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용두산공원에서 민속놀이한마당이 펼쳐진다고 해서 지해랑 외할머니랑
봄나들이 했어요... 처음 걷는 아스팔트..처음보는 비둘기떼..
울 지해에겐 신기함이 가득한 하루였어요..
여긴..부산에서 조금 벗어난 진해의 해상공원이랍니다..
친정아부지의 생신을 겸해 식구들이 모두 나들이 했어요..
바다위에 띄워진 50년된 군함선도 보구..
새로 개통된 해상다리도 걷구..
아직은 걸음이 서투른 지해를 안고 다녀서 팔이 쬐매 아프긴해도
행복한 봄나들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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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버스 가방에다 울지해 기저귀며..디카에다..여벌의 옷이며...
조그마해보여도 무쟈게 들어가더구요...
노오란 가방색이 이 봄나들이랑 너무 잘 어울리죠?
배낭가방은 아직 지해에게 커서 집에 모셔져 있구..
한동안은 어깨끈가방을 잘 애용할거같아요....
저에게 이런 좋은 선물을 주신 키키세상 운영자님과
램프의요정 병규병현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도 따스한 봄에 행복한 나들이 많이 하세요~
첫댓글 가방 이뻐요.. 봄에 잘어울리네요~~ 나들이도 다녀오시구... 이쁘게 매고 다니세요~~~
어머.. 언니 가방 넘 이뻐요... 지해가 많이 좋아하지요... 언니도 지해 데리고 나들이 자주 하세요...
네...가방 넘 이쁘네요....완존 나들이용으로 짱입니다..
즐거운 가족나들이여겠어요..^^~
와`~가방 정말 이쁘네요~~나들이 할때 좋으시겠어요~~
가방 정말 귀여워요. 노란색이라 눈에 확 튀기도 하고요.. ㅎㅎ 엄마한테 더 잘어울리는 가방 같아요.
ㅋㅋㅋ 그쵸?
아직 배낭은 조금 크지요...ㅎㅎ 예쁘게 가족여행에 소개시켜주셔서 더욱 기쁘답니다...
네..조금은..^^ 좋은물건 선물받아 정말 감사드립니다~
세서미 그림이 짱 귀여워요. ㅎㅎ
이벵에 당첨되서 다시 한번 추카드리고 부럽습니다^^
귀여워요
좋으셨겠어요^^
우와~ 이런것도 있네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