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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명화 ★ 좋은 그림을 오래 바라보는사람은 행복하다. ☆☆ | |
천경자 화가
▲ " 황금의 비 (1982) ]" |
★국내 포카스 ★ 이타적인 사람이 좋은 세상을 만든다. ☆☆ | |
성내천 너구리 가족
생태하천으로 새 단장한 서울 송파구의 성내천에 밤마다 출연,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너구리 가족. (서울=연합뉴스) |
기력 되찾은 낙산사 의상대 관음송
지난 4월 산불에 화상을 입고 나무전문업체의 치료를 받은 낙산사 의상대 관음송이 산불 당시의 누런 잎을 털어내고 푸른 잎을 새로 틔우는 등 기력을 회복하고 있다.
기력 되찾은 낙산사 의상대 관음송 - 지난 4월 산불에 화상을 입고 나무전문업체의 치료를 받은 낙산사 의상대 관음송이 산불당시의 누런 잎을 털어내고 푸른 잎을 새로 튀우는 등 기력을 회복하고 있다. 왼쪽은 나무전문업체의 치료를 받을 당시인 지난 4월17일 촬영한 관음송이며 오른쪽은 기력을 회복하고 있는 7월6일 촬영한 관음송. 이종건 (양양=연합뉴스) 3D3Dmomo@yna.co.kr">3Dmomo@yna.co.kr">3Dmomo@yna.co.kr">mom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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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식물성 유기농 바디오일로 건강한 여름 휴가를 보내세요!
6일 롯데백화점 강남점 린든 리브즈 매장 앞에서 모델들이 키위.오렌지.알로에 등 뉴질랜드산 순식물성 유기농 과일로 만든 바디오일을 바르며 즐거운 여름 휴가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110ml가 1만2천원,250ml는 3만6천원. /연합 |
"비 오면 싸게 드려요~"
신세게 이마트는 7월 한달간 '레인보우 상품전'을 열고 비오는 날 제습제, 곰팡이 제거제 등 20여가지의 인기 생필품을 최고 30%까지 싸게 판매한다. (서울=연합뉴스) |
여름농활 '시~작'
여름농활 시즌이 시작됐다. 홍천군농민회 주선으로 인하대학교자연대여름농활 아동반원들이 농사일을 마치고 지난 4일 홍천군 서면 구만리 마을회관앞에서 지역 어린이들과 함께 지점토를 이용한 탈 만들기 실습을 벌이고 있다. 이들은 6일까지 봉사활동을 펼친다.[n-pool 강원일보=류재일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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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종합교통관리센터 가동
6일 서울시 수송동 종로소방서 5층에 설치된 `서울 TOPIS'(실시간 교통정보 통합운영.관리센터)가 본격적으로 가동되고 있다. 서울 TOPIS는 `Transport OPeration and Information Service'의 머리글자를 딴 것으로, 버스종합사령실(BMS), 교통방송, 경찰청, 한국도로공사 등 관련 기관과 교통카드시스템, 무인단속시스템 등의 교통 정보를 모아 서울의 교통 상황을 총괄 관리하는 센터이다. /연합 |
★이 사람 이런일 ★ ▷ 자랑은 공적을 무효로 한다. ☆☆ | |
삼성전자 무의탁노인 위해 '생일파티'
삼성전자 구미사업장 임직원 부인들로 구성된 `한마음 주부봉사단'이 2년 전부터 경북 구미순천향병원을 매달 2번씩 방문, 생일을 맞은 무의탁 노인 환자들을 위해 작은 파티를 열고 있다고 삼성전자가 6일 밝혔다. |
연예인 헌혈 홍보
6일 SBS 앞에서 열린 SBS 러브FM `휴가 헌혈하고 갑시다' 행사에 참여한 대한적십자사홍보대사인 가수 마야와 개그맨 배칠수씨가 헌혈홍보를 하고 있다. 이 행사는 매년 여름철 헌혈자 감소로 되풀이되고 있는 헌혈부족현상을 타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합 |
