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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47장 (1-12절) 해석묵상과 적용순종- 생명의 강 구 232장- 아름다운 본향 천국바라보며/ 구 543장- 저 높은 곳을 향하여/ 나의 생명되신 주 * 에스겔 47장 = 요한복음 4장 + 7장. 요한계시록 * 물로 먹고, 씻고, 수영하고, 물이 있는 곳은 지구 뿐이다. 물은 언제 창조되었는가? 물 H2O - 물을 피로, 물을 포도주로 무에서 물로 창조와 변화와 창조의 주님이시다.
* 하나님의 임재와 영광이 회복된 성전에서 이제 물이 스며나온다. 보통 물이 아닌 시내가 되고 생명과 축복의 강(江)이 되어 흘러가면서 회복과 변화의 역사를 일으킨다. 스가랴의 환상 (슥14:8) 속에는 동쪽과 서쪽으로 흘러간다. 시작은 미약하나 점점 깊고, 넓고, 충만하다. 성전에서 스며 나오는 생명을 주는 물 <1-2절. 성전에서 스며나오는 물> 1절/ 그가 나를 데리고 (성)전 문에 이르시니 (성)전의 전면이 동을 향하였는데 그 문지방 밑에서 물이 나와서 동으로 흐르다가 전 우편 제단 남편으로 (돌아) 흘러 내리더라(겔14:2/ 사46:4/ 욜3:18/ 슥14:8/ 계22:1). - 그가 : 천사(겔40:3). - 성전 : 하나님은 어디 거하시는가? 어디에 영원히 거하시는가? 우주를 상징하는 '지극히 높은 산' 곧 시온산(겔40:2) 위에 세워져있다. 산은 태고의 물을 상징하는 곳인 샘 위에 건축되어있다. 산과 샘은 하나님의 피조물이다. 하나님에게서 나온다. - (성)전 문에 이르시니: 성전의 정문(正門). 성전이 예루살렘을 살린다. 이스라엘이 세계를 살린다. 성전 안에서,... 성소에서... 지성소에서 물이 나온다. - 그 문지망 밑에서 물이 '나와서': 물병에서 물이 조금씩 떨어지거나 흘러나오는 소리를 묘사한 의성어다. 스며나오는 물이다. 그러나, 끝이 없다. 적은 양이나, 계속해서 나온다. 성전에서 물을 마신다. 생수를!!! 물이 무엇을 의미하는가? <새로운 진리가 하나님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 시작될 것을 암시한다> 성령이 120명의 마가 다락방의 기도하고, 믿고 기도하는 순종하는 이들에게 임하셨다. 그들이 이 물 곧 복음을 모든 나라에게 전할 수 있게 되었다. 복음이 생수이다. 에스겔에게 보여주신 하나님의 비전은 성과 성전 재건축. 새 성전 안에 하나님의 영광의 임재. 그 이상이다!!! 하나님이 임재하여 계신 성전, 더나아가 영광과 빛으로 충만히 임재하신 성전에서 물이 솟아난다. 이스라엘에서 어디가 물이 제일 많은가? 강, 호수. 요단강이 아니다. 갈릴리 호수가 아니다.
<생명의 물이 어디서 흘러나오는가?> 갈릴리 호수가 아닌 예루살렘 성전이다!!!! 가나안 땅이다. 물은 하나님으로부터 나오는 생명이며, 풍성한 복의 상징이다(시편 46: 4/ 65:9/ 사33:20). 물은 곧 소생하게 하는 하나님의 '복음', 곧 은혜와 진리가 충만(요1장)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상징한다.
2절 그가 또 나를 데리고 북문으로 나가서 바깥 길로 말미암아 꺾여 동향한 바깥문에 이르시기로 본즉 물이 그 우편에서 스미어 나오더라. - 바깥 길로 말미암아: 성전의 물이 성전 밖으로 흘러나간다.
3절 그 사람이 손에 줄을 잡고 동으로 나아가며 일천척(一千尺)을 척량한 후에 나로 그 물을 건너게 하시니 물이 발목에 오르더니 - 동으로 나아가며: 성전 너머의 땅, 성읍으로... 세상으로 끝없이 흘러간다. 도중에 마르지 않고 점점 풍성하게 하나님의 관심과 사랑은 강물처럼 지속적으로 흘러간다. 성전만이 하나님의 관심의 전부가 아니다! ! - 일천척(발목): 1척은 대략 50센치미터로 보면 500 미터다. * 복음과 성령을 좇아 행하라(갈5:16).
