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요약 : 한약학과를 졸업해야지만 한약사가 될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2008년 당시 전국 한약사는 800명이었고, 이 중 200명이 순천대 한약자원학과 출신이다)
(2018년 기준 보건복지부 통계자료에 따르면 한약사는 2549명. 이후 2년간 240명이 배출되었다면 현재는 2800명가량. 한약학과 개설 후에 배출 된 한약사가 모두 국가고시를 보고, 합격률이 100프로라고 하였을 때 정상적인 한약사 수는 2300명정도가 되어야한다. 하지만 현재 한약사 수가 2800명인 것을 보면, 500명 정도의 한약사는 한약학과 출신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한약학과 출신인 한약사가 국가고시에 100프로 합격했다는 가정으로 계산한 것임으로, 실제 비한약학과출신 한약사는 이보다 더 많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