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상록자원봉사단(단장 김주식)에서는 2017. 6. 16(금.) 회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수면 성곡리
우성만씨 농가 양파밭(1,800평)에 대하여 양파 수확작업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하였다.
한낮에는 날씨가 무더운 관계로 아침 8시 30분 부터 작업을 시작하였다. 회원들이 6,70대이고 영농일
을 해보지 않은 회원들이 많아 힘들기는 했지만 올해는 봄부터 가뭄이 심하여 농민들이 힘들어하는
것을 알기 때문에 적은 도움이라도 주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하였고, 가급적 농촌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하여 간식과 점심도 자체 준비하였다.
비록 적은 힘을 보탰지만 농민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지난 5. 12. 이산면 고구마 재배
농가에 식재 작업을 도운데 이어 앞으로 힘자라는 대로 봉사활동을 해나갈 계획이다.
/ 사무처장 황기락
첫댓글 30도를 넘는 날씨 속에서 비지땀을 흘려가며 봉사활동을 하신 단원 여려분의 노고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노고가 많으셨습니다. 사정상 참가하지 못하였습니다.
단장님 과 처장님 앞에서 일 하시느라 무더운 날씨에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상록봉사단 화이팅!
월례회 일정을 바꾸어서 미안합니다. 농가의 형편에 맞추다보니 월례회 일자를 변경하였습니다. 참석 못하신
회원 여러분께 미안합니다. 사무처장 황기락
뙤악볕아래서 열심히 봉사활동하느라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영주상록봉사단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