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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면 모른다하지 아니라 하지마 (이말을 새겨들을 넘들 우리주변에 부지기수지유?ㅎㅎㅎ)
젊은 날의 수정처럼 맑고 진주 모양 빛나는 눈을 위하여
이 글은 "건강 도인술"이란 책으로 망외의 효과를 본 내가 여러분에게 권하는 눈 체조(맛사지)법을 적는다.
내가 줏어듣고 보태서 실행하는 것도 덧붙이니 눈의 행법1을 시행하기에 앞서 행해도 될 것이다
이 행법을 계속하면 수정처럼 맑고 진주 모양 빛나는 당신의 젊은 날의 눈을 되찾을 것이다.
우리의 눈 주변엔 열네 군데의 경혈점이 있다.
눈썹의 바깥 쪽, 가운데 쪽, 안 쪽의 3곳과 눈썹 바깥 쪽에서 귀 방향으로 우묵한 곳,
눈꼬리에서 귀 방향으로 우묵한 곳, 눈동자의 아래 쪽 뼈가 우묵한 데의 중앙, 눈썹 안쪽과 코에 가까운 눈 초리(?)의 중간지점으로 만지면 오돌오돌한 돌출뼈.
-이렇게 7군데이니 양쪽으로 14군데이다.
(설명이 복잡한 듯하지만 그림으로 표시하면 쉬울텐데. 꼭 기억하지 않아도 시행하면 된다)
설명을 천천히 따라해 보면 별거 아닌 간단, 단순한 동작임을 알것이다
빨리 익혀 실행하면 모니터 앞에 하루 온종일 앉아 있어도 눈의 피로를 모를 것이다
혹자는 눈에서 먼 쪽부터 만지기 시작하여야 한다는데 맞는 말인 것 같다
이마 한복판 (불상의 이마 한 가운데 점 있는 자리)을 누르며 바깥쪽으로 눈꼬리 바깥까지
무겁게 검지나 중지로 몇차례 문지른다
눈썹 주변에도 경혈점이 있으니 눈썹도 누르고 문지르며 좌우로 지나간다
눈 아랫쪽 눈두덩(다크써클)도 중지나 검지로 좌우로 문지르듯 밀어준다.
이는 눈 주변의 경혈점을 자극하므로써 눈을 편안하게 한다
눈동자와 콧망울의 중간 지점을 지그시 눌러준다. 제대로 찾아누르면 꽤 아플 것이다.
시력을 좋게 해준다고 기억한다
좌우 엄지를 세워 (코와 이마가 만나는 자리) 두눈의 안쪽 위,
작은 콩알처럼 붙어있는 뼈(돌출부위)를 자극한다
돌출뼈부터 눈 처마를 따라 깊이 바깥쪽, 안쪽으로 횟수 구애없이 대략 내가 만족하는 정도로 시행.
이는 눈알의 뒷쪽을 만지는 효과를 본다
눈 아랫쪽도 위와 같이 행한다. 눈이 시원해지는 느낌을 받을 것이다
특히 눈 아래 바깥쪽 우들우들하게 만져지는 부분을 훑듯이 자극하면 더욱 시원함을 느낀다.
눈이 건강해지면 안압이 높아지는 경우가 아마 드믈 것이다
안압이 높은 상태가 계속되면 시신경 손상으로 인하여 녹내장이 될 가능성이 많아진다.
40~50대부터 증상이 나타난다고 한다. 물론 더 빠른 경우도 있다.
겁 먹지말고 평소에 실천하면 눈은 건강해진다
위의 행법이 번거롭다고 느끼면 세수할 때 물 묻힌 손으로 눈주변을 가볍게 문지르는 것만으로도 좋다.
'눈의 행법3 - 눈의 세척'의 경우에 덧붙일 것이 있다
세면대에서 수도ㅅ물로 해도 된다. 굳이 소금물로 하는 것을 권하지 않는다.
잠자기 전에 이 행법대로 따라하면 -
다음날 아침 눈을 뜨고 보면 눈이 핏빛으로 시뻘겋게 물들어 있음을 볼 것이다
그러나 잠시 후에 금방 다시 맑고 깨끗해지니 절대 놀래지 말기를 바란다 (건강도인술 책에도 씌어있음)
다음날 또 행하면 이제 다시는 빨개지지 않는다
나의 경험에서 쓴 글이다. 많은 도움이 되리라 확신한다.
