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시옷규정

<P>제가 올리는 모든 자료는 인터넷에서 퍼온글임을 알려드립니다^^</P> <P> </P> <P> </P> <P>습관적으로 [뒤에오는 발음이 된소리가 날때]는 사이 ㅅ을 붙이지만</P> <P>습관적으로 옛날 부터 두개의 실질형태소가 결합된 합성어일지라도 뒤에 오는 발음이 </P> <P>된소리가 나지 않으면 사이 ㅅ을 붙이지 않습니다.</P> <P> </P> <P>한자어는 6개만 허용하고 있으나.</P> <P>북한에서는 습관적으로 된소리가 나도 사이 ㅅ<SPAN class=highlight>규정</SPAN>에서 사 ㅅ을 붙이지 않아</P> <P>남북한어의 혼란이 이<SPAN class=highlight>규정</SPAN>에서 남북의 언어가 다르다고 볼수 있습니다.</P> <P> </P> <P>북한어의 정의는 실질형태소 두개가 합성되면 당연이 된소리로 발음할수 있다는 생각입니다.</P> <P> </P> <P> </P> <P><STRONG>3. 두 음절로 된 다음 한자어<BR></STRONG></P> <P> <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630> <TBODY> <TR> <TD><STRONG><IMG style="WIDTH: 140px; HEIGHT: 140px; CURSOR: pointer" name=img_1db5bb376f50ff88f91ad6cf03a03d66 alt=""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static.naver.net%2Fkin%2F09renewal%2Fimg_nophoto2.gif" width=630 height=13></STRONG></TD></TR> <TR> <TD style="PADDING-BOTTOM: 0px; PADDING-LEFT: 13px; PADDING-RIGHT: 13px; PADDING-TOP: 0px" background=../images/rule/t_bg.gif> <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100%"> <TBODY> <TR align=middle> <TD width="33%">곳간(庫間)</TD> <TD width="33%">셋방(貰房)</TD> <TD width="33%">숫자(數字)</TD></TR> <TR align=middle> <TD width="33%">찻간(車間)</TD> <TD width="33%">툇간(退間)</TD> <TD width="33%">횟수(回數)</TD></TR></TBODY></TABLE></TD></TR></TBODY></TABLE></P> <P></P> <P> </P> <P> </P> <P><SPAN style="FONT-SIZE: 12pt"></SPAN>(1) 고유어끼리 결합한 합성어( 및 이에 준하는 구조) 또는 고유어와 한자어가 결합한 합성어 중, 앞 단어의 끝 모음 뒤가 폐쇄되는 구조로서, <BR>   ① 뒤 단어의 첫소리 'ㄱ, ㄷ, ㅂ, ㅅ, ㅈ' 등이 된소리로 나는 것<BR>   ② 폐쇄시키는 음([ㄷ])이 뒤의 'ㄴ, ㅁ'에 동화되어 [ㄴ]으로 발음되는 것<BR>   ③ 뒤 단어의 첫소리로 [ㄴ]이 첨가되면서 폐쇄시키는 음([ㄷ])이 동화되어 [ㄴㄴ]으로 발음되는 것 <BR><BR>(2) 두 글자(한자어 형태소)로 된 한자어 중, 앞 글자의 모음 뒤에서 뒤 글자의 첫소리가 된소리로 나는 6개 단어에 <SPAN class=highlight>사이시옷</SPAN>을 붙여 적기로 한 것이다.<BR><SPAN class=highlight>사이시옷</SPAN> 용법을 알기 쉽게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BR>   ① 개-구멍, 배-다리, 새-집(鳥巢), 머리-말(序言)<BR>   ② 개-똥, 보리-쌀, 허리-띠, 개-펄, 배-탈, 허리-춤<BR>   ③ 개-값, 내-가(川邊), 배-가죽(腹皮), 새(←사이)-길(間路), 귀-병(病), 기(旗)-대, 세(貰)-돈, 화(火)-김<BR>   ④ 배-놀이(船遊), 코-날(鼻線), 비-물(雨水), 이-몸(齒?), 무시(無市)-날, 보(洑)-물, 패(牌)-말<BR>   ⑤ 깨-잎, 나무-잎, 뒤-윷, 허드레-일, 가외(加外)-일, 보(洑)-일<BR>   ⑥ 고-간(庫間), 세-방(貰房), 수-자(數字), 차-간(車間), 퇴-간(退間), 회-수(回數) <BR><BR>에서, ①∼⑤는 모두 합성어이며, ⑥은 이에 준하는 한자어다. 