몽펠리에축제 신작 위촉받은 남영호씨
프랑스에서 활동 중인 안무가 겸 무용수 남영호 씨가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몽펠리에 무용축제 내년 행사에서 신작을 발표하도록 위촉받았다. (몽펠리에<프랑스>=연합뉴스) |
★시사 포커스 ★ ▷ 뻔뻔스런자가 나라의 적이다. ☆☆ | |
환담 나누는 노대통령
노무현대통령과 이해찬총리, 한덕수 경제부총리가 5일 오전 청와대 국무회의 도중 가진 티타임에서 환담을 나누고 있다. |
7월 임시국회 종료
국회는 6일 오후 본회의를 열어 조대현 헌법재판소 재판관 선출안 등을 처리 한 후 7월 임시국회를 종료했다. /연합 |
與 '민생 속으로' 뉴스타트
열린우리당이 7~8월 정치 하한기를 맞아 본격적인 민생 챙기기에 나서기로 한 가운데 문희상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이 6일 당사에서 당 쇄신과 재도약을 위한 '뉴스타트 운동 선포식'을 갖고 있다 |
★어떻게 생각하세요 ★▷ 속임수를 잘 쓰는 사람은 심복의 불신을 받는다. ☆☆ | |
아시아나 조종사 노조 파업
아시아나 조종사노조가 24시간 파업에 돌입한 6일 오후 인천 공항신도시 모연수원에 모인 조종사 노조원들이 단협승리와 안전운항 확보를 외치고 있다. (영종도=연합뉴스) |
아시아나 조종사 노조 파업
아시아나 조종사노조가 24시간 파업에 돌입한 6일 오후 김포공항 아시아나 카운터에서 승객들이 비행기표를 구매하고 있다.(김포=연합뉴스) ■☞ 출처로 단순링크
모자 주인들은 파업 중
6일 아시아나항공 조종사들이 24시간 시한부 파업을 벌였다. 대체 근무를 위해 출근한 한 외국인 조종사가 항공운항과 사무실을 나서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비노조원과 외국인 조종사를 긴급 투입해 운항에는 지장이 없었다. 인천공항=김상선 기자 |
서세원 검찰 고문관련 기자회견
지난 2002년 연예계 비리와 연루돼 물의를 빚었던 개그맨 서세원씨가 5일 오후, 매니저 하모씨를 고문한 혐의로 당시 검찰 수사관 2명을 검찰에 고발한 것과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세계일보제공 (서울=연합뉴스) |
★기업 경제 ★▷ 근면은 돌에서 불을 얻게 한다 . ☆☆ | |
환율 1050원대 진입
달러당 원화 환율이 사흘째 상승(원화가치 하락)하면서 1050원대에 진입했다. 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0.3원 급등한 1053.8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환율이 1050원대에 진입한 것은 올해 들어 1월 10일(1053.7원)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환율이 지난달 27일 이후 6거래일 만에 41.5원 급등하면서 연중 최고치(1월 6일, 1058.8원)에 근접했다. 이날 하루 변동 폭도 16.9원으로 3월 10일(19.0원) 이후 4개월 만에 최대 폭을 기록했다.연합뉴스 |
美골프장 '선시티' 인수 ‥ 코리아골프아트빌리지(회장 이동준)가 미국 골프장을 인수했다.코리아골프아트빌리지는 지난달 초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인근에 위치한 '선시티 골프&아트빌' 인수계약을 마쳤다고 5일 밝혔다. 코리아골프아트빌리지는 골드CC(36홀)와 코리아CC(회원제 27홀,퍼블릭 9홀),코리아CC입구의 콘도 등을 보유하고 있는 골프레저전문업체다. 골프레저전문 '코리아 골프아트빌리지
국내 법인이나 개인이 정부의 허가를 받아 외국 골프장을 인수한 것은 지난해 12월 일본 나가사키공항CC(현 오션팰리스GC)를 인수한 한화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코리아골프아트빌리지가 인수한 선시티 골프&아트빌은 지난 63년 개장한 프라이빗 코스로 로스앤젤레스와 샌디에이고 중간지점에 위치해 있다. 총 40만평 부지에 18홀 규모 코스로 조성돼 있고 코스 옆에 10만여평의 여유부지가 있다.
