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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공군장교62기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배경이 되는 기쁨 / Jacques-Louis David
신태영 추천 0 조회 71 10.02.15 15:42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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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2.15 16:05

    첫댓글 이태리에서 발생한 바로크미술에 비해 프랑스는 데카르트의 합리론적 철학의 영향과 루이14세의 안정된 정치와 풍요 속에서 바로크 사조의 물결에 휩쓸리지 않고 불란서 고유의 고전주의 미술을 탄생시켰음. 서양 미술사 중에서 인용.
    그림 그리기를 배우는 학도에게 교과서적 그림과 글 올려 준 신태영님께 감사드립니다. 더욱 정진하여 좋은 작품 만들겠읍니다.

  • 10.02.15 20:14

    사진이나 그림에 있어서 배경은 작품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하지요.주제를 살리기 위해 배경 자체는 과감히 희생해야 될 경우가 많읍니다. 마치 영화에서 주인공이 있다면 조연이 있듯이... 우리 62기 각구대 운영위원들은 62기 동기회를 위한 배경이 되어 아름다운 희생이 얼마나 기쁘고 보람찬 일인지 느껴 봅시다.

  • 10.02.15 19:34

    李회장 은퇴후 여가에 그림을 그린다기에 단순히 화판에 붓으로 색칠(유채화)하는 줄 알았드니~~ 모든 분야(학문)에는 역사 철학 내용(배경)으로 구성되어 있듯이 明洙! 서양미술사를 통달한 학자이며 畵工이네요!! 공군장교 선후배를 만나보면 각 분야의 전문인이 많이 있어 지식탐구의 갈증을 느낄때 사전처럼 이용할 수 있는 선후배가 있어 좋고, 특히 62기 동기중 스승같은 친구가 몇이 있어 기회를 봐서 "추억담"으로 소개 할까 합니다.

  • 10.02.15 19:33

    역사를 창조하고 리더하는 그룹은 다수의 관심사를 파악하고 모아서 목표하는 지향점을 향해 매진할 수 있도록 그림자처럼 행동하는 사람들이지요!! 62기 동기회는 개개인이 주인공 입니다. 다만 李회장처럼 앞에서 견인하면 뒷에서 미는 역할이 구대 운영위원이고 집행부에 속한 동기들이지요. 집행부 동기들아!! 이 소리 듣고 있느냐? 내 말 틀렸으면 댓글 달아줘??

  • 10.02.15 22:03

    이형! 과찬이십니다. 서당개 3년이면 뭐 읊는거 처럼 백수 3년에 얻은거 몇자 적어 본건데 다른 것은 잘 모릅니다.
    저의 삶 자체가 남이 볼 때 좀 과대포장되어 보이지요. 실은 속빈 강정입니다. 회장 맡고 보니 우쭐해져서 잘 난 척 좀 해본 것 뿐입니다. 실망시켜 드려 죄송합니다만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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