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이를 닦을 때 잇몸에서 피가 가끔 납니다. 간이 나빠진 증거가 아닌가요?
간이 나빠진 증거일 수도 있으나 다른 증상일 수도 있습니다. 간의 중요한 기능 중 하나는
혈액을 응고시키는 응고 인자를 합성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간질환으로 간세포가 많이 파
괴되면 정상적으로 응고인자를 생산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만성 간질환의 경우 비장 기능
의 항진으로 혈소판이 감소하여 여러 가지 출혈 경향을 보일 수 있습니다.
잇몸 외에도 코피가 자주 난다듣지 팔 다리에 멍이 쉽게 드는 것도 그 때문입니다.
이때 응고 인자 합성을 원할히 하기 위해서는 비타민 K가 필요하기 때문에 이것을 투여해
서 합성을 촉진시키기도 하지만 간 손상이 아주 심한 경우에는 비타민 K를 투여해도 효과
가 없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비타민 K에 대한 반응도를 보고 간질환의 경중을 판단하기도
합니다. 때로는 끼니마다 반찬으로 연근 몇 조각을 먹으면 효과가 있습니다.
그러나 잇몸의 출혈이 생기는 것은 간질환 이외에도 치과적 질환, 비타민 결핍, 혈액 질환
등 여러 가지 원인이 있으므로 일단 의사의 진찰을 받고 간과의 관련여부를 판정받아야 합
니다.
- 참고 -
잇몸에 피가 자주 나거나 코피가 날 때에는 반찬으로 끼니마다 연근 몇조각을 먹으면
지혈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감기증상이 자주 발생한다면 도라지 나물을 자주 먹으면
좋겠습니다.
2. 아침에 양치질을 할 때 구역질이 자주 나고 술을 마신 다음 날은 증세가 더 심해집니다.
그래서..간이 걱정됩니다.
- 간 이외의 다른 요인일 수도 있습니다.
구역질은 간질환 외에도 위장장애나 소화불량이 있을 때도 흔히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또 신장병이 있을 경우에도 심한 구역질이 나타납니다. 건강한 사람의 경우에도 양치질
을 할 때 구역질이 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인두나 후두부의 자극 때문입니다.
문제는 구역질이 오래 가거나 양치질을 하지 않을 때도 구역질이 나오는 경우입니다.
이때는 전문의를 통해 정밀한 진찰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3. 담배와 간은 어떤 관계가 있나요?
담배는 되도록 이면 줄이십시오.
담배에 함유된 니코틴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장기는 순환기계통 장기들입니다.
그리고 소화기 계통에도 악영향을 줍니다. 간의 경우에도 니코틴이 몸속에 흡수되면
그것이 간에서 해독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그런데 간은 해독시켜야 할 물질이 니코틴
외에도 많이 있습니다. 결국 니코틴을 과다하게 흡수하면 간에 부담이 가는 것을 피할
수 없습니다.
니코틴은 또한 간세포내 글리코겐 양을 감소시키므로 간세포의 건강성(저항력)을 잃게 합
니다. 또한 담배를 많이 피우면 식욕이 떨어지게 되는데 그것은 영양 불균형으로 이어
져 간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담배가 직접적으로 간질환을 유발하지는 않지만 과도한 흡연은 삼가는 것이
좋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4. 기미가 자주 끼는 여성입니다.. 간이 나빠진 증거입니까?
간 때문일 수도 있지만 다른 요인도 많습니다.
기미가 끼는 것은 황달과 마찬가지로 만성 간질환 때 나타날 수 있는 피부 색조의 이상
현상입니다. 그러나 실제 간 이상이 아닌 다른 이유로 기미가 끼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여성들의 경우 임신 후에 반복적으로 기미가 끼는 일은 흔한 일입니다. 피임약을 먹는
경우나 화장품이나 피부 연고의 부작용으로 기미가 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호르몬
대사의 이상, 햇볕 아래서의 과다한 노출이나 변비도 기미의 원인이 됩니다.
5. 배가 나올 때 비만때문인지 복수 때문이지 어떻게 구별할 수 있는가요?
이유없는 체중 증가는 주의하세요.
배에 물이 차는 상태를 의미하는 복수는 간경병증의 주된 증상입니다.복수가 있으면
배가 불러오는데 바지의 허리부분이 갑자기 맞지 않거나 체중이 불었다면 복수를 의심
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런데 복수는 건강한 사람에게도 소량은 존재합니다. 그것은 체내에서 장의 움직임
을 부드럽게 하는 역할을 하는데, 간이 나빠지면 복수가 갑자기 증가하게 되고 불쾌감
을 주게 됩니다.