코리아골프아트빌리지측은 인수금액에 대해 클럽하우스 신축과 코스 개·보수 비용 등을 합쳐 약 1000만달러(약 100억원)가 들어갔다고 덧붙였다. 코리아골프아트빌리지측은 "코스 옆 여유부지에 골프빌리지를 건설하면 투자자금의 두 배에 해당하는 2000만달러를 회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한국의 주니어 및 프로골퍼들이 연중 편안하게 훈련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리아골프아트빌리지측은 일본 미야자키소재 골프장 두 곳(18홀 및 36홀 규모)도 인수한다는 계획 아래 구체적 조건을 협의 중이라고 덧붙였다. 김경수 기자 3D3Dksmk@hankyung.com">3Dksmk@hankyung.com">3Dksmk@hankyung.com">ksmk@hankyung.com |
강남 아파트 전세 '봇물'
서울 강남지역 아파트에 대한 투기성 가수요의 증가로 매매가와 전세가의 격차가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6일 서울 압구정동의 부동산에 인근 아파트 전세 시세가 게시돼 있다. (서울=연합뉴스) |
휘발유값 리터당 1,500원 돌파
최근 두바이유 값 급등으로 국내 정유사들이 가격을 잇따라 인상하고 있다. 6일 서울 지역의 한 주유소 휘발유 소매가격이 리터당 1,500원을 돌파,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호재기자
국제 유가가 배럴당 60달러에 육박하면서 6일 서울시내 주유소의 휘발유 가격이 ℓ당 1,500원을 넘어섰다. 휘발유 값이 많이 오르자 가격표가 잘 보이지 않게 한 쪽으로 치워놓은 주유소도 간간히 눈에 띄었다. 최흥수기자 ■☞ 출처로 단순링크
유가 급등에 셀프주유 인기
최근의 국제유가 급등에 따라 주유소의 휘발유 판매가격이 사상 최고가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6일 서울시내의 한 셀프 주유소가 호황을 누리고 있다. 이 주유소의 경우 주유원이 기름을 넣어주는 것에 비해 리터당 77원이 저렴하다. /연합 |
정말 작아요
도시바코리아는 6일 노트북 사업 20주년을 맞아 7.2인치 초소형 미니노트북 '리브레또 U-100'과 초슬림형 노트북 '포테제 R200'을 선보였다. 리브레또 U100은 작은 크기에도 높은 해상도의 화면을 제공하며, 포테제 R200은 9.9mm의 초슬림형에 4시간 이상의 재터리 수명을 보장한다. |
★지구촌 화보 풍자 ★▷ 현자는 우자(愚者)에게서도 배운다. ☆☆ | |
뉴욕시장 힐러리상원의원 뉴욕올림픽유치설명
5일 IOC위원들앞에서 마이클 블룸버그 뉴욕시장,힐러리 클린턴 상원의원등 뉴욕시 2012년 올림픽유치단원들이 올림픽유치제안설명회를 갖고 있다. /AP연합 |
영국 런던, 2012년 하계올림픽 유치 성공
영국 런던 시민들이 6일 트라팔가 광장에서 유니온잭과 올림픽기를 흔들며 환호하고 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이날 저녁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117차 총회에서 2012년 하계올림픽을 런던에서 개최키로 결정했다. IOC평가와 여론조사에서 줄곧 선두를 달리던 파리는 IOC위원들의 최종 결선 투표에서 54 대 50으로 석패했다. 런던 AP=연합 |
어딜 보는걸까?
