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연비 30% 향상법
[ 제 1-1 장 ] 하이브리드 운전 기술(커먼레일 디젤)
고유가 시대를 극복하는 좋은 밥법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일반적으로 실제 연비와 주행연비가 틀린 경우가 많은데 그 이유 중 가장 큰것은 바로 운전 습관입니다..
습관을 바꾸면 애마가 달라집니다..
사소한 한가지의 습관이 애마(哀馬)가 진정한 나의 애마(愛馬)로 바꿀수 있습니다..
제1탄으로 커먼레일 디젤 차량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하이브리드 운전기술 일명 관성주행운전을 의미합니다..
관성 주행이란 자동차 연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가속도를 이용하여 운전하는것을 의미합니다..
아래 자료를 보면 주, 보조 연료분사 시간이라는 창이 있는데
자동차가 운행을 할때 연료를 분사하는 시간을 보여주는 스캔데이타 입니다....
이 수치가 높으면 높을수록 연료 소비가 많아진다는것을 의미하며 적으면 적을수록 연료소비가 적다는 것 입니다.
그런데 아래의 시간을 보면 0.0uS인데 이 의미는 연료분사를 하지 않는 구간이라는 것 입니다..
관성 주행 즉 하이브리드 운전을 하는 구간이라는 것이죠...
관성주행을 만드는 조건은 가속 중 악셀 페달을 놓고 변속레인지 "D" 상태에서 타력 주행을 하면 이루어 집니다..
현재는 아주 작은 시간이지만 운전습관을 바꾸어서 이 구간을 많이 만들면 만들수록 연비는 탁월하게 향상이 됩니다.
연료분사를 하지 않는 구간을 보면 1058rpm 에서 872rpm 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이 의미는 커먼레일 엔진에서는 가속페달을 놓은 상태에서 타력 주행시 공회전 rpm(약 750 ~ 850)에 다달을때까지
연료 분사를 멈추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는 것 입니다.
아래의 자료를 보면 관성주행구간이 길다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대략적으로 이 정도의 시간이면 약 200m 정도는 공짜로 운행을 하였다는 의미입니다...*^0^*...
공짜 운전을 자주 이용하려면 우선 앞 차량과의 간격을 여유있게 유지하면서 틈만나면 시도하세요..
그러나 자동차의 속도를 너무 떨어트리면 다시 일정 속도를 유지하려면 연료 소비를 더 할 수 있습니다..
운전습관에 따라 많은 차이가 있으나 주 이용구간을 들자면
1. 내리막 주행 시
2. 신호 대기 하기 전 주행 시
3. 80에서 60가지 주기적인 속도 유지 시..등을 들 수 있습니다..
자동차 연비는 여러분들의 마음먹기에 따라 30% 까지는 분명하게 향상 시킬 수 있습니다..
그 종류 및 방법에 대해서는 시간이 허락하는데로 정리하여 올려 드리도록 하겟습니다..
에너지 절약과 동시에 지구 온난화로 부터 보호하여 녹색도시를 만드는 친환경운전을 하지 않으시렵니까..*^)^*..
첫댓글 마음 수양부터 하고 함 도전해 보겠습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