그리고 비만에 의해 배가 나올 경우에는 배꼽이 갑자기 돌출되는 증상도 없으면 피부
의 긴장 상태도 느낄 수 없습니다. 또 손가락으로 배를 만져보면 지방층이 만져지기
때문에 복수와 구별이 됩니다. 물론 정확한 감별을 위해서는 전문의의 진단을 받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6. 소변의 상태를 보고도 간이 나빠진 것을 알 수 있다고 하는데 간이 나빠질 경우 주로
어떤 증상이 나타나게 되나요?
- 소변이 붉게 나올 때입니다.
그러나 이런 증상은 과격한 운동 때문에 탈수가 되거나, 신장질환이 있을 때도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급성간염의 경우에는 황달이 나타나기 전에 소변이 붉은 색깔을 띠게
되고 팬티의 일부분이 노랗게 염색됩니다. 만성간염이나 간경변증의 경우에도 간혹 소
변이 붉게 나올 때가 있습니다. 극심한 피로 등 간염의 다른 증상과 함께 소변색에 이
상이 있을 경우에는 빨리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7. 채소나 과일같은 알칼리성 식품이 간에 좋다는 애기를 들었습니다. 사실인가요?
알칼리성 식품만이 간에 좋다는 것은 틀린 애기입니다.
간을 건강하게 하려면 균형잡힌 영양 섭취가 필요한데 산성이든 알칼리성이든 골고루
먹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보통 식품의 산도나 알칼리도는 먹었을 때의 느낌만으로는
판정할 수가 없습니다. 가령 식초는 먹을 때는 산도가 강하지만 체내에 흡수되면 대부
분 탄산가스로 배출되기 때문에 산도가 약합니다.
그러므로 식품을 산성이냐 알칼리성이냐 분류하고 알칼리성이 몸에 좋다고 하는 것은
별로 근거없는 이야기입니다. 신비로운 우리의 몸은 산성식품이 들어오든 알칼리성 식
품이 들어오든 넘쳐나는 것은 소변이나 호흡을 통해 배출하고 또 혈액 내의 여러 화학
반응으로 중화를 시켜줍니다.
8. 딸기코는 간질환의 증거라고 하는데 사실입니까?
그럴 수 있습니다.
간질환에 걸리면 모세혈관의 확장이 얼굴에 나타나는데 특히 코 끝의 혈관에 강하게
나타나, 흔히 말하는 딸기코가 됩니다. 이 빨간 코는 바이러스성 간염보다는 알코올성
간질환에서 더 많이 나타납니다. 모세혈관의 확장은 얼굴 이외에도 팔이나 가슴 등에
나타나기도 합니다.
9. 간을 진단할 때 의사가 간과 함께 비장을 같이 만져보기도 하는데, 간과 비장은 어떤
관계가 있습니까?
간과 비장의 관계는 광화문과 종로 입구와의 관계와 같습니다.
간이 정상적일 때는 비장과 장에서 모이는 정맥혈이 간에 가까이 와서는 문정맥으로
합쳐져서 간을 통하여 심장으로 흘러가게 됩니다.
그런데 간경변증으로 간의 정상 구조가 파괴되면 간을 통하는 피의 흐름이 지장을 받게
됩니다. 그래서 문맥의 압력이 높아지고 비장은 혈액이 고이는 상태가 되어 커지게
됩니다. 이것은 광화문 네거리에서 지하철 공사를 한다면 이곳을 통과할 차량들이 종로
에서 병목현상을 빚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10. 만성간염 환자의 경우 빨리 치유가 되지않아 심리적으로 괴로울 때가 많습니다. 만
성간염환자의 경우 어떤 자세로 간염에 맞서는 것이 현명할까요?
병을 이겨내겠다는 의지가 중요합니다.
그리고 지나치게 우울해하거나 의기소침하지 말 것을 당부하고 싶습니다. '시간이 갈
수록 더 피곤해지는 것 같다' 는 등 주관적 판단을 쉽게 내리는 것도 피해야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긍정적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이 지구상에는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만성간염을 앍고 있다는 사실을 생각하고 치료에
임하라는 것입니다. 아울러 만성간염에서 비롯되는 간경변증이나 간암을 지나치게
걱정해서는 안됩니다. 만성간염이 간경화로 진행되더라도 합병증이 생기지 않도록 잘
관 리만 수명이 단축되지는 않습니다. 간암의 경우에도 초기에만 발견이 되면 수술을
통한 치료가 어렵지가 않습니다.
11. 간염환자가 피를 토하면 간질환이 어느 정도 진행된 것입니까?
얼른 병원에 가셔서 정밀 검진을 받으세요.
만성 간질환 환자가 피를 토한다면 간경변증으로 진행되었을 가능성이 매우높습니다.