자크 시라크 프랑스대통령이 6일 IOC회의에 2012년 올림픽 파리개최 제안 설명 연설을 하고있다. (AP=연합뉴스) |
日 전쟁고아들 "정부 보상을"
일본의 태평양전쟁 패전 후 중국 거주 일본인 철수 떄 중국에 버려졌다가 30여년이 지나 일본에 돌아와 생활해온 ‘중국 잔류 고아’ 출신 귀국자들이 6일 오사카 지방재판소 앞에서 시위하고 있다. 법원은 이들이 일본 정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이날 기각했다. 오사카 AP=연합 |
중국 최초의 헬기 제작자
중국의 사업가인 리 린하이는 2003년 500만위안(48만2천달러)이상을 주고 4인승 로빈슨 R-44헬기 한대를 매입해 중국 최초의 자가용 헬기 소유자가 됐고 이후 200만위안(24만1천800달러)를 들여 자신의 설계에 따른 신형 헬기를 완성하기에 이르렀다. 사진은 4일 상하이 교외에서 자신이 설계제작한 신형 헬기를 테스트하는 리 린하이. |
덴마크 反부시 데모
5일 코펜하겐에서 한 사나이가 부시 미국 대통령의 방문에 항의해 미국 국기를 불태우고 있다. /AP 연합
5일 덴마크 수도 코펜하겐에서 부시 미국 대통령의 방문에 항의하는 시위 행진자들이 억수같이 퍼붓는 빗속에 서있다. 대부분 검은 옷 차림의 젊은이들인 약 200명의 시위자들은 이날 부시 대통령이 스코틀랜드 G8 정상회담에 참석하러 가는 길에 코펜하겐에 잠시 들르는데 항의키위해 시내 중심가에서 가두 행진을 벌였다. /AP 연합 |
★지구촌의 오늘 ★ ▷ 남의것을 제것인양 속이는자는 멀리하라. ☆☆ | |
2차대전 종전 60주년
4일 해질 녘에 런던 시내 버킹엄궁 정면에 일련의 사진들이 투사되고 있다. 영국의 전시(戰時) 모습을 담은 이들 이미지의 투사는 2차대전 종전 60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이다. (REUTERS=연합뉴스) |
베네수엘라 공수대 가두행진
베네수엘라 공수부대원들이 5일 카라카스에서 1811년의 베네수엘라 독립선언을 기념하는 가두행진을 벌이고 있다. (AP=연합뉴스) |
★지구촌 사건 사고 ★ ▷ 남이 잘되는 것이 곧 내가 잘되는 것이다. ☆☆ | |
일본해안 표류하는 요트한척 발견
일본해안경비대는 4일 일본 동북 해안에서 표류중이던 요트 " 미야"호로 추정되는 선박 한척과 그안에서 미국으로 단독 항해에 나섰던 81세의 일본출신 미국인 모험가 하타시타 사카에씨로 추정되는 한 남자의 시체를 발견했는데 사진은 표류중인 요트를 견인하는 장면. (AP=연힙뉴스) |
망신/한국선원 남태평양 도서국 아동성착취 만연
남태평양 도서국가인 키리바시에서 한국선원들의 아동에 대한 상업적 성착취 실태를 조사한 결과, 지난 2003년 키리바시 정부가 한동안 한국어선 정박을 금지했을 정도로 등 성착취가 만연돼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특히 키리바시에는 한국 선원들을 상대하는 여성들을 지칭하는 '꼬레꼬레아'라는 신조어까지 생겨난 것으로 확인됐다.사진은 청소년을위한내일여성센터가 키리바시 현지에서 조사활동을 벌이는 모습. 청소년위원회 제공 (서울=연합뉴스) |
'아산 20대女 피살 사건' 용의자 몽타주
충남 아산경찰서가 작성한 지난 4일 오전 충남 아산시 권권동 노상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 용의자의 몽타주. 충남지방경찰청 제공 (대전=연합뉴스) |
★ 감동 코메디 엽기 ★▷ 쓸만한 인제는 거짓없는사람을 따른다. ☆☆ | |
투우 그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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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PETA(People for the Ethical Treatment of Animals, 동물의 윤리적 대우를 위한 모임)의 한 회원이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 여성은 다음 주에 시작되는 스페인 팜플로나 투우축제가 소에 대한 학대라고 주장했다. [로이터/동아닷컴특약] |
