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공부를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엄마와 함께 고민하던 중 리딩클럽 간판을 봤어요. 엄마가 시작이 중요하다고 하시며 리딩클럽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꼼꼼히 살펴보고 이런 좋은 프로그램이라면 확실하겠구나! 라고 생각하셔서 바로 시작하게 되었어요. 리딩클럽 학습방법대로 테이프를 정해진 시간에 꼭 듣고, shadow reading을 했더니 신기하게 영어가 조금씩 들리기 시작하고, 특히 발음이 좋아졌다고 엄마가 만족해하세요. 지금은 매일 해야 할 일, 걸린 시간을 체크해서 승미표 학습계획을 세우니 숙제도 밀리지 않고, 혼자서도 잘 해요. 이렇게 열심히 공부 하니 내 실력은 어느 정도일까? 하는 궁금증도 생겼어요. 사실 시험은 어떤 시험이라도 즐겁지 않지만 지난 JET시험에 처음 응시하여 합격하고 나니 너무 기뻐서 ‘시험=즐거움’으로 바뀌게 됐어요. 이번 특별 시험에서는 우수한 성적으로 선물도 받을꺼에요! 영어공부를 하면서 미국판사가 되고 싶은 꿈도 생겨서 앞으로 영어로 된 세계 법전을 읽을 수 있을 때까지 제 영어공부는 쭉 계속 될 겁니다. 영어에 자신 없는 친구들도 스스로 학습계획을 세워서 공부하는 습관이 생기면 저처럼 큰 꿈도 생기고 그 꿈을 위해 열심히 공부할 수 있을 거에요~ 파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