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일주 배낭여행하다가 그리스를 덤으로 마지막회.
10 일째 (6월 7일 화요일)
15:00 경에 호텔에서 가방을 찾아서 버스터미널에 도착하니 마침 KUSADASI 로 가는 돌무쉬가 있다.타고 한10분쯤 달리니 Hutan resort 가 보이고 뒤쪽으로 맑고 푸른 바다와 시원한 바람이 불어 매우상쾌하다.
구사다시 도착은 15시48분에 도착했다. 약2시간 걸린다고 인터넷에 나와 있었는데 결국 30분밖에 안걸린샘이다.
이곳은 해수욕장으로도 유명하지만 그리스로 넘어가는 여객선이 있다
차에서내려 호텔을 찾고 있는데 나이지끗한 50~60대로 보이는 남자가 어디로 가느냐? 싼 호텔이 있다 가겠느냐? 어디서 왔느냐? 하면서 계속말을 걸어 온다.
아직계획이 없으며 부두를 둘러보고 있다고 하며 돌려보내고 어시장을 둘러 여객터미널로 들어가니 경비가 표를 보자고 한다. 나는 그리스 SAMOS 로 가는 여객선을 알아볼려고 한다고 하니 오늘 마지막여객선이 17시 05분에 출발한다고 하며 건너편 Ajansi에서 표를 끈어오라는 것이다.
일단 Ajansi 에 가보니 One Way 요금이 35유로이다
해물로 늦은 점심을 먹을려고 식당에 않아 시계를 보니 16시20분이다.
식사는 유람선에서 하든지 그리스에서 하든지 일단짐을 끌고 출국신고부터 하고 사모스로 가는 유람선을 타고 에게해의 파도를 신나게 헤치며 달리는 유람선에서 이글을 쓴다.
그리스의 휴양도시 Samos 에 도착할즈음에 SK 로밍에서 문자가 온다.
그리스내에서 국내전화 발신은 600원/분, 착신은 500원/분 이라고 , 문자가와서 서울에 있는 딸에게 안부 전화를 했다.
입국수속을 하는데 어떻게나 까다로운지 모르겠다, 여권을 보면서 나의 ID 카드를 내놓어란다.
결국 주민등록증을 을 보자는 말인데.
전세계 여행하면서 한국의 주민증 보자는 미친못은 첨봐서야 무슨 아이디가 필요한냐고 하면서 좀큰소리로 PASS PORT가 ID다 라고 하니 배낭과 나의 짐을 다풀어서 마약이라도 찾는듯 상세하게 검사를 하고 있다 개세끼들..
속에 있는 컵라면 하나들드니 모여서 회이를 하고 여단들이다.
병신들 이것도 모르느냐? 이것은 한국의 누들이다.
모든 승객이 다나가고 맨마지막에 통과하여 밖으로 나오니 그많든 사람들은 어디로 갔는지 한사람도 안보이고 나혼자다.
우슨 Tour Aegent 찾아서 들어가니 사모스는 그리스 에게해의 멘끝 Island 이다
그러니 터키의 구사다시에서 1시간30분이 걸리지. 일단 육지로 가는 배가 있는냐고 하니 화요일과 금요일 주2회 아테네로가는 배가있다고 하며 68유로라고 한다, 그러면 항공은 매일 08시50분과 16:00에 출발하는 2편이 있다고 한다.
그래서 내일아침 08시50분출발 아테내행을 예약하니 마침좌석이 있으며 111유로라고 한다, 그리고 이곳에서 공항까지 택시요금이 25유로라고 하며 버스회사에 전화하드니 내일오전 6시15분에 공항으로 가는 버스가 있다고 한다.
항공권을 준비하고 시내쪽으로 나와 ARTEMIS HOTEL을 찾아들어 가니 7~80대 노인부부가 않아있다 싱글륨을 달라면서 내일아침 6시15분 버스를 타고 공항으로 가야하기 때문 식사는 못한다고 하니 알았다면서 투윈을 주면서 20
유로 라고 한다.
