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가모 = 황제 숭배를 위한 신전을 제일 먼저 만든 곳
제우스, 아테네, 디오니소스(술, 황홀)..., 신을 섬김
계2:13 사탄의 위가 있는 곳
아시아에 있는 로마 제국의 중심 도시
- 이곳에 편지하시는 주님의 모습
좌우에 날선 검을 가지신 예수님
- 당시의 재판관들은 검을 가지고 있다고 위세.
정치 총독이 생사를 결정하는 특권을 가졌으며, 검의 법이라고 불렀다.
그 시대에 예수님이 말씀하신다.
진짜 심판관은 나다. 좌우에 날선 검이다.
한 주석가는 이렇게 봤다.
주님의 검은 좌우에 날선 검이다. 한 쪽은 주님의 백성을 보호하기 위해서..., 다른 한 쪽은 주님을 외면한 자들을 심판하기 위하여...,
`오늘날도 예수님은 좌우에 날선 검을 가지신 보호자이자 심판자이시다.
하나님의 역사는 구원사이자 심판사
요3:16(다함께 암송) 성경이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 요3:17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18그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우리 중에 예수님은 믿지 않고 종교생활을 하는 사람이 있다면 오늘 예수님을 믿으라.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 주저할 시간이 없다.
눅3:9 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어 던져지리라.
주님이 주신 기회다.
고후6:1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서 너희를 권하노니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2이르시되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에게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 now is the time of God's favor, now is the day of salvation.
바로 지금이야 말로..., 지금이 지금이...,
내일로 미루지 말라.
` 이번 강원도에서 난 불은 여러 가지를 생각하게 한다.
주먹만한 불덩어리들이 바람이 불 때 마다 20미터씩 번졌다고 한다.
평생 전셋집에 살며 고생했다고 딸이 6년 전에 1억원을 보태서 집을 지었는데 10분만에 불타 없어졌다고 한다.
눈물이 나고 애가 탄다.
고옥녀 할머니 84세, 10시에 잠이 드셨는데 불길이 코앞 까지 번졌지만 몰랐다.
막내아들이 시멘트 공장에서 일을 하다 나와보니 불기둥 = 집에 전화를 걸어 대피하라고 소리쳤다.
1분만 늦었어도 목숨을 잃었을 것이라고 안도했다.
지구촌에 안전지대는 없다.
`마지막 날을 생각해 보았다.
- 주님이 오신 날이다.
- 지구촌이 불바다가 되고,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는 시간이다.
`벧후3:7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보호하신 바 되어 경건하지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
-벧후3:10그러나 주의 날이 도둑 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11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냐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12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 1분만 늦었어도...,
복음을 전하는 것은 시간을 다투는 화급한 일이다.
주님이 오늘 오신다면..., 지금이 마지막 기회라면...,
오늘 자정에 예수님이 오시고, 지구가 멸망한다면 당신은 무엇을 하겠는가?
전화하지 않겠는가? 예수님 믿으세요, 시간이 없어요.
사랑의 주님을 외면한다면 분노의 검을 드신 하나님을 만난다.
롬5:6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하지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8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10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은즉 ...
하나님 편에서 구원의 역사를 시작하셨고, 십자가에서 예수님이 죽으심으로 구원이 완성되었다고 하셨다.
이 복음을 오늘 받아 들이고 예수님을 믿는 자는 금생과 내생에 복이 있다.
거절하는 자를 향한 하나님의 분노를 아는가?
아들을 죽이기까지 구원하려 했는데 거절한다면...,
`마25:41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라
주님은 좌우에 날선 검을 가지고 계신다.
거절한다면 내 입의 검으로 싸우리라.
구원자이자 동시에 심판자 이시다.
주님을 구원자로 만나는 사람은 복이 있는 사람이다.
오늘 예수님을 영접하고 새 인생을 열어가라.
그렇게 산 버가모 사람들의 기록이 나온다.
2. 충성된 증인 = 안디바
2:13 버가모는 사탄의 권좌가 있는 곳이다.
믿음을 거절하라는 강력한 시험을 받고 있었다.
두 가지 시험 = 술과 칼
디오니소스 신 = 술과 황홀의 신
황제 숭배 거절하면 죽음
당근과 채찍으로 믿음을 지키기 어려운 지역이다.
사람들이 다 타협하며 적당히 살아가는 곳.
이들과 다르게 사는 진짜 성도가 있었다.
`안디바 = 충성된 증인 = 죽음앞에서도 믿음을 저버리지 않은 사람
- 솥에 넣고 불을 때어 태워 죽였다고 한다.
= 그때도 그는 믿음을 저버리지 않았다.
