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장애인이 평생 행복하게 일하는 일터, 시혜적복지(welfare)에서 고용복지(workfare)로 패러다임의 변화를 꾀하는 [행복공장 만들기 운동본부] 이사로 위촉되었습니다.
22일 오전 11시부터 실크로드에서 개최된 중증장애인의 평생 일터 [행복공장만들기 운동본부] 신년인사회 및 위촉식에 참석하였습니다.
이날 저는 정덕환 회장 (엔덴복지재단 이사장)과 김학수 총재(전 UN 사무차장)로부터, 직업복지로 자립기반 조성을 위한 행복공장 모델 구축을 위한 이사로 위촉되었습니다.
김학수 총재는 장애인의 장벽을 넘어서 인권이 보장되고, 사회의 일원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UN 의 바램이다 라고 인사하였습니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차흥봉 회장(전 보건복지부 장관)은 미국 루즈밸트 대통령의 자녀가 약시 장애인이었는데, 군에 입대하여 전사하였는데 이는 우리에게 국가관에 대하여 시사하는 교훈이 크다 라고 하였습니다.
배재대 박강수 전 총장은 정덕환 선생의 가슴 속에 있는 사랑과 기도가 만개하길 기원한다고 하였습니다.
송재성 전 보건복지부 차관은 잘 할 수 있고 좋아하는 일 사이에 행복이 있다면서 행복 공장은 곧 에덴동산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
Happy Dream Job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며 돌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