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제주는 미디어 아트의 전쟁터
빛의 벙커로 포문을 열더니
아르테 뮤지엄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를 하더니
열흘 전에 오픈한 노형수퍼마켙은 뛰어난 예술미에 스토리까지 입혔다.
IT의 강국 대한민국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공간이다.
제주공항에서 가까우니 렌터카 반납하기전에 이곳을 둘러보면 좋겠다.
내부는 '노형수퍼마켙 프리쇼', '베롱베롱', '뭉테구름', '와랑와랑', '곱을락' 등 영상 미디어아트 공간을 중심으로한 총 5개의 전시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총 관람시간은 1시간 40분 정도
1만5천원에도 오픈 특가로 네이버에서 예매하면 1만원에 관람할 수 있다.
오래 전, 두개의 지구를 잇는 '문'이 있었다.
이 '문'은 우리가 살고 있는 첫 번째 지구와 신화, 설화, 상상 속 이야기가 펼쳐지는 두 번째 지구를 연결한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사람들은 '문'의 존재를 잊지 시작했고 모두의 기억 속에서 사라졌다. 두 개의 평행 지구를 다시 연결하는 방법은 바로 잊혀진 문,
The Forgotten Door를 찾는 것이다.
세계 곳곳에 숨겨진 문을 발견하는 순간 두 지구는 연결되고 누구도 상상할 수 없는 놀라운 일이 벌어진다.
잊혀진 문이 있는 곳이 바로 노형수퍼마켙의 커피 자판기 !
첫댓글 제주 신선한 곳 현장 점검하러 가고 싶네요...
축구도 봐야죠..
제주대 박물관도 소개받았네요....
와아~~
굉장하네요
환상의도가니!!
잘못하면 정신 잃겠네요~~ㅎ
와!아!
대단하네요
가면 꼭 보기!
나오는 길 헷갈리지나 않을지... ㅎ
꼭 볼께요
제가 10월에 제주로 완전 이주하거든요~~
대장님 방가방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