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하신희(謹賀新禧)

경인년(庚寅年) 2010년은 호랑이의 해다 , 60년만에 오는 백호(白虎)의 해란다.최근 국운의 융성과  함께 금년에는 G20정상회담의 주최국이 되고 또 의장국이 되었다.또 한편 유엔 사무총장은 우리나라사람 반기문총장이다.작년말 국제무역은 경상수지가 흑자400억 달러로서 사상최대의 흑자를 기록하고있다.나라의 경제규모는 세계10위권 무역의 규모도 세계9위권에 육박하고 있다.외화보유고 도 2009년말 현재 2700억불 에 도달해서 세계10위권안에 들엇으며, 물론 나라마다 부채의 규모에 따라 입장은 다르겠지만 괄목할만한 경제적 성장이라고 아니할수없다. 또 최근 아랍에미레이트(UAE)에서 미국일본 프랑스등 강대국들과 경쟁하여 당당히 이겨 49조원(약400억달러)가량의 대형프로잭트인 원자력발전소 건설공사를 수주하여 원자력기술수출국이 되는 쾌거를 일구어냈다.연일 경사가 겹친것이다.이명박대롱령의 올해의 사자성어는 이노영일(一勞永逸)이란다 한번수고하여 여원히 편안해진다는 말이다. 그리고 금년의 시정연설은 외교강화, 선지화및 개혁, 친서민이 주요 정책이라고 한다.2010년의 희망의 사자성어는 강구연월(康衢煙月)이라고하다.편안할강 네거리구 연기연 달월 네글자이다.강구연월은 중국 전국시대 사상가 열자(列子)의 "중니편"에 나오는 강구요(康衢謠)에서 유래한다.천하를 다스린지 50년이되는 요(堯)임금이 민심을 살펴보려고 평복차림으로 번화한 거리에 나갔는데 아이들이 "우리백성을 잘살게 해주심은 임금의 지극한덕"이라는동요를 불렀다는 것이다.그 후로 강구연월은 태평한 세상의 평화로운 풍경을 이르는말로 사용되었다.그리고 말썽많던  새해예산안이 년말 늦게나마 국회를 통과하였단는 낭보가 있었다 .불행중 다행이다 싶다.정부의 역점사업인 사대강사업도 순조롭게 진행될것 같고 또 한미FTA 비준도 빠른시간안에 마무리 되었으면 좋겠다.  삼성그룹의 이건희 회장이  년말에 사면복권되어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에 힘을 보태게되어 국익을 위해서 잘된일이라고 생각한다.국가의 위상이 작금년 세계적으로 도약하고 있고  국제사회에서의 우리나라의 위상은 40년만에 경제수혜국에서 남의나라를 돕는 원조국으로 변신한 최초의 나라가 되었으며 떳떳하고 자랑스럽고 대견하다.근년에는 이락크파병과 최근 결정된 아프가니스탄 파병500명수준과 또 콩고등에 파견된 유엔 평화유지군(PKO)에 참여하고있는 401명에서 1000명수준으로 증원계획을 추진중이라고한다. 현재 401명수준은 유엔회원국가운데 39위란다.현제 우리나라가 예산분담수준 10위에 걸맞은 인원은 1000명 정도라고한다.올해GNI(국민순소득)대비 0.1%수준인 ODA(공적개발원조)규모를 내년에는 0.13%로끌어올리고 2015년에는 0.25%(약30억불)로 증액할 계획이란다.국회에 계류중인 한미FTA 비준도 빠른 시간안에 해결 되었스면 하는 바램이다. 국제사회에서의 역활도 향상되었다.우리국민들의 근면성과 높은 교육열 과 정부와  국민들의 노력과 기업들의 노력등이 잘하모니 되어 시너지효과를 창출하여 자원이라고는 사람뿐인 석유한방울 생산되지않는 작은 나라가  경제대국이 된것이다.국운의 상승과 국가브렌드가치의 상승효과를 이룩해낸것이 아닌가 생각한다.정말로 우리민족은 위대한 민족이라는 생각이든다.한글을 창제하신 세종대왕은 물론 을지문덕장군,연개소문장군 이순신장군,  현대에 와서는 박정희 대통령 ,김수환추기경 포철 박 태준회장,음악에서도 클래식의 윤이상, 바이올린연주자 정명훈 정경화 정명화 트리오 ,첼리스트 장한나,피아니스트 서혜경 ,체육의 , 김연아선수, 박태환선수, 또 양궁의 김진호선수, 탁구의 현정아 선수,  최근에는 골프의 박세리 등 기라성같이  인물들이 많다.또 세계적인 대기업인 삼성그룹 의 이병철 회장, 현대그룹의 정주영 회장, 엘지그룹  ,대우조선 ,현대조선, 삼성중공업등 굴지의 조선회사들 또 현대건설 대우건설 삼성건설등 굴지의 건설회사들그리고 대한항공등 수없이 많다.  . 여하튼간에 금년 경인년에는 새로운 마음으로 우리모두가 새로운 희망을 가지고 부지런히 노력하고 공부하고 남을 배려하고 주위사람들을 이끼고 보살피고 소중히 생각하는 한해가 되었으면 한다.나자신도 무위 도식 하지않고 부지런히 공부하고 글도 쓰고 열심히 할일을  찾아나서는 한해가 되었으면 한다.매사에  근면하고 성실하게 그리고 정직하게 살았으면 한다.그리고 늘 긍정적인 사고와 능동적인 자세 적극적인 삶을 영위 하고저 노력해야만 하겠다. 세월이 지나서 뒤돌아보면 후회하고 허무해지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 나이를 먹었어도 마음이 젊고 밝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