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7일,
매월 2째주에 만났던 정기산행의 모임을 첫째주로 만장일치(?)로 변경후
그 첫번째 만남.
항시 그랬듯이, 기쁜마음 으로 도봉산역에서 조우.
산행시작.
그날따라 임영진 사장은 아주 상태가 최고.
10:30분 -도봉산 입구 출발
12:30분-포대능선 도착(중식, 메뉴---산채비빔밥,얼은맥주,끌레베르치즈,고급찐고구마,
기타등등. -이경순 동문의 작품 많은이들의 찬사?
13:40분-신홍식 동문 맥주에취해서 한숨하고,산행하자고.........
14:00-오봉을 향하여 강행군.
15:40분경-신홍식 동문 -오봉산 암벽에서 바위사이에 발이끼어,일행을 즐겁게 해줌.
16:30분-임영진 사장의 배려로 민간인 출입금지 구역통과 하여 석굴암 도착
17:00-석굴암 주지스님과 인사후, 감을 얻어먹고,트럭 얻어타고 하산후,
북한산의 original 온천(지하 980m)에서 끌어 올린물로 피로를 풀고,
두부정식에 막걸리푸니 이 기분 누가아리....
불쌍한건 그날연락 두절된 성국현 사장생각에 가슴이메어?
19:00 -아쉬움을 남기며 see you next time..............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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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산행후기
신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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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1.21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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