시각장애인 카드
5일 라스베이거스의 한 호텔에서 열린 미국맹인연맹 주최의 맹인 포커대회에서 한 참가자가 손가락으로 카드를 읽고 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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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어린이 ★ ▷ 어린이의 버릇은 하찮은 것이 없다.. ☆☆ | |
옥동자·출산드라와 함께 한 박근혜대표
6일 오전 국회 한나라당대표실에서 열린 자선팔찌 홍보 행사에서 박근혜대표가 개그맨 옥동자. 출산드라와 함께 자선팔찌를 보여주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
상어 수족관 '인어공주'
6일 부산아쿠아리움 상어수족관에서 우크라이나 싱크로나이즈 선수들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수중 뮤지컬 '인어공주'를 선보이고 있다. |
지구촌 IT교육 떠나요
2005년 해외인터넷 청년봉사단 단원들이 6일 정보통신부에서 열린 발족식을 가졌다. 대학생 교수 등 IT전문가 320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다음달 15일까지 중동, 아프리카 등 전세계 32개국에서 정보화 교육 봉사활동을 한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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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저런일 ★ ▷ 내탓이요, 내가 먼저 잘해야 한다. ☆☆ | |
완도 멸치풍년
칼슘의 보고인 멸치가 전남 완도에서 풍어를 이루고 있다. 어획량이 많을때는 하루에 500만원의 소득을 올릴 정도다.(완도=연합뉴스) |
해군, 적조대비 방제 훈련
해군 진해기지사령부가 올 여름 남해안에 발생할적조에 대비해 6일 오후 진해 앞바다에서 지원정 2척을 동원, 황토를 살포하는 등 방제 훈련을 실시했다. |
北 무용수·모델 조명애
북한이 운영하는 사이트 '조선부강회사'(www.pugangcorp.com)와 '수정금강산샘물'(sujong.com)의 메인화면 모델로 등장한 조명애. 북한 무용수인 조명애는 최근 가수 이효리와 CF를 찍기도 했다. (서울=연합뉴스) |
★알아둡시다. ★▷ 나쁜일에 방관은 협력과 같다. ☆☆ | |
손 확실하게 씻어야죠
6일 오전 과천 그레이스 호텔에서 열린 범국민 손씻기 운동본부 발족식에서 손씻기 도우미들이 손을 씻는 시범을 보이고 있다. 손 바닥과 손등, 손가락 사이 등을 확실하게 씻는 것이 요령이다. /연합 |
중국산 온라인게임 '독도', '한국해' 표기
중국에서 개발한 온라인게임 '항해세기'가 게임속 지명을 '독도(dokdo)', '한국해(Sea of Korea)' 등 한국 표기에 맞춰 쓰고 거북선 등 한국적 내용을 등장시켜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
★사진 환경 레저 . ★ ▷ 발전이 고개를 넘으면 퇴폐가 시작된다. ☆☆ | |
각종 난개발로 호남정맥 '비명'
백두대간에서 갈라져 전남북의 주요 명산을 아우르는 호남정맥(正脈)이 도로, 댐, 광산 등 각종 건설 및 개발사업으로 복원이 어려울 정도로 자연생태가 파괴되고 있다는 환경단체 녹색연합의 실태조사 결과가 나왔다. 사진은 호남정맥 전역에 걸쳐 약 200km이상 개설되어 있는 임도. 녹색연합 제공 (서울=연합뉴스)
백두대간에서 갈라져 전남북의 주요 명산을 아우르는 호남정맥(正脈)이 도로, 댐, 광산 등 각종 건설 및 개발사업으로 복원이 어려울 정도로 자연생태가 파괴되고 있다는 환경단체 녹색연합의 실태조사 결과가 나왔다. 사진은 장수군 송천리-진안군 신암면의 경계인 서구리재를 관통하는 포장도로로 차가 거의 다니지 않는 전형적인 생태계 파괴 도로이다.