샤워를 하고는 앞 로천카페에서 점심겸 저녁으로 계란후라이2개,빵한소꾸리,
(짬,빠다,꿀)그리고 오렌주스 1컵과 그리스맥주 1병을 주문했다.
음식을 갖고오는데 푸짐하다.
그리고 안주로서 땅콩을 종지에 가득 갖고왔다. 맥주한병 추가하여 마시고
계산서를 보니 식사 4.5유로,맥주 3유로 x2병, 계 10.5유로이다.
그리스국기 하강식도 보고 늦게까지 놀다가 22시30분에 호텡에 돌아와서
내일 일찍일어나서 버스를 타야 하기에 05시 아람을 맞추어 두고는 z,z ~
11일쩨 (6월8일 수요일)
05시 정각에 아람소리에 께어나서 샤워를 하고 5시50분에 버스터미널에 도착하니 버스 2대가 엔진을 걸어두고 있다.
나는 기사에게 Air Port 로 간다고 하니 앞차를 타라고 한다
그런데 손님은 나혼자다. 조금후에 뚱보 아주마가 탄다 다시 아주마에게 공항으로 가는냐고 하니 그렇단다. 공항까지 택시는 25유로 인데 버스비는 1.9유로 이다.
비탈길과 언덕길을 넘어 맑고 푸른 바다와 차창밖으로 바라보이는 그림같은 부자들의 별장들과 요트타면서 휴양하는 모습들을 감상하며 30분을 달려 공항에 도착했다.
중간에 뚱보 아주마는 내리고, 짐검색대를 통과하고 BOADING TICKET을 받고는 스넥에서 센드위치로 아침을 때우고는 약을 챙겨 먹었다
항공 A3 243, 08:20 Boading Time , Gate 2, Seat 24E
from Samos /SMI
to ATHENS/ ATH
08시 50분 정시에 이륙한 항공기는 중간에 주스 한잔씩 돌리고는 09시50분 정확히 1시간의 항공 끝에 그리스 아테네 공항에 도착 했다.
공항에서 다운 타운으로 들어가는데 택시는 50유로 란다.
버스를 찾아보니 #95 버스가 있는데 5유로 이다.
나는 종착역 다운 타운에 있는 산티그마 광장에서 하차 했다.
호텔을 찾아서 방값을 알아보니 첫 번째 65유로 란다.
다시 알아보고 오겠다고 하고 나와 건너편으로 가서 알아보니 125유로 란다.
구관이 명관이다.
65유로에 방을 구하고 배낭을 두고는 앞 광장 로타리에서 2일 시티투어 티켓
을 15유로에 끈었다.
국립박물관을 둘러보고 아테네 신전에 도착했다. 웅장한 옛모습이 그대로는 아니지만 그래도 수많은 세계관광객이 찾는곳이다.
아테네신전은 입장료가 12유로 이다.
오늘의 시티투어를 마치고 이스탄불로 가는 버스표를 구하기 위하여 수많은 여행사를 찾아단니면서 물어보았지만 모른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한곳을 들리니 Liosion Bus Station에서 판매 한다고 하며 AV.260번이라고 한다 이곳에서 택시를 타면 5유로가 나온다고 하기에 앞도로에 나와 택시를 잡고 Liosion Bus Station 에 얼마냐고 하니 20유로라고 한다
물어물어 지하철표를 1.4유로에 끊어서 Kitte 까지 가서 Bus #46을 타고
Liosion Bus Station에 찾아가서 이스탄불가는 버스표를 구하러 왔다고 하니
이곳에서는 안판다고 한다.
그럼 어딘냐고 하니 Kifisoy Station 으로 택시타고 가라고 한다
위치를 모르니 하는수 없이 택시를 잡아 타고 Kifisoy Station 까지 얼마냐고 하니 5~6유로 라고 한다.
Kifisoy Station 터미널에 택시에서 내리니 4.9유로 이다 5유로를 주고 안내소를 찾아가니 여기서도 안팔고 BAS-OSE 로 가라고 한다.
이제는 여러사람에게 확인하여 41번 버스를 (1.7유로에) 타고 OSE 에 갔다가
고속횡단철도 고가도로를 건너서 이스탄불가는 버스표를 구할수 있었다.
