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새로 시작한 드라마를 보다,마구마구 채널을 돌려버렸습니다..
물론,충분히 흥미있게 감상하실 분도 적지 않겠지만.
당최,전 볼것이 없드만요..
그나마,일일극 금순이 보며 시름을 달래고 있습니다.
요즘 드라마.너나 할것 없이 순정만화스타일로 빠져버리는 느낌에..
눈살이 찌푸려집니다..
그 좋은배우,그 황금시간대에 전 순정만화를 볼수 없어
차라리 고스톱을 칩니다.
아,저를 안티라고 욕해도 좋습니다.
보기싫으면 보지말아라,하실것 같아 아예 안봅니다.
어젯밤엔 확 짜증이 나서리 이글을 꼭 남기고 갑니다.
그러면서 김운경작가님의 팬으로 남아있는것에 대해 자긍심을 느꼈습니다.
전,솔직히 작가님의 모든드라마에 관심을 가졌던건 아닙니다.
유독,서울의 달과 파랑새는 있다,가 저를 이곳까지 이르게 했고
허구헌날 작가님의 드라마를 기다립니다.
첫댓글저두 요즘 드라마 보다보면 자꾸 짜증나서 잘 안보게 되요... 할게 없어 보더라도 왔다갔다 다른 거 하면서 보느라 내용도 잘 모르겠고.. 어쨋든 최근 몇 몇 드라마의 대사가 너무 기가막혀서 이건 시청자 우롱하는거다라는 생각밖에 안 들정도더라구요. 빨리 김운경선생님의 드라마가 나와야 이런 모든 사태를 종식시키고
첫댓글 저두 요즘 드라마 보다보면 자꾸 짜증나서 잘 안보게 되요... 할게 없어 보더라도 왔다갔다 다른 거 하면서 보느라 내용도 잘 모르겠고.. 어쨋든 최근 몇 몇 드라마의 대사가 너무 기가막혀서 이건 시청자 우롱하는거다라는 생각밖에 안 들정도더라구요. 빨리 김운경선생님의 드라마가 나와야 이런 모든 사태를 종식시키고
드라마가 이 정도의 감동을 시청자에게 줄 수있다라는 기준이 되길 바랄뿐입니다. 더불어 최근에 나오는 작가들에게 자극제가 되었으면 좋겠어요...11월에 하는 황금사과가 너무 기대됩니다.....
11월에 황금사과 하세요? ^^ 너무 반갑네요..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화이팅!!!
동감 동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