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중장년층들에 자전거 강습도 12월까지 신천동로 희망교 아래
자전거 열풍으로 자전거를 타는 인구가 많이 늘었지만 의외로 자전거를 타지 못하는 이들도 적잖다.
특히 여성 중장년층 가운데 자전거를 타지 못하거나
자전거는 탈 수 있지만 도로에서 자전거를 타는 것이 겁이 나
자전거를 잡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사)자전거타기운동연합 대구본부에서 운영하는
자전거교실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대구본부에서는 3월부터 12월까지 대구시 자전거안전교육장(신천동로 희망교 하단)에서
초급여성 자전거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20~60세 여성을 대상으로 벌이고 있는 이 강습은
자전거 타기 훈련(2주)과 도로 주행 적응 훈련(2주)으로 나눠 진행된다.
1일 2시간씩 8일간 총 16시간을 교육한다.
월, 화, 목, 금에 걸쳐 오전 10시부터 시작한다,
문의 053)959-5336.
매일신문 2012. 4. 14 전창훈기자
첫댓글 안전하고겁게 자전거 배울수 있습니다. 지금 도전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