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집 앞에 편의점을 갔다가 발견한 남양유업 떠먹는 불가리스!
갑자기 급 충동이 다가와 편의점안에 있는 5종을 모두 구입했습니다.
문근영양이 매일 떠먹고 떠먹고 떠먹는 불가리스~ 라고 외치며 나를 꼬드겼기에 유혹을 벗어 날 수 없었습니다.
뭐.. 저도 좋아하고 또 애들도 좋아하니까... 라고 위로하며 집에 왔는데 애들이 저보다 이걸 더 반기더군요 -_-;
암튼 남양유업 떠먹는 불가리스 왕초를 가운데로 하여 좌우 정렬!
더 다양한 맛은 마트에 가면 볼 수 있습니다!
처음 남양유업 떠먹는 불가리스 포도맛을 접하고 놀라웠다는...
보랏빛이 아닌 청색빛이 나는 요거트! 너무 부드럽고 입안에 착착 감기는 맛을 선사해 주어 놀라웠습니다.
딸기맛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맛이구요~ 복숭아도 보통 다른 요거트보다 부드러워지고 달콤한 맛이 일품!
그리고 또 하나 남양유업 떠먹는 불가리스의 생크리미 요거트!
그냥 떠 먹어도 맛있고 과자를 찍어먹어도, 빵에 발라 먹어도 그 맛은 정말 우월합니다 ㅎㅎ
그리고 우월한 크기를 압도하는 남양유업 떠먹는 불가리스 베리홀릭 요거트!
크기는 보통 남양유업의 떠먹는 불가리스 요거트에 2배 정도? 내용은 그 4배정도?
먹어도 먹어도 줄지 않아요 ㅋㅋ
일반 남양유업 떠먹는 불가리스크기보다 크고
흡사 집에 있는 밥그릇 만큼 큰 남양유업 떠먹는 불가리스의 베리 홀릭!
이거 하나면 한끼 식사가 가능하겠네요 ㅋㅋㅋ 물론 저는 아니지만-_-;;;
저희집 아이 둘과 저는 점심 먹고 요거 하나로 다 같이 즐겁게 먹었답니다 ㅋㅋ
첫댓글 울아쭝이 제데로 좋아하죠~마사지도 하면서^^
남양 요플레 진짜 맛없던데...먹어보고 문근영 뭐야~했네요...역시 믿음이 안가는 남양.... 광고 올리지마세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