백두대간에서 갈라져 전남북의 주요 명산을 아우르는 호남정맥(正脈)이 도로, 댐, 광산 등 각종 건설 및 개발사업으로 복원이 어려울 정도로 자연생태가 파괴되고 있다는 환경단체 녹색연합의 실태조사 결과가 나왔다. 사진은 장수군 장수읍 수분리 일대의 실고개를 관통하는 도로로 절개지의 규모가 생태계를 완전히 잘라낸 대규모 훼손을 낳았다. |
에버랜드 물 축제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는 여름축제 `서머 스플래시(Summer Splash)'를 9월 4일까지 진행한다. (서울=연합뉴스) |
견우직녀 최고의 선물전
한국전통음식연구소 윤숙자소장이 견우직녀복장의 어린이, 젊은이들과 함께 6일 오전 전통음식연구소에서 오는 7일부터 음력 칠월칠석인 8월11일까지 진행하는 견우직녀 최고의 선물전에 출품될 떡케이크등 신세대 전통음식 선물을 보여주고 있다. /연합 |
견우 직녀 다음달에 만난데요
견우와 직녀 복장을 한 어린이들이 6일 한국전통음식연구소에서 만든 떡 케이크를 들고 즐거워하고 있다. 이 연구소는 음력 칠월칠석인 8월 11일까지 ‘견우직녀 최고의 선물전’을 연다. 배우한기자 |
北 붉은별 담배와 진달래 꽃술
남북디자인교류진흥협회 주최로 6일부터 국회의원회관 1층 로비에서 개최되는 남북디자인교류를 위한 '통일브랜드, Be The One' 디자인 제품 전시회에 출품되는 제품들. /연합 |
군인들이 만든 녹색 하트
6일 오후 골수 기증서에 서약한 20사단 수백여명의 장병들이 기증서를 손에 들고 녹색하트를 만든 채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여주=연합뉴스) |
여드름 전문화장품 '에이솔루션'
(주)애경은 6일 서울 명동 밀리오레 앞에서 최근 출시한 여드름 전문화장품 ‘에이솔루션’ 홍보 행사를 가졌다.모델들이 화장품을 몸에 뿌리고 있다.김정욱기자 haby@hankyung.com |
휴가철 차량 무료 점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6일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변 도로주차장에서 자동차정비조합 송파구지회 회원들이 주민들의 차량을 무료로 점검해주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
3色 서울 공원…입맛대로 골라 즐기세요
뚝섬 서울숲공원 바닥분수에서 아이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공원 내 하늘공원에서 학생들이 공원 내 생태를 관찰하는 ‘하늘교실’에 참가해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 제공 서울시 푸른도시국
남산공원 내에 있는 4km 길이의 보행자 전용 산책로. ‘서울숲공원’이 개장하면서 서울도 제법 자랑할 만한 공원들을 갖추게 됐다. 월드컵공원, 남산공원, 여의도공원 등은 각기 다른 매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서울의 대표적 공원들. |
★과학 문화 예술. ★▷ 걷기 전에 기는 법을 배워야 한다. ☆☆ | |
과학=========================
통합 가전 로봇 THARO
박종오 전남대 공대 교수(왼쪽)가 구상 중인 통합 가전 로봇 THARO의 설명도. 공기청정기,TV, 정수기 등의 가전이 한 플랫폼에 통합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서울=연합뉴스) |
딥 임팩트 실험 성공 뒷얘기들
4일 미국항공우주국(NASA)의 딥 임팩트 충돌 성공으로 지구촌 곳곳에서는 갖가지 화제가 꽃피었다. 딥 임팩트는 앞으로 태양계의 기원은 물론 혜성 연구에 풍부한 자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
우수한 신석기 시대 외치의 신발
지난 1991년 알프스 만년설에서 동사한 시체로 발견된 5천300년된 신석기시대인 '외치'와 함께 발견된 신발의 복제품을 지난 5월 16일 체코 즐린 소재 신발 기술 연구소에서 페트르 흘라바첵 교수가 보여주고 있다. 그는 이들 신발이 대다수의 현대 신발보다 훨씬 우수하다고 말하고 있다. /AP 연합
지난 1991년 알프스 만년설에서 동사한 시체로 발견된 5천300년전의 신석기 시대인 '외치'와 함께 발견된 신발의 복제품이 지난 5월 16일 체코 즐린에서 전시되고 있다. /A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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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막 나흘 앞둔 '대영박물관 서울전'
10일 폐막 앞둔 '대영박물관 서울전'… 평일 관람객 3000명·주말엔 7000명 미라·디오니소스상 가장 많이 붐벼 … 저시물 335점 최다, 관람문화도 성숙 최형석기자 3D3Dcogito@chosun.com"> 3Dcogito@chosun.com"> 3Dcogito@chosun.com"> cogito@chosun.com> 3D3Dcogito@chosun.com"> 3Dcogito@chosun.com"> 3Dcogito@chosun.com"> cogito@chosun.com
전시회를 주관하고 있는 차재홍 ㈜솔대 사장은 “평일 평균 관람객 수가 3000여명이고 주말엔 두 배가 넘는 6000~7000여명이 찾고 있다”고 전했다.
