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 시 : 2010년 07월 02일(금)
2. 시 간 : 19시
3. 만남장소 : 수유역 5번출구 밖(차량 대기로 인해 7시 정시 출발합니다.)
4. 걷는 시간 : 약 2시간(휴식, 간식 시간 포함)
5. 걷는 코스 : 7월 2일(도선사- 백운산장(숙박))
7월 3일(북한산일대)
6. 거 리 : 약
7. 진 행 :
8. 준 비 물 : 산행 준비해 주세요.(식사는 백운산장에 사 드실수 있습니다. 간단한 먹거리 준비해 주세요.)
(침낭,매트,랜턴,스틱,여벌옷, 간식 등 기타 숙박용품)
(산장 숙박비 5000원)
9. 참고 사항 : 카미노 도보여행카페는 순수 비영리 걷기 동호회입니다.
따라서 개인의 돌출행동이나 불미스런일로 일어나는 모든 사고에는
어떠한 민, 형사상의 법적책임을 질 수가 없사오니,
카페지기와 진행자의 통솔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산행을 할 예정이오니 자신 없으신 분들은 자제해 주세요)
10.참석명단: 알아차림, 카미노,플라워짱,마포거사,재용,
파란바람,산과구름,해인,다라니,글로리(?)
그림자밝기,재용,꼬망쎄(?)
첫댓글 미리 장 볼 것 있으면 여성분들이 알아서 해 주시고 코펠 버너가 필요할 것인지도 알려주세요~!
필요합니다.
플라워짱님이 큰 코펠 말씀하시네요 ^^
알써~ 근데 큰 코펠이라고 해봐야 대략 5-6인용 이나 될까? 난 그럼 다른 건 일체 안 가져가고 대형과 중형 코펠 그리고 휘발유 버너 가스버너(밥과 찌게용)가져갑니다~큰 코펠에 밥 가득하면 한 열명은 먹을 수 있을 것 같애. 수저는 없어요~
열명 밥을 코펠 한개에 다 하면 너무 비좁아서 밥이 잘 안될것 같은 예감이 드는데요~제가 코펠 한세트와 가스버너 한개 더 가져갈까요?
코펠 두개로 나누어서 하면 더 좋지요~
아이고~ 서울에서 외박은 무슨~ 다들 집에 가서 주무세요!! ㅎㅎ
흐흐흐
참석 9/ 해인/ 여/ 기다리던 산행도보..... 포도향기는 참석 안 하나? ㅎㅎ
7월2일 인지 3일 인지 확실하게 알려주세요.
잠은 집에서 자야쥥~ 또 잠타령 한다고 카미노가 할매라고 할라!
난 2일 밤과 3일 아침만 있을 겁니다...
3일에나 가볼까??? 생각 중...계속...
생각 그만하고 백운산장에서 하룻밤 자자~~!!
재미잇것네요.. 제자리한자리주소
자리야 늘 있죠 ^^
그럼가지요 뭐 ㅎㅎㅎㅎㅎ
금욜저녁에 오시는 거죠?
천사님 ~오랜만에 얼굴 보겠네요~~^^
백운산장은 북한산에서 제가 올라갈 수 있는 가장 높은 곳입니다... 그 위로는 안 끌고 다닌다고 보장하시면... 텐트 둘러매고 참석하겠습니다...
거기서부터 시작인거 같은데요...
이번엔 선수들만 가시네요, 저는 민폐라서 못가요~
허걱..글대장과 금옥님이 이런 말을...^^ 지난번 알바이트 떄 보다 더 낮은 곳인디...^^
오셔요~~ 더 높이는 안갈꺼래요. ^^
아쉽당~ 전주 출장만아님 가볼낀데...ㅠㅠ
대체 어떤 분들이 선수들이신지 보러 7시 수유역 5번 출구에 나타납니다.ㅎㅎ(참석?노~)
꾸요님도 오삼.. 잘 하면 거사표 라면을 맛보실 수 있을겁니다.ㅎㅎㅎ
공지글 3번 "만남장소 : 수유역 5번출구 밖(차량 대기로 인해 7시 정시 출발합니다.)" 정확히 무슨 뜻인가요? 혹시 이 차량에 배낭이나 장비를 실을 수 있다는 뜻인가요? 만약에 실을 수 없다면 짐을 바짝 줄여야 하는데, 총무님이 좀 알려주세요...
