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추절일본(4)폭포 지온노타키..

[김재식]

전통마을 관광후 산악지역에 위치한 폭포 “지온노 타키” 관람..

도로 바로 옆에 위치한 접근성이 좋은 폭포입니다..

우리가 뒤에 관람한 오오즈리바시(大吊橋) 지역까지 계곡이 이어지더군요!!

대단한 수량입니다..

진입로 입구..

지온노 타키라고 적혀있습니다..

자은 폭포..

뭐라고 명칭에 대한 설명도 있습니다만 그냥 지나갑니다..

도로 옆에 있는데도 대단한 폭포네요!!

이 계곡에 폭포가 상당히 많습니다..

시간적인 여유가 있으면 계곡 산행도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방문한 곳..

처음 계획에는 넣지 않았습니다만 일본의 지옥 순례..

마그다가 활동하는 지역으로 일본 전역에 있습니다만 벳부 지코쿠메구리(地獄巡禮)가

유명하죠!!

벳부나 인접 지역보다 규모는 작습니다만 번잡하지 않은 분위기..

쯔지유 온천 지역의 고마쓰(小松) 지옥을 찾았습니다..

흐린 날씨가 옥의 티..

그리고 일본 우동 정식으로 식사!!

최근에 각광을 받고 있는 오오쯔리바시(大吊橋)!!

큐슈 중부 산악 지역의 해발 777미터에 사람이 걸어가는 현수교를 만들었습니다..

길이 315미터, 높이 177미터..

무려 7백만명이 넘는 관광객들이 방문한 곳이라고 합니다..

여기도 여전히 비는 내리지 않습니다만 구름이 오락가락..

경관이 대단한 곳이네요!!

입장료는 무려 1,500엔..

다리 건설 비용으로 보아야 하겠습니다!!

봄철에 미야마 키리시마라는 철쭉으로 유명한 구중산 인근 계곡이군요!!

오사카성 36미터..

개선문 49미터..

야부돔(실내 야구장인 모양) 84미터..

자유의 여신상 93미터..

고질라(미국 영화 아닌가)  100미터..  일본 자본이 들어간 모양!!

피라미드 146미터..

오오쯔리바시 177미터..

그외에도 높은 곳이 더 많은 것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