그러나 눈에 이상을 느낄 때는 당연히 안과 전문의를 찾을 일이고 적절한 치료는 필수이다
그리고 평소에 꼭 종합비타민 복용을 권한다. 종로5가 대형약국에선 싸게 살 수있다
대개 권장량은 하루 한 캡슐로 되어있으나 나의 경우 2~3일에 한알 정도 먹는다.
나이들어 활동량이 부족한 셈이고 또 넘치는 물량을 배출하는데도 장기가 피로할 듯해서이다
나는 비문증飛蚊症 (vitreous floaters) 을 소홀히 하다가 망막출혈까지 진행되어
안압상승이 지속, 레이저 수술, 외과적 수술을 거쳤으나 종내 한쪽 눈을 실명했다.
수술 후에도 계속 낫지않는 망막염증으로 괴로움을 겪다가 이 방법으로 2년 이상의 괴로움에서 벗어났다.
이 행법을 알고 시행했더라면 아예 눈의 이상은 일어나지조차 않았을 것이다.
막 자리잡은 다래끼도 눈 맛사지 한번으로 자고나면 낫는다
경험상 강에 나가서 눈에 바람을 쐬거나
산에 들어 오르내리거나 숲속에 앉아있는 것은 눈의 건강에 좋다. 것도 아주 많이.
종합병원 안과 진료실 앞의 줄 지어선 환자 행렬을 보면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
상당 수의 환자들은 이 행법의 시행만으로 눈의 질병에서 벗어날 것이다.
이 행법을 시행해도 증상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그때 가서 병원치료를 하여도 늦지않을 것이다
혹 의문사항이 있다면 waumae@paran.com으로 메일 주시기 바란다.
아래는 '도인술'을 검색하여 찾아낸 문건이다
비교적 잘 쓰여진 것으로 판단하고 여기 아래에 인용한다
피로하기 쉬운 눈/ 눈곱이 생긴다/ 노안/ 백내장
약해진 눈도 낫는다
밤늦게까지 인공조명 밑에서 일을 하고, TV를 보는 현대인은 더욱 눈을 혹사하게 되는데, 그럼에도 일상생활에서 눈을 손질 하려고 하지를 않는다. 눈이 나빠지면 안경을 쓴다. 백내장이 되면 수술을 받는다 하는, 이런 일들을 지극히 당연한 일로 생각하고 있다. 나빠진 눈은 못 고친다, 즉 원래의 정상상태로는 돌리지 못한다라고 처음부터 작정을 하고 있는 것 같다. 일단 안경의 신세를 지게 되면, 안경의 돗수는 자꾸 올라가기 마련이다. 백내장도 요즘은 수술이 매우 발달하였다고 한다. 그 수술이라는 것이 눈의 수정체를 빼어 버리는 것이기 때문에, 일정 기간은 시력이 회복되지만 다음에 약화하였을 때는 완전히 시력을 잃게 된다.
이런 일들이 행하여지는 것은 사람의 몸에는 자연치유력이 있다는 사실을 무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눈이 나빠지면 안경을 쓰고 수술을 받고 하기 전에 이제부터 소개하는 행법을 실행하여 보기 바란다.
또한, 이미 안경을 끼고 있는 사람도 이 행법들을 해 보기 바란다. 눈의 노화와 병의 정도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이런 간단한 행법으로 어떻게 이런 효과가 있는가 하고 놀라게 될 것이다.
눈의 노화를 예방하고 싶은 사람은 적어도 40대가 되거든 매일 최저 한번은 이 행법들을 실행할 필요가 있다. 이 효과를 본 실례는 문자 그대로 부지기수다.
눈의 행법1
① 마루나 의자나 다 좋다. 앉은 자세로 행한다. 눈을 감고 두 손바닥을 비벼서 따듯하게 해 가지고 가볍게 두 눈에다 갖다댄다.
② 댄 상태로 눈알을 상하로 3회, 좌우로 3회 움직이고, 다음으로 좌우 회전 각 3회, 눈알을 움직일 때는 그 쪽 물건을 보는 생각으로 하면 된다.
③ 다음 손바닥 엄지쪽 불룩한 데로 눈을 누르고, 눈꼬리에서 관자놀이를 향하여 문질러 나간다. 3회.
