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 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가 회성동에서 있었다.
안홍준 국회의원과 노판식 시의회 의장, 박삼동 시의원등 많은 동민이 참석한 가운데
회성동 마산교도소 옆 하천에서 노래자랑대회에 이어 성대히 개최되었다.
달집에 콩을 구워 먹기도 하고 달에 절을 하면 여름에 더위를 타지 않으며
1년간 부스럼이 나지않는다고 믿어
정월 대보름이면 이렇게 달집태우기 행사가 전국에서 행해지고 있다.
많은 동민들이 모여있다.
태권도 시범을 하고 있는 모습
달집 태우기에 앞서 노래자랑 대회에서 노래를 하고 있는 어르신
분위기를 띄우고 있는 각서리 타령
박삼동 시의원이 평소 갈고 닦은 노래 실력으로 친구야를 멋지게 부르고 있다.
안홍준 국회의원이 마,창,진 통합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다.
풍물놀이가 흥을 돋우고 시작한다.
풍년과 무사안일을 기원하며 정중히 제를 올리고 있는 모습
가족들의 건강과 소망을 기원하는 소원문을 달고 있는 모습
달집을 태우기 위해 준비를 하고 있다.
한꺼번에 불이 잘 타오르면 풍년이 들고 타다가 넘어지는 방향에 따라 그해의 풍년을 점치기도 한다.
첫댓글 다녀오셨는가 봅니다소원도 빌어지예
금년 한해도 희망이 있는 한해가 되기를 빌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