◆남녀노소 가릴 것 없어요
전시관엔 머리가 하얀 할아버지, 할머니부터 엄마 손을 꼭 붙잡고 나온 어린이까지 연령층이 다양하다. 지팡이를 짚으며 관람하던 강성봉(86) 할아버지는 “대학생 손자와 함께 신림동 집에서 지하철 타고 왔다”며 “내 평생 처음 보는 신기하고 귀한 유물들”이라고 감탄했다. 강원도 강릉 한솔초등학교 5학년 학생 35명도 전세버스를 대절해 전시관을 찾았다. 학생들을 인솔한 이수진(32) 선생님은 50쪽 관람 계획서까지 들어보이면서 “미술 시간에 배운 채제공 초상화 등을 직접 확인할 수 있어 그야말로 산 교육”이라고 말했다.
◆가장 인기 있는 유물들
인기 전시물은 3000여년 전 이집트에서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성인여자의 미라와 불행의 미라, 리비아 디오니소스 신전에서 출토된 술의 신 디오니소스 상(서기 2세기). 지난 5월 말 관람객 1500여명에게 설문조사를 한 결과에서도 각각 1·2·3위를 차지했다. 지난 5월엔 여성 한 명이 불행의 미라를 보다가 기절했을 정도로 전시물은 강한 인상을 준다. 이집트인들의 사후세계에 대한 열망이 그대로 전해진다.
아시아 관에선 일본 화가 우타노스케 간쿠가 에도시대 1700년대 후반에 그린 호랑이 두루마리그림도 관람객들의 눈길을 끈다. 안내원이 휴대 조명등으로 화폭을 여기저기 비추면 십수명의 관람객들이 “진짜 털 아니에요?”라고 묻다가 세필로 그린 그림이라는 설명을 듣고 난 뒤 연방 감탄사를 내뱉는다. 이 밖에도 알브레히트 뒤러의 1514년 판화작 멜랑콜리아, 1789년 정조시대 영의정 채제공(蔡濟恭) 초상화, 1639년에 네덜란드 화가 렘브란트가 그린 자화상, 기원전 645년쯤 아시리아 작가가 만든 것으로 보이는 죽어가는 사자 부조상 등이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전시물 보험총액 1800억원
전시된 유물 수는 335점으로 역사상 최다였으며 보험총액은 1800억원으로 이 또한 가장 컸다. 화물기 2대에 유물을 나눠 싣고 들어온 것, 500여년 전 포르투갈 소금그릇·영화 ‘해리포터’의 모델로도 유명한 800여년 전 스코틀랜드 체스 말·600여년 전 보석을 담았던 것으로 보이는 이집트의 상아 성체 용기 등 3점이 400만원짜리 비즈니스 2개 좌석에 실려온 것도 처음이었다. 관람문화도 수준급. 지난 3일엔 장맛비 속에 입장을 기다리는 우산행렬이 국악원까지 1㎞ 가까이 이어졌지만 한 명도 불평하지 않고 1~2시간을 기다려 입장했다. 주최측도 휴대용 MP3 플레이어를 관람객에게 2000원에 대여해 각 유물마다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게끔 오디오 가이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지금껏 관람객에게 500㎖ 얼음생수 5만여병을 무료 공급했다. 예술의전당 이재석 전시팀 과장은 “지금껏 여러 전시회를 유치해 봤지만 이번과 같이 관람객들이 질서정연한 관람문화를 보여준 적이 없었다”고 전했다.
전시는 26일부터 장소를 부산으로 옮겨 10월 9일까지 계속된다. (02)518-3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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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사진 자료 어디서 이렇게 마니 구한거야,
역시 공무원이라 틀리는구먼.근디 난 서세원이 얼굴만 확들어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