오늘이 월요일 인데 월,수,토요일 주3회 운행하며 오늘은 이미 떠났으니 갈려면 6월 10일(금요일) 표를 구하라고 한다.
일단 앞좌석 54유로에 구입하고는 이곳 가까운곳에 께끗한 NANA HOTEL 을 알아보니 아침식사 포함하여 40유로 이다.
내일 체크인 하겠다고 약속하고 앞도로 Cafe에서 저녁겸 맥주 한잔하고 지하철을 타고 숙소로 돌아 왔다.
12일째 (6월9일 목요일)
65유로 짜리 아침식사를 하러 레스토랑에 가니 벌써 많은 사람들이 식사 하고 나온다
어디던 마찬가지 이지만 뷔페로 제값을 하는 것 같다 식사를 하고 돌아 올때 제일큰 사과를 1개 들고 나왔다.
샤워를 하고 짐을 챙겨 10시30분에 체크아웃하고 나오니 지갑에 돈이50유로 뿐이다 오늘 점심저녁먹고, 내일점심 저녁먹고 또 버스비, 지하철 관광을 하면 모지랄것 같다.
광장 ATM에서 200유로를 뽑으니 영수증만 나오고 돈은 안나온다.
이것 큰일이다 (잘못된것 같다)
다시 100유로를 뽑으니 이제는 영수증과 같이 100유로 가 나온다.
나는 두장의 영수증을 갖고 내부 은행으로 들어 갔다.
경비에게 사황설명을 하니 메니져와 이야기 하라고 한다.
메니져를 만나 상황설명을 하니 목요일에 ATM 직원이 온다고 하며 2일을 기다릴수있는냐고 한다.
나는 내일 오후에 터키로 가기 때문에 곤란하다고 하며 우슨 한국 외환카드사에 연락하여 200유로와 100유로가 인출되었는지 확인 하니 그렇게 인출되었다고 한다.
나는 메니져에게 한국에서 확인되었다고 하니 담당자를 불러 두장의 영수증을
COPY 하라고 지시 하고 내일한번더 들려달라고 한다.
나는 약속하고 나와 One day 교통카드를 4유로에 구입하고는 OSE 역주위 NANA 호텔에 체크인 하고는 피곤하여 13시까지 낮잠을 자고는 지하철을 타고 공원과 각국으로 출항하는 아테네 피레우스 항구 페리부두에 나가보았다.
제13일째(6월 10일 금요일)
호텔에서 제공하는 식사를 하고 배낭을 체크아웃 시키 후론트에 보관하고는
Larissa Station(Ose) 지하철역에서 4유로 주고 One Day티켓을 구입했다. 그리고는 Donw Towon의 은행으로 갔다.
메니져는 볼일보러 가서 1시간후에 도착한다고 한다.
30분쯤지나자 메니져가 왔다
그리고는 IBAN NO: 와 Swiftl Cord NO: 를 알려달라고 하는데 이알수가없다
국내외환은행에 전화하여 물어보니 IBAN NO는 국내에서 쓰지않아 없고 SWIFT CORD : KOEXKRSE 라고 알려주어 적어주니 빨리해결하여 주겠다고 하며 메니져의 연락처를 적어준다.
나는 TRAM을 타고 부두 요트장으로, 올림픽 스타디움을 거쳐 공원에서 점심을 먹고 16시경에 NANA HOTEL에 돌아와서 배낭을 찾아서 야외 Cafe에서 시원한 콜라 한잔하고 터미널에 도착하니 17시30분이다.
이곳에서 터키와 -불가리아,-polonia -albania 왕복도 있다.
18시20분 아테네발 이스탄불행 리무진버스는 출발하여 밤11시경 국경에 도착하여 비자검사와 여권에 출국Stamp를 찍어 준다.
300m 쯤지나 국경다리를 건너 터키의 입국심사대에서 Stamp 를 받고 눈을 조금붙이고 깨어보니 이스탄불에 도착했다.
