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상대방이 패스트 영웅시대 전략을 쓸 때의 대처법

[프록시마]

상대방이 패스트 영웅시대 전략을 쓸 때가 있지요.
그럴 때 물론 여러 방법이 있습니다.
상황에 맞게 대처해야 겠습니다.
보편적인 방법은 유닛을 많이 뽑아서 상대에 크나큰 타격을 입히는 방법이겠죠.
왜냐하면 적은 시대업을 하는 동안 일꾼 생산을 못한 것이기 때문에 경제면에선 적은 뒤쳐집니다. 단 시대업에 따른 신의 힘이나 업그레이드는 무시. 그 대표적인 방법이 바로 일꾼 견제이죠.. 보통 기병이나 전차궁사, 투르마나 켄타우루스, 발키리등과 같이 빠른 유닛을 하면 좋겠습니다. 우라노스의 카타펠테스도 불멸의 철퇴업을 하면 속도가 아주 빠르죠^^
단 전차궁사를 사용하려면 영웅업을 해야 겠습니다.
두번째 방법은 적과 같이 영웅업을 같이 가서 대처 하는 법도 있고요. 적유닛과 상황에 맞춰 공격해야 겠죠. 게릴라를 해도 되겠습니다 특히 이집트 같은 경우겠죠. 낙타기병과 전차궁사를 이용한다는 얘기입니다. 스콜피온맨도 좋습니다만 군사유닛에게 치명적인 독 데미지가 있다는 것을 기억하시고 특수 공격 회복 될 때는 적의 군사유닛이 몰려있는 곳에 쓰면 아주 좋습니다.
또 다른 방법은 신화시대로 업하는 것입니다.
제우스의 패신화업(11분대)를 최근 많이 하더라구요.. 콜로수스 미르미돈 조합. 콜로수스는 미니 티탄이고 미르미돈도 그리스 이외 국가 유닛( 몇 개 보병 유닛 제외)에게 보너스 데미지가 있어 좋습니다. 같은 그리스 끼리 일때는 미르미돈 비율을 낮출 수도 있겠죠.
적보다 더 좋은 기술로 승부하자는 것이죠
또, 아예 티탄 시대를 가는 방법도 있습니다. 티탄게이트를 지어서 티탄을 만드는 방법이죠.
각 국가 주신에 따라 신화유닛에 관한 업그레이드나 신의 힘 등을 이용하여 강력하게 티탄을 이용하시고 다른 유닛으로 보조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럼 오늘도 이기세요!!

[Osiris Birth]

음.. 일꾼잡는거라면 오시리스의 낙타를.. 저는 적이 저보다 한시대 위라면 따라잡으려고 무조건 시대업 하곤 했는데 시대업만 한다고 무조건 좋은것은 아니군요;;

[프록시마]

아 네.. 전 그럴땐 오히려 더 늦게 갈 때도 있고 때에 따라선 따라가야 할때도 있기 때문에 잘 선택해야 되죠.ㅎㅎ

[CDkey]

오~대단해요!저도 대처법을 몰라 컴퓨터에게서 아직도 몽둥이와 돌로 싸운다고 놀림받았었는데,,ㅎㅎ

[제토스]

그런말 할때마다... 저는 상처 받아요;;;(이집트 투석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