이상의 ①~③을 1회로 하여 3번 되풀이 한다. 이 행법은 눈의 피로를 느낄 대마다 실시하면 좋다. 손바닥에서는 자연치유력을 활발하게 하는 <기>가 나오기 때문에 아주 효과적이다. 특히 ①의 동작은 옛날부터 시계공이 시계 수리 때에 틈틈이 하고 있던 동작과 같은 것이다. 연세가 지긋한 사람은 시계 가게 아저씨가 손바닥으로 눈을 마찰하는 모습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눈의 행법2- 눈의 복기법
이것은 눈에 호흡을 시켜서 눈의 피로를 풀어 주는 행법이다. 눈의 노화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다.
① 마루도 의자도 좋다. 앉은 자세로 한다. 눈을 감고 양쪽 손가락 끝으로 눈을 가볍게 눌러 준다.
② 손가락 끝에 힘을 주어 기분이 좋을 정도로 눈알을 살짝 눌렀다가 2~3초 뒤에 손가락을 뗀다.
이상의 ①~②를 1회로, 6~9회 반복한다. 눌렀던 손가락을 뗄 때에 눈이 호흡을 하여 새 기혈을 반입하는 것이다.
이 행법은 바세도우씨병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눈이 호흡을 한다는 점이다. 따라서 콘택트렌즈는 눈의 호흡을 방해하기 때문에 눈 건강에 아주 나쁜 영향을 준다고 생각해도 무방하다.
눈의 행법3 - 눈의 세척
① 세수대야에 물을 가득 담고 거기에다가 얼굴을 대고 눈을 뜨고 눈알을 3회 상하운동을 시키다.
② 다음, 좌우 3회.
③ 다음, 좌우 회전 각 3회.
이 눈의 동작은 행법❶과 같다. 이상 ①~③을 1회로 3회 행한다. 도중에 숨이 차거든 대야에서 얼굴을 떼고 호흡을 한다. 익숙해지면 1회를 단숨에 할 수 있게 된다.
이 행법을 하루에 최저 2번, 아침 일어났을 때와 밤에 자기 전에 할 것. 될 수 있으면 외출에서 돌아왔을 때도 실시하면 더욱 좋다.
백내장인 사람은 특히 이 행법을 꼭 계속하기 바란다. 백내장은 눈의 렌즈인 수정체가 흐려지는 병이다. 도인 의학에서는 눈에 들어간 먼지가 눈물로 완전히 씻겨 나가지를 못하고 눈알 안쪽에 쌓이는 것이 원인이라고 생각한다. 그 증거로 이 행법으로 눈을 씻어냄으로써 대부분의 사람들이 백내장을 고치고 있다.
요즘은 이 먼지도 다양화해졌다. 공중의 공해물질이나 샴푸 따위의 중성세제라는 달갑지 않은 새로운 것들이 참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 때문인지 요즘에는 젊은이나 어린이의 백내장이 많아졌다. 백내장의 원인은 여러 가지이지만, 어느 경우라도 중증이 아니면 이 행법으로 고칠 수가 있다.
이상 3가지 눈의 행법에 의하여 눈의 노화의 예방과 치료 및 눈병의 예방과 치료를 할 수가 있다. 이것은 난시, 원시, 근시, 노안 그 어느 경우나 다 마찬가지이다. 이렇게 말하면 독자 중에는 증상이 다른데 치료법이 같다는 것은 이상하다고 의심하는 이도 있을지 모른다. 그러나 이 눈의 증상들은 어느 것이다 다 눈의 활력쇠퇴에서 생긴 것이다. 눈의 활력을 왕성하게 해 주면 자연치유력이 작용하여 눈은 정상상태로 돌아가는 것이다. 다만 그 치료되는 양상은 각각 다르다. 난시는 비교적 잘 낫는다. 노안은 낫기가 힘들다. 잘 낫는 차례를 보면 난시, 원시, 근시, 노안의 순서이다.
노안이 잘 안 낫는 것은 눈 뿐만이 아니라 몸의 다른 부분의 노화가 관련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도 특히 눈과 관계가 깊은 것은 발이다. 노안을 고치기 위해서는 눈의 행법만이 아니라 발의 행법 ❶,❷를 열심히 해주기 바란다.
