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번에 싱가폴에 가서 먹은 음식들입니다.
이걸 짧은 시간에 먹느라고 참 고생 많았습니다.
제가 식사양이 작은 편인데... 배도 안고픈 상태에서
먹으려니 난감하더군요... 그러나 싱가폴에 다시 오지
않는다는 가정하에 열심히 먹었습니다.
호텔에서 먹은 아침식사를 제외한 식사의 내용입니다.
간식도 간간히 있네요...
사진자료실에 하나씩 올리기 귀찮아서 이렇게 올림을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먼저 차이나타운 푸드스트리트에서의 치킨라이스... 위드 라임주스...
치킨라이스 2불, 주스 1불
래플스호텔 롱바에서의 싱가폴 슬링...
18.65불 (팁, 세금포함)
맥스웰 푸드센터에서의 호키앤미...
한그릇에 4불
역시 그곳에서의 슈가케인(사탕수수)주스...
2불인가....
점보레스토랑의 칠리크랩...
칠리크랩 작은것 33불 (그램에 따라 변동), 타이거비어 머그 5불,
프라이드번 한개 0.6불, 땅콩 1.2불, 물수건 0.3불
전부 세금, 팁 따로 붙습니다.
얼음을 넣어 먹은 타이거맥주...
호텔 1929 바로 옆 가게에서 먹은건데 630 ml 정도 되고 6불씩이나...
무뚜스의 피시헤드커리...
피시헤드커리 작은것 18불, 비리아니밥 2.5불, 타이거비어 머그 4.5불
여기도 세금 따로 붙습니다.
리츠칼튼 밀레니아의 애프터눈티셋...
일인분 22불이고 세금 포함해서 25.65불 나왔네요.
클락키 킹사테의 사테세트...
세트 15불 (새우, 양, 닭, 쇠고기 각각 4개씩 입니다.), 타이거비어 한잔 5.5불
세금 따로 붙습니다. 지금 영수증을 보니깐 맥주 한개 계산 누락 되었네요... ㅋㅋ
코카의 타이식 스팀보트 (수키)...
평일 낮 부페 일인 18불, 음료와 디저트 한개씩 먹을 수 있는 세트 5불.
물수건 0.5불... 여기도 세금 아시죠? ^^
아이스 카창... 빙수...
코코넛 원액 ...
1.5 불.. 길에서...
딘타이펑 새우볶음밥...
9.5불, 역시 따로...
역시 딘타이펑의 소룡포 (만두)....
8.5불
카페 게시글
나만 안다우
싱가폴의 대표음식들 사진....
fisher
추천 0
조회 2,575
04.08.04 15:24
댓글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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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와~~~~~~~~~~~~~ 엄청 드시고 오셨네여..힛...부럽슴돠/ 맛도 어떠셨는지 살짜기 올려 주실수 있어요? /정보 감사 합니다~!!
싱가폴 먹거리 여행의 절정임돠 피쉬어님이 말씀 하신대로 락사만 추가 되면..완벽할 정도...(없어도 완벽해 보여엿)
오~ 정보 감사해요..근데, 정말 미스티님 말씀대로 음식평과 ..흠..젤중요한..가격..ㅋ(아주 민감함)좀 올려주실순 없나요?..
혹시..지금 사진이 보이나요?? 저만 안보이나봐요...
앗..저는 사진 잘 보이는데여~! 왜 안보이실라나..ㅠㅠ /야스미나님 새로고침 해 보세여(무조건 제가 쓰는 방법) / 것도 안되시면 배꼽(사진의 엑스 표시)에다가 마우스 대시고 오른쪽 마우스- 그림표시 (이렇게 한번 해 보세여~!
이상하네요.. 사진이 왜 안보이실까? 파일명에 한글도 없고 돈내고 올리는 계정인데.. ^^
저도 잘보여요...^^ fisher 님 감사합니다. 호텔리뷰도 좀 자세히 해주세요^^;;;
삼실이어서 안보일지도..T.T 집에 가서 한번 시도해보죠...아~~보고싶어라..시진...
맛은 안쓰렵니다. 생긴거 보시고 도전하셔야죠.. ^^ 다 제 입맛에는 맛있었습니다. 고수풀 못드시는 분들은 건져놓고 먹으면 되구요... 물론 전 고수풀 잘 먹습니다. 가격이 천차 만별인데... 길에서 드시면 싸고 레스토랑에서 드심 비쌉니다.
토니님의 표현에 의하면...레스토랑안의 온도에 따라서 가격이 변한다는 군여..ㅋ 호커센터 같은 곳은 선풍기도 없는 곳도 있으니까 더운데서 먹으면 싸구요 비싼 레스토랑은 빵빵한 에어컨에 춥기까지....그게 가격의 변화져. ㅋ
리츠칼튼의 애프터눈티셋은 일인분이면..하나를 말하는건가여??매우 궁금~
아,, 보기만 해도 무지 맛있어 보이는데요? 빨랑 싱가폴 가고잡다..^^
하하 맞아요. 온도에 따라 가격이... / 부녀회장님. 한개에 그렇게 비싸면 어떻하라구요... ^^ 저거 다가 그 가격입니다. 삼단트레이에 있는 빵 다하고 차는 무제한...
http://www.cyworld.com/jerrysmart 더 많은 사진은 이곳에서... 아직 반일치밖에 못 올렸어요... 아주 조금씩 올릴겁니다. 제가 귀차니즘이 장난이 아니라....
우어~디게싸다..난 꼭..저거 머거봐야지..근데..다 못머그믄..싸가두 되여?ㅋㅋㅋ떨린다!
싸달라고 종업원에게 말을 했더니 써튼리! 하면서 싸주더군요... ^^
리츠칼튼 밀레니엄.. 3단 트레이의 유혹이 엄청나네요.. 꼭 가바야겠다는.. 근데 전 스팀보트도, 수키도 별로더군여.. 스팀보트는 발리에서 수키는 파타야에서 먹어봤는데. 싱가폴꺼는 다른가여?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저도 사진 몇 장 가져갈게요. 넘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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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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