간경변은 간세포 파괴로 섬유질이 증가해서 간이 굳어진 것입니다. 그런데 간이 굳어
지면 간으로 흘러가야 할 피가 제대로 흐르지 못해 식도정맥으로 엇나가게 됩니다.
이 현상이 오래 지속되면 식도정맥 부위가 압력을 견디지 못하고 터져서 출혈을 하게
됩니다. 정맥류는 일시적으로 출혈을 멈추게 하더라도 다시 출혈할 수 있기 때문에
상당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만성간질환환자가 검은 대변을 보는 경우에도 매우
조심해야 합니다. 검은 대변이 나오는 것은 식도 정맥류의 출혈이 적을 경우 혈액이
장쪽으로 내려가서 콜타르와 같은 색으로 배출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검은 대변
이 나올 경우에도 속히 병원을 방문해야 합니다.
12. 만성간염으로 치료를 받고 있는 사람입니다. 전에는 그런 일이 없었는데 손이 떨리
는 증세가 있습니다. 간염이 악화되어 그런 것은 아닌지요?
손이 떨리는 것도 간질환의 한 증상입니다. 그러나 다른 원인도 있습니다.
손떨림이 가장 빈번하게 일어나는 것은 간성 뇌증상이 있을 때입니다. 보통 간성 혼수
초기에 나타나는 증상인데 손가락을 펴서 뒤로 젖히면 마치 새가 날개를 퍼덕퍼덕하
는 것처름 떨리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손떨림 증상은 간성 혼수 뿐만이 아니라
요독증이나 심부전, 저산소증 등에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담배를 많이 피운 다음,
술을 많이 마신 뒤, 갑상선기능 항진증, 퇴행성 신경질환에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13. 간을 치료한다면 좋다는 것은 무엇이든 복용하고 싶은 절박한 심정입니다. 누군가가
웅담이 간에 좋다고 하는데 정말 그런가요?
웅담으로 간 치료에 효험을 봤다는 것은 한마디로 넌센스입니다.
웅담을 살일이 있으면 차라리 푸짐한 식사를 하십시오.
간 치료에서는 어느 한가지 약이 만병통치약이 될 수 없습니다. 웅담도 마찬가지입
니다. 비싼 것은 그만큼 효과가 있을 것이란 기대심리야 생기겠지만 그것으로 간경변
증 같은 만성 간질환이 나았다는 것은 있을 수 없습니다. 오히려 저의 경우는 웅담을
먹고 갑자기 병세가 악화된 환자를 많이 보았습니다.
14. 요즈음 반신욕이 유행인데.. 목욕을 자주 하면..간염 환자에게 좋다는 말이 있습니다.
정말인가요?
요즈음 반신욕이 유행인데...매일 목욕하면서..몇시간이나..하는분이 있더군요..
무엇이던 지나치면 오히려 나쁜 효과를 줍니다.
간염치료를 위해 안정을 취하라고 해서 목욕을 너무 자주 하면 오히려 간에 좋지
않습니다. 특히 너무 뜨거운 탕 속에 오래 들어가 있으면 좋지 않습니다. 몸이 탈진
하거나 탈수가 되면 간에 좋지 않으니까요. 그러나 일주일에 한두번 정도는 괜찮습
니다.
15. 간이 좋지 않은 사람입니다. 사무실에 비치해 놓고 마실 수 있는 음료수를 추천해 주
십시오.
특별히 구애받을 필요는 없습니다.
특별히 간의 치료에 효과를 줄 수 있는 음료수는 따로 없습니다.
대신 보리차 등 끓인 물을 마시는 것은 좋습니다. 비타민 C 공급을 위한 오렌지 주
스나 포도주스를 마셔도 좋습니다. (가능하면 비싼 제품을 구입해서 드세요... *^^*)
16. 간병을 자연식으로 치료했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이것이 가능한 일인가요?
저는 그런 경우를 본적이 없습니다.
간병이라고 모두 심한 것은 아니고 증세가 가벼울 경우에는 경과도 가볍고 쉽게 낫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자연식만으로 간병을 치료했다면 보통 식이 요법으로도
치료되었을 겁니다. 그러니..자연식 때문 이라기 보단 그분이 치료될 만한 상황이었는
데 마침 그때 자연식을 드신 것 이죠...즉 까마귀날자 배 떨이지는 경우이지요.
비싼 돈을 들여서 특이한 음식을 찾아먹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17. 외국 출장이 잦은편인 간염환자입니다. 외국출장과 간염치료에 대해 말씀해 주시지요.
외국 나들이는 되도록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외국으로 나가면서 장기간 비행기에서 시달린다든지 시차로 충분한 수면을 못취하거
나 음식이 맞지 않아 영양 식이를 못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간염이 심하거나 활동성
일 때에는 외국 나들이를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18. 간이 않좋아지면 피부에도 이상이 나타난다고 하던데요 어떤 증상이 있나요?