그리고 눈의 노화나 병이 나을 때는 왕왕 많은 눈꼽이 나오는 수가 있다. 이것은 눈에 쌓여 있던 사기가 겉으로 배설됨을 나타내는 것이다. 눈이 낫기 시작한 증거다. 걱정말고 행법을 계속하기 바란다. 이윽고 사기가 다 나오고 눈꼽이 멎게 될 것이다. 그때에는 시력도 회복되어 있음을 자각할 수 있을 것이다.
[출처 : http://hiramid.co.kr]
옮긴이의 말
현대병이라는 몸의 만성적인 이상이나 성인병에 시달리고 있는 사람은 지천으로 많다. 치료를 단념하고 그것들과의 공존이라는 비장한 각오로 살아가는 것이 보통 사람들의 일상생활이라고 해도 과히 지나친 말이 아닐 성싶다. 그런 사람들에게 나는 이 <도인술>을 적극 권하고 싶어서 이 책을 옮겼다.
다시 젊어지기 전에는 낫지 않는다는 선고를 받은 <퇴행성 관절염>이라는 것이 신기하게도 나은 체엄을 나는 갖고 있다. 또 수술 지시를 받은 <전립선비대>를 한방과 도인술로 고치기도 하였다. 기력, 정력도 되찾고, 모든 기관도 정상가동이라는 현저한 효과를 나는 누리고 있다. 그리고 또 나의 주변인물중에도 일찍부터 눈의 <지압>을 계속하여 환갑을 벌써 지난 나이에도 돋보기 도움없이 깨알 같은 <콘사이스>를 보는 이 등 많은 사례를 나는 목격하고 있다. 그러기에 나는 자신있게 이 책을 권하는 바이다. 특히, 여성 여러분의 일독을 권한다. 미용에 많은 도움을 얻을 것이다.
이 책은 중국 도인술의 정통파 도가인 용문파 제 13대 전수자 이며, 일본 전국에 100군데에 가까운 도관을 주재하고 있는 하야시마도인의 저서 《만성병이 낫는 도인술 입문》·《젊어지는 도인술 입문》및《경이의 불로회춘법》의 세 책의 핵심적인 부분들을 추려서 편역한 것이다.
그 행법이라는 것이 너무도 간단해서 도리어 신빙성을 인정받기에 힘이 드는 그런 도인술이다. 그러나, 그 이론적 근거를 잘 터득하고, 의식적인 신뢰감을 가지고 꾸준히 실천을 계속한다면, 그것들이 모두 진리로서 우리들에게 새로운 눈을 뜨게 할 것을 나는 믿어 의심치 않는다.
2006년 한 여름에...
蒼空에서 본 한국땅.
비타민류는 많이 먹을수록 몸에 좋다?
몸에 좋은 비타민도 지나치면 해로운 법. 비타민을 과잉복용하면 설사, 복통 등을 유발할 수 있다. 비타민 A를 많이 섭취하면 구토나 두통 증상이 생기고, 심하면 골다공증을 유발할 수 있으니 하루에 1.5mg만 섭취 할 것. 식욕 부진과 피로 증상을 유발하는 비타민 B도 하루 1.5mg이 적당하다. 뼈를 튼튼하게 하고, 각종 암을 예방하는 비타민 C는 과다 복용 시 괴혈병 증상이 나타나니, 하루 40mg만 섭취할 것. 시중에 나와 있는 비타민 음료는 하루 한 병이면 족하다. 많이 섭취해도 모두 소변으로 배출되기 때문.
08.몸에 좋은 버섯 매일 꾸준히 먹어도 된다?
칼로리가 낮고 무기질이 풍부해 몸에 좋은 대표 음식으로 꼽히는 상황버섯. 항암 효과와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과가 있는 상황버섯은 B형 간염 환자가 먹을 경우, 증세를 악화시켜 간 수치를 오르게 하는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한다. 표고버섯이나 송이버섯은 B형 간염 환자에게는 약이 되는 건강 식품이지만, 상황버섯은 건강에 해를 끼칠 수 있으니 조심할 것.
처음 안과를 갔을때 의사가 내과나 가정의학과를 찾아 가란 한마디만 했어도 이지경까진 안되었겠지요
모두 그렇듯이 예방이 우선 입니다
백내장도 그렇지만 특히 녹내장은 한번 걸리면 불치입니다
최소한 1년에 한번 이상은 안과를 방문 안압검사를 필히 합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