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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 건강세상
 
 
 
카페 게시글
한약재 및 처방전 상담 위 선종에 대해
청송 추천 0 조회 1,001 15.02.03 15:21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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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2.08 12:58

    첫댓글 답글이 너무 늦었네요.
    오늘은 너무 추워서 방콕하고 카페에 글이나 한줄 써 둘려고 소일하고 있습니다.

    추정하여 님 께서는 위산과다에 의한 위궤양 증상으로 내시경을 통한 위장융종과 선종이 발견되어
    융종은 절제하고 동시에 선종 조직의 절취와 함께 조직검사가 완료된 상태로 보입니다.

    또한 헬리코박터균이 발견되어 치료를 위한 항생제와 제산제나 위벽 도포제를 투약하고 있는 단계
    로 여깁니다.
    위염이나 위궤양, 12지장궤양 등에는 헬리코박터균이 있으면 약물복용으로 치유기 되어도 곧이어
    재발하기 때문 이지요.

  • 15.02.10 16:03

    위액의 산도가 높은 과산성인 경우에는
    위벽이 헐어 있으면 <위염>이 되고 공복기 속이 쓰리게 되며
    위장의 벽이 헐어서 위장근 속으로 파고들면 <궤양>이라 하는데 공복기에 속이 바늘로 쑤시는
    듯한 통증이 있게도 됩니다.

    따라서, 대부분의 <위선종>은 위벽이 헐거나 위장근 속으로 파고들은 염증이 치유 되었다 악화
    되었다 하는 증상의 반복으로 환부의 위벽조직이 굳어지고 돌출하게 되는데

    위선종이 있다하여 꼭히 위암으로 악화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그 크기가 크고(약 20미리 이상) 오래되면 위암으로 변화되는 확율이 높다는 주장은 있습
    니다.

    그러나 현재의 조직검사 결과로 보아 염려할 단계는 아니라 봅니다.

  • 15.02.08 13:05

    이미 내시경 소견으로 <위선종>이 확인 되었으면 상태에 괸계없이 궂이 함께할 이유가 없어 수
    술하는 것이 바릅니다.

    수술의 방법은 내시경을 통하여 전기칼을 삽입하고 주치의가 환부를 직접 보면서 조직을 태워서
    긁어내게 되는데

    약간의 통증이 따라 마취를 하게 되므로 환자는 수면내시경검사를 한번 더 하는 것과 별반 다를
    바 없습니다.

    평소에 자극적인 맵고 짠맛을 피하고 특히 금연, 절주 하여야 합니다.

    커피나 청량음료에는 청량감을 주는 <카페인>이 들어 있는데 이 키페인은 위산의 분비를 촉진
    하므로 위염이나 위궤양 환자에는 금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 15.02.09 08:40

    아런 사람은 대부분 소화력은 무척 좋은데 속이 갑갑하여 소화가 잘 되지 않는 것으로 여겨 소화불
    량과 혼동 하기도 하나

    실상은 위장은 비어있고 헐어있는 염증에 공복기 위산의 자극으로 쓰리거나 통증이 있게되는 현
    상으로 이때에 소화제는 맹독이 됩니다.

    평상시 과음과 폭식을 경계 하시기 바랍니다.

    현 단게로 염려할 정도는 이니며 수술을 잘 받으시고 빠른 쾌유를 기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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