도선사까지 차량으로 이동하여 거기서 부터 올라간다고 합니다. 그후엔 짐을 가지고 한시간 정도 올라가야 합니다.
네, 잘 알았습니다. 백운산장 관련 정보 답글로 올렸습니다. 참조해주세요...
참석/다라니/여/ 산장에서 잠 자본것이 까마득한데 ... 기대하던 공지입니다 근데 제 침낭이 옛날거라서 무게도 나가고 부피도 크고 지고 가려니 걱정입니다 매트 까지는 무리인듯 매트는 없어도 되겠지요 ? 너무 부피가 커서리~
흠... 내일과 모레 전국적으로 장맛비가 온다고 하네요. 산은 평지와 달라 밤에 비를 맞으며 오르는게 생각보다 위험할 수 있습니다. 악천후를 무릅쓰고 도보를 강행할 것인지는 내일 오후 기상상황을 보아가며 결정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네요 헌데 비가 많이 안오면 한번 감행할만 하지않을까요...
비가 50mm이상온다는데....어찌하오리까...
비가 많이~~ 장맛비 시작이라는데~ 걱정~ 또 걱정~
쉽게 그칠 비가 아니군요...카페지기님 혹은 총무님께서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금일 야간도보를 시행할 것인지 결정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아침에 배낭을 꾸려 나오긴 했습니다만, 안전을 중시하는 관계로 "후일을 기약한다"에 한표 던집니다.
저도 짐 꾸려 나오기는 했습니다만 마포거사님 말씀에 동조합니다.
비는 내일 오전까지 최고 150m 까지 온다고 하고 중부 일부는 호우주의보도
내릴 예정이랍니다.
산장에서 하룻밤이 아쉽기는 한데 어찌 합니까? .....
안전하고 부상없이 추억의 달빛도보 다녀오시기를 바랍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청계천은 취사가 금지된 곳으로 알고 있습니다...^^ 비를 피할 적당한 장소가 있을까요?
백운산장은 취사장이나 처마도 따로 없던데 비가 내일 아침까지 상당히 많이 온다고 하는데 취사는 물론이고 잠 자는 게 많이 불편하리라 생각됩니다. 진행하기로 하셨던 분들께서 제 개인 생각으로는 야간이라서 연기하시는 게 좋을 것 같다는 말씀 드립니다...무엇보다 야간산행의 경험이 그닥 없으신 여성 회원들도 계시고 해서입니다
지금 내리는 비가 내일 오전까지 계속해서 내린다고 하기에
긴급제안 합니다. 저도 쌀과 김치 상추, 쌈장 등을 준비했습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산행은 무리일것 같으니 뜨뜻하게 숯가마 찜질방에서 준비한 음식 먹고 수다도 떨면서,
그동안 쌓인 노폐물을 배출하는 것은 어떨지요?
제가 가끔 가는 숯가마 찜질방이 포천에 있는데 먹으면서 떠들어도 그닥 실례가 덜 되는 곳입니다.
어차피 차는 제차와 참이슬님의 차가 있으니 나누어 타면 될것 같구요~~^^
찬성합니다. 비 오는 날 뽀송뽀송 숯가마 속에 들어가는 것 괜찮겠습니다~
오늘 오후 7시 집결!!
이후 일정은 집결 장소에서 결정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일단 7시까지 차 가지고 수유역 5번 출구로 가겠습니다.
그곳은 차가 오래 서 있을 수가 없는 곳이니 오시는분들은 시간을 지켜 주시기 바랍니다.
진행을 주관하는 사람의 결정이 가장 우선입니다. 제게 문의를 하시길래 깃발 든 사람의 뜻에 따르기로 한다고 했습니다만 일단 시간에 맞춰 수유역으로 가도록 하겠습니다~
아항~안드러가는 침낭 억지로 구겨놓구 혹시나 해서 들어왔더니만 취소 내요 휘리릭~날라가고 짐 다시 꾸려서 수유역으로 나가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