칼 앞에서도, 술 앞에서도, = 죽음도 세상의 유혹도 다 이긴 사람이다. = 주님은 그에게 최고의 이름을 주셨다. = 이기는 사람 / 믿음을 지킨 사람
= 이 명예가 오늘 여러분 가문의 명예가 되게 하라.
= 구원자 되시는 하나님께서 그에게 상을 주신다.
1) 감추었던 만나를 주고
- 만나는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먹고 살았던 것이다.
예수님은 자신이 참된 만나라고 하셨다.
감추었던 만나 =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말씀한다.
믿는 사람들에게는 계시되신 분이다.
믿지 않는 자들에게는 감추어진 분이다.
믿음의 사람들에게 함께 하신다.
이것이 우리의 기쁨이요 소망이다.
`찬430) 주와 같이 길 가는 것 즐거운 일 아닌가 우리 주님 걸어가신 발자취를 밟겠네. 한 걸음 한 걸음 주 예수와 함께 날마다 날마다 우리는 걷겠네.
- 오늘도, 내일도, 내년에도, 우리가 죽는 그 순간에도 우리는 주 예수님과 함께 걸어가리라.
이 기쁨을 누리는 삶이 신앙생활이다.
주와 같이 길 가는 것 괴로운 일 아닌가? 라고 한다면 그는 불신자다.
주님도 그를 기뻐하지 않으신다.
`어제 교회 대청소를 하고 소머리 국밥을 먹었다.
소머리 국밥을 준비하는 분들도 콧 노래, 청소하는 분들도 함박웃음
어제 하루 종일 행복하다, 행복하다..., 했다.
시켜서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이 기쁨을 신앙생활하면서 날마다 누리라.
감추었던 만나이신 예수님
시34:8 너희는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지어다.
타협하지 않고, 신앙을 지키는 백성들에게 주님은 자신을 드러내 주신다.
2) 새 이름을 기록한 흰 돌을 주시겠다.
흰 돌 = 무죄를 선언할 때 흰 돌
왕족의 모임에 참여할 수 있는 특권
잔칫집에 들어가는 입장권
` 새 이름의 두 가지 견해
= 성도에게 부여해 주시는 이름
= 예수님의 이름. 두 가지 견해
- 받는 자 만이 아는 이름이다.
- 그날에 받아보면 안다.
- 신천지 이만희는 그 이름은 자기만 안다고 주장.
- 만나는 자기가 전하는 말씀이라고 주장
- 자기가 아니면 성경을 알 수 없고, 자기 신천지가 아니면 구원받지 못한다고 외친다.
- 그는 이단이다.
나는 이들에 대해 연민도 있지만 분노가 있다.
이러한 이단들은 영혼의 도적이다.
주께서 속히 저들을 멸하시기를 강청한다.
흰 돌 = 예수님으로 인해 무죄라는 상징적 표현
새 이름 = 하나님 나라 백성에게 부여주시는 새로운 천국의 이름이다.
`버가모 교회의 성도들은 타협하든지 죽임을 당하든지 양자 택일의 상황에 놓이게 되었다.
주님은 주의 이름을 위해 장렬히 싸울 것을 요구하신다.
이들은 물러서지 않았다.
- 히10:33혹 비방과 환난으로써 사람에게 구경거리가 되고 혹 이런 형편에 있는 자들로 사귀는 자 되었으니34너희가 갇힌 자를 동정하고 너희 산업을 빼앗기는 것도 기쁘게 당한 것은 더 낫고 영구한 산업이 있는줄 앎이라35그러므로 너희 담대함을 버리지 말라 이것이 큰 상을 얻느니라
- 버가모 교회 사람들처럼 비방과 환난이 오고 구경거리가 되도 믿음을 굳게 세우라.
- 주를 위한 고난이다.
주님을 위해 무엇인가 참고 사는 것이 있는가?
주님을 위해 희생하는 것이 있는가?
- 술을 영원히 참겠다고 선언했다.
너무 같잖은 생각이 들었다.
`윌리엄 캐리는 인도 선교의 아버지다.
- 인도 선교사가 되어 복음을 증거하고자 떠나기 전에 헬라오, 히브리어, 라틴어, 이탈이라어, 프랑스어, 네델란드어, 인도어, 벵갈어를 습득했다.
떠나기 전 고향에서 마지막 설교
“하나님으로부터 위대한 일을 기대하십시오, 하나님을 위하여 위대한 일을 시도하십시오.”
인도에서 살다가 죽었다.
그의 모비명 “가엽고, 비천하고, 연약한 벌레같은 내가 주님의 온유한 팔에 안기다.”
이렇게 살다간 수많은 하나님의 증인들이 있다.
