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단풍나무와 소나무 39쪽을 붙인 레인을 우두 레인이라고 합니다.
그 규격은 넓이 42인치 길이 63피트 10,3/4(파울라인~핀덱)인치를 가리켜 레인이라고 합니다.
레인은 목재와 수지와 패놀 계열의 테프론을 이용한 합성 레인 등 2 종류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볼링이 1967년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도입될 때(당시 서울 워커일 호텔)물론 우드레인으로 출발해서 그 후 1984년 가장 먼저 우리나라에 설치한 합성 레인은 서울 여의도 백화점 볼링장에 수지를 주 원료 사용한 아모 폴리트(AMO POLIT LANE)레인이 첫 선을 보였는데, 유리 판처럼 투명성을 보여 과연 볼링 회전을 할까 의심해 볼 정도 였던 아모 폴리트 레인은 목재 위에 코팅한 것과 같아 그 당시 우리에게 생소한 레인 이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에 아모 폴리트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후 미세한 나무 톱밥을 압축한 판넬 위에 항공기 소재에 많이 사용되는 특수 알미늄인 듀랄루민을 상판으로 사용한 후 패놀 계열의 수지를 이용한 인조 실드를 접착한 레인이 출시되었는데, 90년대 후반에 많은 볼링장에 설치되었으며, 이것을 가리켜 패스 파인더(PATHFINDER LANE)) 레인으라고 했는데, 경제 불황으로 볼링장 사업이 어려워 폐장하는 볼링장 나오면서 패스 파이더 레인 또한 사라진지 오래되었습니다.
이때 많은 볼링장에 설치했던 패스 파인더 레인을 보고 현재까지 합성을 가리켜 패스 파이더 레인이라고 말하는 볼러가 많습니다.
인조로 만든 레인을 가리켜 합성 레인이라고 하는데, 합성 레인은 일반 목재 위에 패놀 계열의 수지와 테프론을 합성한 방식으로 나무위에 규격화 된 판넬을 올려 놓은 것` 이것을 HPL(HIGH PEFORMNCE LANE)이라고 하는데, AMF에서 주로 사용하고 있으며, 10년전 대한 볼링협회 전용 경기장에서 설치했던 레인입니다.
합성 레인에서 우두레인과 달른 점이 많아 경기를 할 때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볼과 레인 사이에 일어나는 마찰력에 따라 볼 모션에 많은 영향을 미치게 하기 때문에 볼러는 볼 선택에서 지공에 이르기까지 세시한 주의와 준비가 필요합니다.
합성 레인은 우두 레인과 달리 헤드 지역에서 빠른 마찰력을 얻 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하며, 볼을 선택할 때 대칭 보다는 비대칭 코어로 출시한 볼을 선택하는 것이 합성 레인에 쉽게 적응할 수 있습니다.
합성 레인은 볼이 레인과 마찰이 낮아 미끄러지는 성향이 우두 레인에 비해 더 강해 자연스럽게 회전을 얻을 수 없는 단점이 있어 볼 선택에서 레인을 정비(패턴)하는 방법과 사용하는 컨디션너에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어 전문 지식을 겸비한 사람이 정비 패턴 만들어 주고 볼러는 볼을 선택해서 자신이 주도한 라인을 적절히 활용하는 것이 더 높은 스코어를 올리 수 있는 방법입니다.
합성 레인은 긴 수명을 유지해서 업주의 이익을 창출시켜 주지만 레인을 관리하는데, 많은 비용이 필요하며, 특히 우두 레인에 비해 합성 레인은 모래에 아~주 취약한 단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미세한 모래가 레인에 침투될 때 레인에 크릭이 생기면 그 것으로 인해 볼은 레인과 마찰에 많은 영향을 미치게 해서 불 규칙한 볼 모션을 일으키게 하는 주된 원인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합성 레인은 정비 패턴에 따라 볼러들의 스코어가 오르락 내리락 할 수 있어 전문 지식을 필요로 합니다.