손바닥이 빨개지거나 몸에 붉은 반점이 생길 때도 간질환을 의심해야 합니다.
물론 체질적으로 손이 빨간 사람도 있고 야채를 많이 만질 경우 색소 침착으로
손바닥이 누렇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간질환일 경우에는 손을 올려도 손바
박 부분의 색이 옅어지지 않습니다. 이것을 수장홍반이라고 하는데, 손바닥의 빨간
부분에 다시 작고 붉은 반점이 산재해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이런 현상은 발바닥
에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몸에 붉은 반점이 생길 때도 간질환을 의심해야 합니다. 특히 가슴, 목, 팔 윗부분
등에 붉은 반점이 잘 나타납니다. 이반점들은 중심의 붉은 융기 사방으로 실 모양
의 모세혈관이 방사상으로 뻗쳐있는 모양을 하고 있을 때가 많습니다.
얼굴이 흑갈색으로 변할 때도 간질환을 생각해봐야 합니다. 햇볕에 그을린 경우와
간질환인 경우를 구분하려면 흑갈색 얼굴에 실핏줄이 돋아 보이는 경우 간질환 때
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간질환이 있을 경우 여드름이나 기미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러나 기미의 경우는 임
신, 약물복용 등 그밖의 다양한 이유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19. 만성 간염환자인 주부입니다. 남편이 아기를 갖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임신을 해
도 좋습니까?
예방조치를 염두에 두면 상관없습니다.
먼저 산모의 경우 일반적으로 만성 간염 환자가 임신을 해도 간기능의 이상이 더 악
화되지는 않습니다. 다만 임신 경과 중에 정기적인 간기능 검사와 진찰이 필요하며
가끔 자연유산이 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늘 유의해야 합니다.
출산 후 아기의 경우에는 모체의 B형 간염바이러스가 전염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48
시간이내에 면역글로블린 주사를 맞으셔야 합니다..
20. 간병 치료과정에서 꼭 기억해야 할 식습관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고칼로리, 고단백의 균형있는 식사를 가장 강조하고 싶습니다.
이것은 급성이던 만성이던 마찬가지입니다. 간병 식이요법의 원리는 간단합니다.
병든 간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간 조직의 소모를 보충하고 간세포의 재생을 촉진하
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어떤 환자는 고단백에 너무 신경을 쓴 나머지 매일 소고기를 몇 근씩 먹기도
하는데 이것은 넌센스입니다. 고기를 계속 먹는다고 간염이 빨리 낫는 것은 아니며
오히려 그 음식에 물려 버릴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골고루, 맛있게 먹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보통 중산층에서 먹는 요리 정도면 간 치료에 필요한 열량과 단백질 공급은 충분합
니다. 물론 엄격한 식이요법이 필요한 때도 있습니다. 먼저 간질환 환자가 간성 뇌증
세를 보일 경우에는 음식물에서 단백질을 제한해야 합니다. 또 만성 간질환으로 인
해 다리에 부종이 생기거나 복수가 찰 경우에는 저염식을 해야 합니다. 간질환 합병
증으로 신장염이 있거나 고혈압이 있는 사람도 염분 섭취량을 줄여야 합니다.
- 출처: 간염치료의 선구자이신 김정룡 박사님의 책에서..필요한 부분만 발췌했습니다.
첫댓글 잘 읽었습니다...수고하셨어요..^^*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유익한 정보를 주시기 위해 애쓰시는 새석산장님께 감사드립니다
고단백. 뭐가 있을까요 콩. 소고기. 두부. 생선
환자 자신이 간에 대해서 박사가 왜 되어야 하는지 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요즘...자주 피곤해져서...혼자서..걱정이 많이 되었었는데...그래도..이 우울함은..어떻게 안되네요..넘...힘이드네요...그 누구의 잘못도 아닌데...잘 읽고 갑니다....
항상 긍정적생각과 가리지않고 먹는 습관이 중요하군요..좋은정보 고맙습니다~
잘읽었어여...ㅋㅋ
맞아요. 긍정적인 생각... 건강해질수 있다는 마인드가 중요하군요..명심하겠습니다
좋은정보네요 감사합니다 ^^*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잘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해가 쉽네요.잘보았습니다.
정말 좋은 말씀들만 간추려 주셨네요...언젠가 김정룡박사님이 티비에서 강의하는것을 보면서...
연세가 많으신것 같아서 장수하셔야 앞으로 완치약도 나올수 있을텐데...라고 혼자말한적이 생각나네요..
지금도 건강히 잘 계시면서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계시겠지요/? 살아생전 꼭 완치약좀 개발해주십시요 박사님!!!-_-;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