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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게시판 코멧 텐덤
hyun 추천 0 조회 97 07.01.14 00:08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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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7.23 23:36

    첫댓글 너무 좋았습니다. 뒷에 타는 것이 처음에는 무서웠지만 점점 두려움은 사라지고 심지어 운전하는 집사님도 저 자신 또한 사라졌습니다. 남은 것은 고독뿐. 이 고독을 통해 여러가지 것들을 생각했답니다. 제가 하는 평생 해 나갈 일에 중요한 진리들을 깨달은 것 같아 너무 좋았습니다. 신앙적인 면에 대해서도 많은 유익한 생각들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오토바이를 통해 믿음에 대해 유익을 얻을 수 있다고 어떤 사람이 생각할 수 있을까요? 좌우지간 너무 고마웠습니다.

  • 작성자 06.07.24 06:00

    초등학교 때부터 지금까지 거의 혼자서만 라이딩 해왔습니다... 혼자 우두컨히 가만이 있는게 아니라 달리면서 늘 고독한 상태지만.............. 참 많이 생각케 합니다... 주로 홀로 투어 다니시는 분들이 대체로 그러할 겁니다..... 반성의 시간도 많이 갖게 되죠!... 오토바이 탑승 축하 드립니다... 꼭 명심 하실것은, 스킬은 타다보면 쌓이는 것이고... 조심성(방어운전)... 이 하나만이 즐거운 라이딩 시간을 보장 한다는 거죠!^^

  • 06.07.24 06:29

    ^^ 혼자보다는 둘이 하는 여행이 지루하지 않죠~~ 마음 맞는 사람끼리...

  • 06.07.24 08:43

    소순길님 반갑습니다.근데 한적해 보이는 그림속의 장소는 어딘가요? 길가에 벌써 코스모스가 제법 자랐네여~ 전 요즘 MP3를 귀에 꼿고 라이딩하는데 그냥 라이딩 할때와는 각각 장단점이 있네요. 기분이 근사해 질때도있는 반면에 음악에 정신이 좀 팔려서 대응이 좀 늦을때도 있는것 같구여~

  • 작성자 06.07.25 05:59

    송구레미 아시는지요?... 거기 가기전 입니다^^... 오프로드바이크 많이 타는 곳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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