합성 레인에 사용되는 컨디션너는 일반 우두레인 용과 조금 다른 성분을 지니고 있습니다.
보통 컨디셔너는 촉매재를 비롯 8~12 종류의 화학 물질이 함유된 컨디셔너를 우두레인용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비해 합성 레인에 사용하고 있는 컨디셔너는 보통 15~16가지 화학물과 미세량의 실리콘 성분이 지닌 촉매제를 사용하고 있어 컨디셔너의 점도가 높아 복원력이 뛰어납니다.
복원력이 뛰어나다는 것은 컨디셔너가 증발하는 시간이 길며, 빠른 시간에 흐트러진 오일이 제 자리를 찾아오는 것을 뜻합니다.
10년 그~이상 늦게 찾아온 우리나라 합성레인 시대를 맞이하고 있는 우리 볼링시장에 변화의 물결이 불어오고 있어 지금부터 올바르게 합성 레인을 볼러가 스스로 구분할 수 있도록 설명하려합니다.
1. 아모 폴리트(AMO POLIT LANE)
2. 패스 파인더(PATHFINDER LANE))
3. HPL(HIGH PEFORMNCE LANE)
4. 레인실드(LANE SHLELD)
5. 엔비(ANVI LANE)
6. 프로엔비(PRO ANVI LANE)
7. 일반 합성레인
기존 사용하던 우드레인 위에 합성 판을 올려 사용했었는데, 5mm 두께 수지 계열의 테프론을 주입시킨 레인 실드가 있었는데, 큰 인기를 얻지 못해서 현재 설치된 볼링장을 찾아 볼 수가 없는 실정입니다.
가장 많이 사용했던 브론스윅사의 엔비(ANVI LANE)은 우두레인 처럼 부드러움을 지니고 있어 합성 레인중 볼러들이 가장 선호했는데, 단점으로 지적된 표면 코팅이 벗어지기 시작한 후 볼과 마찰에 많은 변화를 일으키는 것과 툭히 어프로치 코팅이 벗겨 졌을 때 볼러들이 어프로치 적응에 민감한 반응을 보여, 그 단점을 해결하는데, 보수 비용에 대한 부담이 커 사업성이 떨어지는 단점을 지니고 있어 그 후 브론스윅에서 새롭게 개발한 프로 엔비 레인(PRO ANVI LANE)을 출시했습니다.
프로엔비 레인은 브론스윅에서 개발한 최신 레인으로 마찰력이 뛰어나 많은 회전을 얻을 수 있는 이점과 수명이 길어 가장 인기있는 레인입니다.
안양 호계볼링장에 설치한 프로 엔비 레인은 견고하면서 마찰력이 가장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 중국에서 생산한 합성 레인의 경우 마찰력이 조금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나 사용하는 컨디션너에 레인 패턴에 따라 볼 모션에 많은 변화가 있어 볼러들이 경기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격고 있는 레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평택 k-2 , 안산 스포츠 월드션 볼링장에 설치되 있습니다.
합성 레인의 특징은 업체 마다 출시한 재질의 변화로 마찰력은 물론 쿠숀(단단하기)에 차이가 있어 볼 회전에 미치는 영양이 각각 다르게 나타나기 때문에 사용하고 있는 컨디션너 역시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합성 레인은 주 원료에 따라 마찰계수가 각기 다르게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볼러가 경기하는데, 레인 주 성분을 파악하는 세심한 주의력이 뛰따라야 합니다.
레인에 따라 사용되는 컨디셔너(오일)와 크리너 또한 각기 다른 점이 있습니다.
합성 레인은 우드레인과 달리 컨디셔너 점도가 높은 것을 주로 사용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오일의 복원력이 빠르게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오일에 미세량의 실리콘 성분을 투여해서 복원력을 빠르게 이끌어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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