털이 숭숭난 넝쿨 딸기가 바로 복분자야, 그왜 정력에 좋다는 . 그래 한국에선 술로 만들어 팔고 있어. 집에서 직접 담근 것 만이야 할까마는 왠만한 식당엔 모두 팔고 있지. 어쨌든 명월리 우리집 앞 바위밑에도 큰 넝쿨이 있어서 즐겨 따먹곤 했었지. 아 ! 입안에 침돈다. 글 잘 읽었다.

  • 06.07.27 22:01

    그래. 올 겨울에는 머루주, 다래주에 개구리 안주로 한잔 하자꾸나. 가물가물한 옛 이야기 더듬으며 가끔은 눈물도 곁들이며 말이다. 막연히 미국 놈 나쁜 놈 했는데, 다시금 그들의 내면을 들여다 보니 가슴이 더 아프다. 좋은 글 감사하고, 내내 건강해라.

  • 06.07.30 14:53

    정말 잘 읽었어.웬 기억이 그리 좋은가.그 때 쓴 일기장을 아직도 갖고 있다가 펼친 것인가? 인간이 아닌가 보다.감탄만 하다 가네.두통 심해 엄마 못 뵈었다니 안쓰럽고 건강 잘 챙기길...선중이가 이 글 읽으면 좋아 하겠네.

  • 06.10.03 14:57

    대단한 기억력이네.. 울집도 햇골 수용이네집 옆에있었는데 수해때그만 아버님이 운영하시던 목공소가 그만 급 물살에 집과함께 모두 쓸려 나갔단다, (아냐? 햇골 목공소)그후 다리건너에 수해민주택을 정부에서 지어줘 그곳으로 이사를했었지, 지금 생각해도 정말 끔찍한 수마가 원망 스럽기도해.물은 정말 무~~써~~워..

  • 06.10.08 21:15

    정말 대단하네. 기억력도 글 올린 정성도 말이야, 동석인 울 카페에 보배다.

  • 07.10.10 13:02

    동석이 후배 혹시 4회 김명희 동생이 아닌지?

  • 07.10.11 11:53

    동석이후배가 우리동창 명희동생이 맞는구만 반가우이.. 황현숙동생 황혜경후배는 미국L.A에살고있고 가끔 서울송파에 계신어머니를 만나러오며 혜경이딸 미선이도 어머니와 살고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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