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3/14일 멀지만 가봐야 할 남미[8일차~]페루 락치 비라코치 신전, 티티카카 호~볼리비아 태양의 섬, 칼바리오 트레킹

[궁곡ㆍ이세용]

8일차: 쿠스코- 푸노 이동.
//잉카 익스프레스 투어 버스 이용. 약 390km. 10시간.
오늘 로드 투어할 INKA Express.

락치(RAQCHI) 유적지.
잉카 신화의 창조의 신(神)인 비라코치 신전과 성직자 관리자 거주지.
락치는 안데스 산맥의 태양의 루트(Ruta Del Sol 루타 델 솔)로 불리는 페루 제2 도시 쿠스코에서 티티카카 호수 가는 길에 있다.
잉카 마추픽추 유적지에 이어 두번째로 보존상때가 좋다고 한다.
.
비라코치 신전.
화산암의 일종인 안산암을 기초로 진흙과 짚을 섞은 흙벽돌로 쌓았다. 높이가 92m라고 한다.

잉카 신화의 태양의 루트(Ruta del Sol) 처음부터 끝까지 안데스 산맥과 고지 평원/ 멋지다! ..

쿠스코에서 푸노 가는 길은 로드 투어로 최고 4,300m 고도에 평균 고도가 3,800m 이며 안데스의 인간의 삶과 자연의 광할함의 멋을 보았다.

9일차: 페루 푸노- 볼리비아 코파카바나.
티티카카 호 토토라 갈대섬(UROS) 투어후 국경넘어 150km 이동. 일반버스 국경심사 약 1시간 포함 3시간 30분 소요.
.
푸노 숙소/ SOL Plaza Puno. 별이 3개지만 시설은 최고다. 전기 히타와 리마털 담요 따뜻했다.

푸노 아르마스 광장.

티티카카 호 갈대섬 우르오스(Uros) 투어.
티티/하늘의 콘돌
카카/돌처럼 강한 퓨마의 의미라고..
잉카인들의 토착 샤머니즘은 물론 태양이다. 그리고 하늘은 콘돌이 땅은 퓨마가 지하 땅속은 뱀이 다스린다.. 최강이다 했다고 한다.

Uros Floating Islands.

수상가옥 집단체 우르스Uros.. 400여년전 숨고 쫓기는 사람들이 '토토라'라는 갈대을 심고 불록을 연결 주거를 만들고 집단생활을 했다고 한다.

페루- 볼리비아 국경/ Goody Peru

볼리비아 잉카 신화 태양의 섬이 있는 코파카바나. 여기서 잉카제국 수도 쿠소코까지 Ruta del Sol.. 태양의 루트다.
ps: 쿠스코에서 푸노~ 코카서스까지 태양의 루트와 잉카인의 창조지인 티티카카 호를 재데로 만끽하려면 운전석쪽이 있는 라인에 앉길 적극 권합니다.

코파카바나 숙소인 '라스 오라스' 전원형 호스텔

10일차: 태양의 섬 트레킹.
부족간의 다툼과 2018년 한인 사고의 피의자가 현지 부족장이라 북섬(찰라팜파/Challapampa과 친카나/Chinkana로 나뉨)은 트레킹을 못하고 달의 섬과 태양의 섬의 남섬(유마니/Yumani)만 트레킹하는 거로..
//코파카바나- 달의 섬- 태양의 섬 남섬 유마니(Yumani)- 코파카바나 칼바리오 언덕 (Cerro Calvario)

달의 섬 도착/ 태야의섬과 약 9km 떨어저있다. 24인승 소형 보트로 40분 정도.
먼 뒷편으로 만년설산의 뷰가.. 다 그림이다.

달의 섬에서 태양의 섬으로..

태양의 섬 남섬 유마니(Yuman) 서면에 정박 동면쪽으로 해발 약 3,860m~ 3,980m를 약 2시간 쉬어가며 트레킹을 한다.

현지인이 알파카를.. 포토 5볼 이란다.. ㅋㅋ
/1볼은 약 170원. 5볼이라.. 850(원)이지만 여행중 느끼는 현지 금액은 왠지 크고, 많이 없어지는 느낌은 왜일까!

하늘과 맞닿는 초록빛 향연의 티티카카 호. 두손 두발 영혼을 담구고 싶도록..

알파카

24인승 12km/1h 보트 투어 트렝글.

태양의섬 투어 귀환후 성스러운 언덕 칼바리오(Cerro Calvario) 트레킹/트렝글상 고도 해발 4,057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