4절/ 다시 일천척을 척량하고 나로 물을 건너게 하시니 물이 무릎에 오르고, 다시 일천척을 척량하고 나로 물을 건너게 하시니 물이 허리에 오르고 - 다시 일천척(무릎): 두번째 척량. 물이 마르지 않는다. 성령안에서 복음으로 기도하라(엡6:18). - 다시 일천척을 일천척(허리): 세번재 척량. 시험을 참고 이기라(행20:19).
5절 다시 일천척을 척량하시니 물이 '내가 건너지 못할 강'(江)이 된지라 그 물이 창일하여 헤엄할 물이요 '사람이 능히 건너지 못할 강'이더라. *- 다시 일천척을 척량하시니: 몇 번 척량하였는가? 네번째 척량. 물이 스며나오는 물이 무시할 수 없는 물이다. 결코 적지 않다. 와!!! - 물... 강 : 이제 '물'을 '강'으로 바꾸어 부른다. * 에스겔서의 성전에서 스미어 나오는 생명의 강은 요한복음에서 성령님이 내주하시는,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배에서 흘러나올 것이라고 한다(요7:38-39). 성도 개개인을 넘어서 교회공동체로 성전이 확장된다(고전3:16). - 다시 일천척을 척량하시니(강): 끝없이 성전에서 물이 졸졸 흘러나온다. 그 길이가 한이 없다. 깊이가 한이 없다. 4천척이면 수심 약 2,000 미터 이상이 된다. 풍성함이 충만하다. *- 내가 건너지 못할 강(江. '나할'): 예루살렘 강! 더 이상 척량할 수도 없다. 강들은 모든 생명의 원천이다(창2:10-14). 수심 2천척이면 강이 아니라, 바다의 크기다! 생명의 강, 유리바다. - '사람이 능히 건너지 못할 강': 수동태문장이다. 에스겔도 건너지 못하고, 어떤 사람도 '건너지지 못할 강'이 더 정확하다. 물의 양의 변화는 세상의 변화의 서곡에 불과하다! * 복음과 성령으로 충만하라(롬13:!4). 왜 하나님은 가나안 땅을 주셨는가?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이라고 하셨는가? 하나님의 말씀 -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은 스며나오는 그 보혈은 치유와 소생케 하는 은혜능력이 있다!
<6-12절 강이 가져오는 변화> * 6-7절 강가의 심히 많은 나무들 6절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네가 이것을 보았느냐 하시고 나를 인도하여 강 가로 돌아가게 하시기로 - ('이것을'. 원문에는 없다) 보았느냐? 인자야 : '히네'를 '보라'로 번역하기도 한다. 에스겔의 시선에 독자를 초청하여 함께 놀라게 한다. 하나님은 더... 더 많은 것을 보여주신다! *참고. 요한복음 9장 - 소경. 실로암 못에 가서 있으라. 7절 내가 돌아간즉 강 좌우편에 나무가 심히 많더라 *- 강 좌우편에 나무가 심히 많더라: 물이 나무에게 생명을 지속시킨다!!! 시온에 거하시는 하나님이 생명주시는 능력으로 모든 만물을 땅과 나무, 호수와 바다와 물고기, 그리고 사람에게 생명을 주시고 풍성하게주신다! 예루살렘, 사해 등 성지순례 중에 보면 사해 근처에는 나무가 거의 없다. 특히 사해 근처는 성장할 수 없는 환경이다. 생명의 강물의 첫째 증거 중 하나가 나무가 살고,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이다. 성전에서 나오는 물로 자라는 나무가 과연 어떤 나무인가는 7절에는 아직 드러나 있지 않다. 하나님의 복을 통한 풍요를 상징한다.