버가모 성도들은 목숨을 걸었는데 겨우 술 참는 것으로 자랑을 삼다니, 겨우 담배 끊은 것으로 위안을 삼다니, 겨우 예배 참석하는 것이 훈장이 되다니...,
오늘 결심하고 믿음의 명가를 세워가라.
히10:37잠시 잠깐 후면 오실 이가 오시리니 지체하지 아니하시리라38오직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저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39우리는 뒤로 물러가 침륜에 빠질 자가 아니요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니라
- 우리 신앙은 오직 전진만 있을 뿐이다.
3. 발람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14-15)
발람의 교훈과 니골라당의 교훈을 함께 두었다.
둘 다 교묘한 영적 혼합주의다.
믿음으로 구원받았으니 더 이상 죄가 죄가 아니다.
마음대로 죄를 지어도 괜찮다.
구원받았으니 기도할 필요도, 헌금할 필요도 없다.
오늘날 구원파 논리가 여기서 출발한 것이다.
한 번 구원받았으니 영원히 안전
죄가 더 이상 죄 되지 않는다.
기쁜소식 전주교회, 군산교회, 김제교회, 익산 은혜교회. 대한예수교 침례회 = 구원파다.
`이들은 복음을 왜곡한다.
니골라 당이며, 발람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다.
혼합주의는 교회의 가장 큰 적이다.
교회는 오직 예수님만이 선명하게 드러나는 곳이다.
나의 목회는 오직 예수님이시다.
설교할 때 다른 것이 섞이는 것을 철저히 막는다.
설교할 때 철학, 심리학, 상담학, 세상적 간증...,
어떤 분은 공자, 맹자, 석가모니...,
나는 성경을 전하기도 시간이 너무 모자란다.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권유받는다.
교회에서 하는 유일한 프로그램은 성경공부다.
수요예배때 구원사를 마치고 교리 공부를 시작하였다.
이단들의 교리를 정통 교리로 반박할 것이다.
우리는 끝까지 오직 예수, 오직 성경, 오직 복음이다.
`복음은 섞이는 순간 썩는다.
호7:8에브라임이 여러 민족 가운데에 혼합되니 그는 곧 뒤집지 않은 전병이로다
된장 국을 맛있게 끓였는데 된장이 조금 부족하다.
비슷한데 하며 똥 덩어리를 넣었다면...,
바울은 고백한다.
빌3: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모든 것을 똥으로 여겼다는 것이다.
복음은 섞으면 안 된다.
`갈1:7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교란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게 하려 함이라8그러나 우리나 혹은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9... 내가 지금 다시 말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너희가 받은 것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 나는 아는 것은 복음 밖에 없다.
- 그래서 목사다.
하나님께서 마음 속에 손을 얹고 기도하라. 내가 치료하겠다.
그래서 안수하고 기도한다.
신비롭게도 하나님이 치료하신다.
아픈 분들은 기도시간에 살짝 손을 들어 표해 주라.
그럼에도 나는 의사가 아니다.
나는 여러기지 프로필이 있다.
그러나 나는 딱 한 가지만 쓴다. 목사.
하나님 말씀만 전하겠다는 주님을 향한 나의 충성이다.
` 니골라 당, 발람의 교훈을 따르는 자들
= 그들은 이단이며 거짓 선생이다.
- 주님은 내 입의 검으로 그들과 싸우겠다고 하신다.
`유11화 있을진저 이 사람들이여, 가인의 길에 행하였으며 삯을 위하여 발람의 어그러진 길로 몰려 갔으며 고라의 패역을 따라 멸망을 받았도다12그들은 기탄 없이 너희와 함께 먹으니 너희의 애찬에 암초요 자기 몸만 기르는 목자요 바람에 불려가는 물 없는 구름이요 죽고 또 죽어 뿌리까지 뽑힌 열매 없는 가을 나무요13자기 수치의 거품을 뿜는 바다의 거친 물결이요 영원히 예비된 캄캄한 흑암으로 돌아갈 유리하는 별들이라
온 우주에서 가장 강력하신 만왕의 왕, 만주의 주를 원수로 삼은 가장 어리석은 사람들이다.
`결론)
날 선 검을 가지신 예수님
한 쪽으로는 안디바 같은 충성된 증인을 보호하신다.
다른 쪽으로는 이단과, 불신자와 사탄의 세력을 멸하신다.
성경은 우리에게 묻고 있다.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실 때 당신은 어느 편에 서 있을 것인가?
충성된 증인으로 예수님 앞에 서겠습니다.
이 찬송을 부르며 결심하고 결단하라.
감추어 둔 만나와 새 이름이 새겨진 힌 돌을 주실 것이다.
찬양: 비바람이 앞길을 막아도 나는 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