그런데<BR>①의 경우는, 앞 단어의 끝이 폐쇄되는 구조가 아니므로, <SPAN class=highlight>사이시옷</SPAN>을 붙이지 않는다.<BR>②의 경우는, 뒤 단어의 첫소리가 된소리나 거센소리이므로, 역시 <SPAN class=highlight>사이시옷</SPAN>을 붙이지 않는다.<BR>③의 경우는, 앞 단어의 끝이 폐쇄되면서 뒤 단어의 첫소리가 경음화하여 [갣ː깝, 낻ː까]로 발음되므로,  <BR><SPAN class=highlight>사이시옷</SPAN>을 붙이어 <BR></P> <P> <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95%" align=center> <TBODY> <TR> <TD height=30 width="50%">• 갯값, 냇가, 뱃가죽, 샛길</TD> <TD width="50%">• 귓병, 깃대, 셋돈, 홧김</TD></TR></TBODY></TABLE>으로 적는다.<BR>④의 경우는, 앞 단어의 끝이 폐쇄되면서 자음 동화 현상(ㄷ+ㄴ→ㄴ+ㄴ, ㄷ+ㅁ→ㄴ+ㅁ)이 일어나 [밴노리,빈물]로 발음되므로, <SPAN class=highlight>사이시옷</SPAN>을 붙이어 <BR> <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95%" align=center> <TBODY> <TR> <TD height=30 width="50%">• 뱃놀이, 콧날, 빗물, 잇몸</TD> <TD width="50%">• 무싯날, 봇물, 팻말</TD></TR></TBODY></TABLE>로 적는다. '팻말, 푯말'은, 한자어 '패(牌), 표(標)'에 '말(말뚝)'(옛말에서 'ㅎ'곡용어)이 결합된 형태이므로, <BR>2의 <SPAN class=highlight>규정</SPAN>을 적용하여 '팻말, 푯말'로 적는 것이다. 다만, 한자어 '牌?, 標?'은 '패말, 표말'로 적어야 한다.<BR>⑤의 경우는, 앞 단어 끝이 폐쇄되면서 뒤 단어의 첫소리로 [ㄴ]음이 첨가되고, 동시에 동화 현상이 일어나 [깯닙→깬닙, 나묻닙→나문닙]으로 발음되므로, <SPAN class=highlight>사이시옷</SPAN>을 붙이어<BR> <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95%" align=center> <TBODY> <TR> <TD height=30 width="50%">• 깻잎, 나뭇잎, 뒷윷, 허드렛일</TD> <TD width="50%">• 가욋일, 봇일</TD></TR></TBODY></TABLE>로 적는다.<BR>⑥의 경우는, 한자어에는 <SPAN class=highlight>사이시옷</SPAN>을 붙이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이 6개 단어만은 <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95%" align=center> <TBODY> <TR> <TD height=30>• 곳간 , 셋방, 숫자, 찻간, 툇간, 횟수 </TD></TR></TBODY></TABLE>로 적는다. <BR>이 설명에 따르면, '내과(內科), 이과(理科), 총무과(總務課), 장미과(薔薇科)' 등은 3에서 다루어진 6개 이외의 한자어이므로 <SPAN class=highlight>사이시옷</SPAN>을 붙이지 않으며, '나리-과(科), 말선두리-과(科)' 등은, '과'가 비교적 독립성이 약한 형태소이긴 하지만, 앞의 고유어와의 사이에 경계가 인식되는 구조이므로, 2의 <SPAN class=highlight>규정</SPAN>을 적용하여 <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95%" align=center> <TBODY> <TR> <TD height=30>• 나릿과, 말선두릿과</TD></TR></TBODY></TABLE></P> <P>로 적는 것이다. <BR><BR>한편, 2 (1)의 예시어 '찻잔, 찻종'에서의 '차'가 순 우리말이냐 하는 의문이 있을 수 있겠으나, 예로부터 '茶 '자의 새김(訓)이 '차'였으므로, 한자어 '다(茶)와 구별한 것으로 해석된다. </P> <P>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