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주택건설의 날 기념식 12월 8일 오후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열렸다. 주택건설의날 기념식에는 권도엽 국토해양부장관과 장광근 국회 국토해양위원장, 김종인 한국주택협회 회장과 건설업체 대표 등이 참석했다. 한국주택협회와 대한주택건설협회, 대한주택보증(주)가 공동주최하고 국토해양부가 후원한 기념식에서 주택산업발전에 기여한 주택건설인들에 대한 정부포상과 국토해양부장관 표창이 수여돼 정수현 현대건설 사장, 조태성 일신건영 대표이사가 금탑산업훈장을 받는 등 총 59명이 정부 포상과 국토해양부장관 표창 등을 수상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는 축하화환 대신 쌀드리미화환을 받아 700kg의 쌀이 모였다. 주택협회는 쌀화환의 드리미 쌀 700kg을 성남시 소재 무의탁노인시설인 '인보의집'과 중증장애인시설인 '임마누엘의집', 분당 주택전시관 용역관리업체의 비정규직 근로자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지난 달 건설외주협의회와 건설경제신문이 주최한 '2011 건설협력증진대상 시상식'과 지난 6일 국토해양부와 고용노동부가 주최한 '2011 건설기능인의날 기념식'에서도 축하화환 대신 쌀드리미화환을 받아 건설근로자와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을 기부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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