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NH농협은행 모기지론
 
 
 
카페 게시글
◈신용학습◈ 스크랩 [신용관리] 조심해라! 잘못하면 신용불량이 된다!
Koreanfirst 추천 0 조회 22 09.01.05 06:54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신용관리] 조심해라! 잘못하면 신용불량이 된다!

 

 

 

지난 해 이후 주식시장이 침체상태에 빠지고 지속적인 기업의 구조조정으로 실업자수가 증가하면서 카드대금과 금융기관 대출금을 제때에 갚지 못해 신용불량자로 등록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일단 신용불량자로 등록이 되면 은행은 물론 모든 금융기관에 통보돼 여러 가지 불이익을 받게 되며 연체금액을 전액 상환하더라도 일정기간 동안은 특별관리를 받게 된다. 더구나 올 1월 변경된 신용불량 정보 대상자 등록기준이 4월부터 본격 시행됨에 따라서 자신의 신용관리에 보다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제 2금융권까지 관리한다

 

지난 해 말까지는 개인의 신용정보에 대해서 은행 등 제 1금융권에 해당되는 정보만 관리를 해왔으나 올 1월부터는 종금사와 새마을금고 등 제 2금융권까지 묶어서 은행연합회에서 집중 관리를 하게 된다. 이에 따라 신용불량자로 등록되면 전 금융기관에 즉시 통보가 돼 불이익을 감수해야만 한다.

 

신용불량 등록 기준 강화됐다

 

지난 1월부터 신용불량자 등록기준이 강화됐다. 지난 해까지 대출금의 경우에는 1천500만원 미만 연체대출금을 6개월 이상 계속 보유하거나(주의거래처), 1천500만원 이상 연체대출금을 3개월 이상 계속 보유한 경우(황색거래처), 1천500만원 이상의 연체금을 6개월 이상 계속해서 보유한 경우(적색거래처)에 신용불량자로 특별관리가 되었다.

그런데 올해 1월 2일부터는 금액에 관계없이 3개월 이상 연체하면 곧바로 신용불량자로 등록하도록 제도가 변경됐다.

신용카드의 경우에는 5만원∼50만원 이하의 신용카드 연체대금을 6개월 이상 보유하거나 또는 50만원 초과∼500만원 미만의 신용카드 연체대금을 3개월 이상 계속해 보유한 경우(주의거래처), 500만원 이상의 신용카드 연체대금을 3개월 이상 계속해 보유한 경우(황색거래처), 500만원 이상 신용카드 연체대금을 6개월 이상 계속 보유한 경우(적색거래처)에 신용불량자로 특별관리가 되었다.

그러나 올해부터는 5만원 이상 카드사용 금액을 3개월 이상 연체할 경우 신용불량자로 등록된다.

 

어떤 불이익이 있나

 

신용불량으로 등록된 사람은 이미 발급 받아 사용하고 있는 신용카드를 더 이상 사용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새로운 카드를 발급 받을 수가 없다. 금융기관으로부터 신규대출 중단은 물론 기존 대출의 채권보전을 위한 여러 가지 조치가 취해지고 다른 사람을 위한 연대보증 자격도 인정되지 않는다.

 

문제는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일단 신용불량으로 등록된 사람은 이후 연체금을 모두 갚아 신용불량 등록 사유가 해소된다 하더라도 금융기관이 일정기간 신용불량 등록 사실을 관리하기 때문에 향후 금융기관 이용시 여러 가지 불이익을 받을 수밖에 없다.

등록사유 발생일로부터 1년 이내 해지시에는 1년 동안, 1년 초과 해지시에는 2년 동안 신용불량 등록 사실을 관리하게 된다.

다만, 신용불량 등록사유가 발생한 날로부터 90일 이내에 연체금을 갚거나 1천만원 이하의 대출금 연체 또는 200만원 이하의 카드대금 연체로 신용불량 등록된 경우에는 해제와 동시에 모든 기록이 삭제된다.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신용불량 등록에 따른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상시 자신의 신용관리에 세심한 주의를 할 필요가 있다. 자신에게 알맞는 신용카드를 1∼2개 정도만 만들어 과도한 카드 사용을 막고, 대출금의 만기일 관리와 대출이자 납입에 철저를 기해야 한다. 불가피한 사정으로 연체를 했다면 연체일로부터 최소한 3개월 이전에 갚아야 한다.

직장이나 거주지 주소가 바뀔 경우에는 은행과 카드사에 변경된 주소를 통보해 연락두절로 인한 불이익이 초래되지 않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다.

 

연대보증 내용까지 관리한다

4월부터 개인이 연대보증을 서는 경우에도 모든 자료를 은행연합회에서 집중 관리하고 있다. 무리한 연대보증으로 피해를 입는 개인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능력에 비해 다른 사람에게 서 준 연대보증 금액이 지나치게 많다면 본인이 신용대출을 받을 때도 불이익을 보게 된다. 연대보증 금액만큼 차감 되고 대출이 이루어진다.

 

 

바뀐 신용불량 기준이 굉장히 강해졌네요.

자칫 신경을 미쳐 못쓰다가는 쉽게 신용점수가 떨어지겠어요.

모두들 연체는 절대로 안하셔야겠네요.

 

tag:무료신용정보조회,신용회복,신용등급,개인신용,신용평점,올크레딧,신용정보사이트,대출금리

추천
 
다음검색
댓글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