* 8-12절. 풍성한 생명을 가져오는 강물 8절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이 물이 동방으로 향하여 흘러 아라바로 내려가서 바다에 이르리니 이 흘러내리는 물로 그 바다의 물이 소성함을 얻은지라. - 동방: 염해 북쪽지역의 요단강 유역을 말한다. - 아라바로 내려가서 : 요단계곡을 말하는 것으로 추정한다. - '썩은'(허성갑 역) 바다에 이르니: 염해(사해)를 말한다. 동남편에 자리잡아 동해, 아라바 바다라고도 한다(신3:17/ 신4:49). 염해는 해수만 아래 395미터 아래 있는 지구상에서 가장 낮은 호수다. 보통 바다는 3.5%의 염도인대 염해는 25-35%의 염소다. 염해는 생명체가 살지 못하는 호수다. 성전에서 염해까지 흐르는 강이다. *- 그 바다의 물이 소성함을 얻은 지라. NIV: 성전에서 흘러나오는 물이 짠 사해로 들어가서 짠물이 단물로 바뀐다. 죽음이 생명으로! 드디어 성전에서 나오는 물이 곧 심판의 결과로서의 죽음의 바다, 소금의 바다(사해,염해)를 생명의 바다(호수)로 만드는 놀라운 변화를 일으킨다. *- 소성(蘇盛)함을 얻은지라: '라파' 에스겔 전체 4회 중 3회가 47장에 나온다(겔 34:4/ 47:8,9,11). 치유의 생수 - 치료와 회복의 강이다.
9절 이 강물이 이르는 곳마다 번성하는 모든 생물이 살고 또 고기가 심히 많으리니 이 물이 흘러 들어가므로 '바닷물'이 소성함을 얻겠고 이 강이 이르는 각처에 모든 것이 살 것이며 - 이 강물: 생명의 강이다. 생명을 공급해주는 살리는 강이다. 즉 하나님은 모든 생명을 주신 분이시다. *- 모든 생물이 살고: '살게' 하는 물이다. 만물과 우주를 소성케한다. 물이 있는 곳에 생명이 살고, 문명이 생긴다(요엘3:18/ 스가랴14:8). - '바닷물' : '염해'(鹽海)를 말한다.
10절 또 이 강가에 어부가 살 것이니 엔게디에서부터 에네글라임까지 그물 치는 곳이 될 것이라 그 고기가 각기 종류를 따라 '큰 바다'의 고기 같이 심히 많으려니와 - 이 강가에 어부가 살 것이니: 자연계를 넘어 사람들에게도 복이 되며 복이 되며 살게 된다. 살되 풍성한 삶이 될 것이다. - 엔게디: = '염소의 샘' 해수면 보다 200미터 낮은 곳이다. 사해(염해) 서쪽 물가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는 강력한 샘이다. - 에네글라임: '두 송아지의 샘' 엔게디 맞은 편 염해 동쪽의 항 성읍. - 큰 바다: =지중해를 말한다. 지중해처럼 생명이 넘치는 바다가 될 것이다.
11절 그 진펄과 개펄은 소성되지 못하고 소금 땅이 될 것이며 - 진펄과 개펄은 소성되지 못하고: 부정적으로 보면, 밀물에서는 바다, 썰물에는육지인 땅. 세상과 하나님, 물질과 하나님을 동시에 섬기고 살아가는 신앙인을 상징한다. - 소금의 땅: 긍적적인 면으로 보면, '사려깊은 배려'다. 소금은 생활과 제사에 필수적인 품목이다. '소금을 위해 남겨질 것이다'(NIV). <소금땅> 소돔과 고모라는 소돔땅이다.
12절/ 강 좌우 가에는 각종 먹을 실과나무(6-7절)가 자라서 그 잎이 시들지 아니하며 실과가 끊치지 아니하고 달마다 새 실과를 맺으리니 그 물이 성소로 말미암아 나옴이라 그 실과는 먹을 만하고 그 잎사귀는 약 재료가 되리라(사32:15/ 게22:2). - 나무... 그 잎... 실과: 강물의 생명력으로 자나 나무의 열매와 잎은 생명을 주고, 치유와 회복과 복을 준다. - 그 물이 성로 말미암아 나옴이라: 모든 생명의 공급과 변화의 근원이 성전에 있음, 더 깊이 하나님에게 있음을 재확인한다! *- 그 실과는 먹을 만하고: 잎사귀가 약재로가 되면, 그 과실은 얼마나 귀한가! 생명나무 열매다. 할렐루야! *- 그 잎사귀는 약재료가 되리라: 생명나무 치유의나무다. * 에덴낙원이 회복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창2:10). 참고도서 1.그랜드성경. 성서교재간행사. 2. 3.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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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울(부스러기)- 시내- 강- 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