14일째 (6월11일 토요일 )
지난번에 투숙한 이스탄블의 동양호텔에 체크인했다.
그리고는 비망록에 3page 에 가득찬 글을 쓰두었다.,
내가여행하면서 느낀점 그리고 한국의 젊은이들이 외국에서 한국인을 경계하며 피한다는 느낌들...
그리고는 내일이면 떠나는데 탁심으로 TRAM을 타고 나가 누락된 볼거리들과 성소피아 내부도 차근차근 챙겼다.
이스탄불에서 유람선도 4번이나 타보고, 트램과 메트로, 버스 , 시티투어등
모두다 즐려서니 이제만족하다.
트램을 타고 AKSARAY 역앞의 식당에서 소고기튀김과 빵을 먹는데 한손님이 볶음밥을 시커먹드니 땡초를(매운고추) 달라고 하여 가려서 먹는다.
아니나 다를까 조금있으니 매운지 헥헥 그리면서 콧등에 땀을 흘린다.
나는 저녁도 먹었으니 걸어서 호텔로 돌아오며 cafe 앞을 지나는데 뒤에서 한국에서 왔슴니까하면서 인사를 한다.
뒤를 돌아보니 미국인과 한국인여자 부부라고 하며 지난번 공원광장에서 유스축제때 나를 보았다고 한다.
미국인 Mr. SAM은 플로리다에서 교편생활하고 한국인여성은 항공사에 근무 하다가 눈이 맞아 결혼 했다고 한다.
나도 맥주한잔 하고 싶은 참에 500cc 한잔씩나누고 헤어 졌다.
15일째 (6월12일 일요일)
아람을 7시에 맞추어놓고 잤는데 7시20분이다
다행히 7시와 20분 두 번을 맞추어둔것이 천만다행 이다. 샤워를 하고 호텔에서 제공하는 뷔페식사를 하고 악사라이역 까지 트렘을 타고가서는 다시 메트로를 갈아타고 공항에 도착 했다. 11시30분경에 Boading Ticket 을 받고 면세점으로 들어가서 갖고 있던 터키돈 TL 를
모두 선물용 초코렛 구입에 사용했다
12시 30분에 정각에 이륙한 항공기는 16시 40분에 모스코바 SVO.공항에 도착했다
시간차이는 1시간임으로 결국 17시 40분으로 시간을 맞추고 보니 3시간의 여유가 있어 보드카를 18유로 주고 두병사고는 공항Cafe에서 맥주2홉들이 1병 5유로 사서마셨다
말도안되는 가격이다. 월레 2유로인데 마시고 나니 5유로 라고 하여 얼굴을 붉히기도 했지만 터무니없이 비싸다.
오늘밤 20시55분에 Boading 하고 21시35분에 이륙하면 ...
16일째(6월13일 월요일)
아침 11시 10분에 Local 시간으로 인천공항에 도착하면 서울 카이스트에 나가는 둘째딸과
우리서여사가 마중나온다니 기대된다.( 시차는 6시간정도)
* 돈을 벌어야 여행을 가니 돈벌야, 여행가랴, 여행기 쓰랴 정신없다보니
그이 10개월 만에 여행기를 마칩니다.
자미있게 끝까지 읽어주어서 감사 함니다.
터키어 한마디
안녕하세요(Hello) 메르하바(Merhaba)
안녕하세요(아침인사) 귀나이든(Gunqydin)
안녕히 가세요 귈레 귈레(Gule gule)
다음에 또 만나요 교류슈류즈(Gorusuruz)
감사합니다 테쉐큐르 에데림(Tesekkur ederim)
실례합니다(Excuse me) 아페데르시니즈(Affedersiniz)
제 이름은 신길입니다 베님 아듬 신길(Benim adim Shinkil)
오토칼 : 고속버스터미널
세르비스 : 스비스
커피 카흐붸(kahve)
차 차이(cay)
쇠고기 스으르 에티(sigir eti)
양고기 코윤 에티(koyun eti)
닭고기 필리치(pilic)/ 타욱(tavuk)
생선 발륵(balik)
맥주 비라(bi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