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자물쇠를 여는법
자물쇠란, 도난을 방지하기 위하여
문이며 서랍이며 장농이며 금고 따위에
설치하는 방범 장치의 일종이다.
주인들은 대개 인간을 불신하고
자물쇠를 신뢰하지만 노련한 도둑을
만나면 무용지물이다.
그 자물쇠마저도 훔쳐 가버리기 때문이다.
인간들은 때론 마음의 문에까지 자물쇠를 채운다.
자물쇠를 채우고 스스로가 그 속에 갇힌다.
마음 안에 훔쳐 갈 만한
보물이 빈약한 인간일수록 자물쇠가 견고하다.
그러나 그 누구의 마음을 걸어 잠근 자물쇠라
하더라도 반드시 열 수 있는 방법이 있다.
그것은
사랑의 불길로 그 자물쇠를 녹여버리는 일이다.
【 이 외 수 시 인 님 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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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기61기 솔선수범회에서 아침편지 12회 출발합니다.
'받고 싶은 만큼 베풀라' 는 말처럼
우리가 넉넉한 마음과 비운 마음으로
살아간다면 우리가 사는 이 사회가
한결 살맛나는 사회가 될것이지요.
모든 불행은 자신의 욕심으로 스스로의
감옥을 만드는데서 비롯된다고 생각됩니다.
오늘도 모든 사람들 대할 때 그 사람의 일생이
오늘로 다할 것이란 생각을 가지고 대해 봅니다.
갇혀 있던 마음 활짝 열어보며
좀더 따뜻한 마음으로 다가 설 수 있는
우리가 되어 보면 어떨까 싶네요...
소리없는 봄이 성큼 눈앞에 다가와 있네요.
저희부부는 돌아오는12월10일 토요일
대구 소모임 참여차 이른 봄 나들이 갑니다.
가까이 계시는 분들은
번개모임 공지 방 보시고 참여 하시면 좋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소중하게 여기며...
여러분 가정에 늘 평화가 함께 하시길
소망하며 기쁨이 가득한 날 보내시길요.... 두리안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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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두리안님 술만 먹는줄 알았더니 글도 잘 쓰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 고생 많이 했지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마음의 열쇠가 있나보네 거참..두리안님은 맘의 양식이 무궁무진 하네요.이렇케 좋은 글만 올리니 말일세..............
우리 두리안님은 만능 탤런트란 말이어울리지 않을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고마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