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동영상에 보면 잠수계획이 320m로 하고 세단계로 공기분압, 달톤의 법칙을 적용시켜 계획잠수를 한다.
공기통을 무려 8개를 지니고 하강하고 상승하면서 계속공기통을 바꾸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스쿠버 물리학과 생리학이 총동원 된다. (아르키메스의 법칙/보일의 법칙/샤를르의 법칙/달톤의 법칙/헨리의 법칙)-
기본적으로 이런 대심도 세계기록에 도전하기 위해 무작적 공기탱크를 들고 가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신체가 받는
물리와 생리를 과학적으로 잠수 계획을 하여 하는 모습이다.
세계기록을 세우고도 후에 잠수병으로 사망하거나, 신체적으로 변화가 있으면 성공이라 할 수 없다.
기록 후 정상적인 건강을 유지해야 한다.

위 세계기록을 위해 사용되는 테크니컬은 아래와 같다.
60m까지 우리가 쓰는 공기로 하강 하고 60m에서 180m까지 질소를 줄이고 헬륨을 전체 공기에 반을 차지하도록 집어 넣어서
호흡을 하고 이것을 트라이믹스(Tri-mix)라 한다. 질소마취 및 질소분압을 낮춤으로 인해 잔류질소를 최소화 한다.
180m에서 나머지 300m까지 바텀믹스(Bottom-mix) 산소와 질소 비율을 더욱 낮추고, 헬륨을 5/4를 많이 넣어 브랜딩 혼합하여
더욱 질소를 낮춘다.
수면에서 바닥 300여미터까지 떨어지는데 3~4분만에 떨어지고 세계기록을 실행하자 SMB를 띄운다.
상승 하는데 감압을 2시간 이상을 소비하게 된다. 8개의 공기통은 각 탱크마다 기체브랜딩 양이 다르고
감압수심별로 순서되로 정해진 탱크로 호흡하게 된다. 각 탱크마다 레귤레이트가 장착 되어 총 8개의 레귤레이트가
있다. 그러나 영상에서 보면 그러케 감압하고 나와도 다이버는 거의 중태의 모습을 보여준다.
320m까지 하강하는데 3분여 동안 한탱크를 소비 하고 나머지 7개 탱크는 감압과 상승용으로 사용된다.
상승중에 이 다이버는 이미 눈의 촛점을 잃어 있고 중간 중간 스텝들이 공기통을 교환 도와 줄 수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한명의 다이버의 인간의 한계를 넘어서기 위해 그 다이버에 붙은 스텝진들의 모습이 분주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인간이 물고기 아닌 이상 수중 저 너머 아래로 가는 것이 얼마나 힘든가를 보여 주고 있다.
고양시 스킨스쿠버 해남강사
첫댓글 대단하네요~ 일반인은 불가능한 기록에 도전하는 사람들은 분명 초인 일겁니다.
대단해보이기는한데 미친짓같으...
역쉬 포세이돈. 익스트림 딥 과 싸이클론... 명품입니다 ㅋ
그래도 당사자는 상당히 기분이 좋았을듯 합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
미친짓도 용기가 있어야 할듯 ..ㅋㅋㅋㅋ
그래도 우린 안전다이빙 합시다.~~~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