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동주민자치회 총회가 이제 20여일 남짓 남았습니다. 인수동 주민자치회의 발자취를 기록하고, 좀더 많은 주민들과 함께 하기 위한 총회를 만들기 위해 총준위 위원님들은 정말 바쁘시네요?
총준위는 3차 회의를 총해 기획팀, 홍보팀, 진행팀, 공론장팀, 의전팀으로 나누었는데요.
#1 진행팀
먼저 이 보라 건강분과장님과 김영선 아동청소년분과장님은 총준위 회의가 끝난 그 다음날 바로 강북구청 대강당 현장 실사를 계획하셨습니다. 오 5G 급 실행력 (박수 !!!!!!)
이보라 건강분과장님, 김영선 아동청소년분과장님, 김현주 간사님, 조의찬 주임님, 지원관이 동행했습니다.
먼저 4층 대강당을 확인하고, 각종 음향 장비등을 점검해 보았습니다. 실제 음향실에서 장비를 작동하실 수 있는 분이 필요하겠어요. 방문 당시는 청소년 행사관련 이벤트 업체가 나와 있었답니다. 대강당이 작아보인다고, 혹시 공사를 했는지 생각했습니다.
아주 꼼꼼하게 필요 물품을 체크하시고 궁금하신 점을 질문하셨습니다. 강북구청 담당 주무관님도 아주 흔쾌히 답변을 해 주셔서 많은 것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구청에서 알게 된 것, 총준위에서 다시 확인하고 논의해야 하는 것, 진행에 필요한 것들을 다시 동주민센터에서 회의를 하였는데요. 2시에 구청에서 만나 6시에 인수동주민자치회 사무실에서 퇴근하셨네요.
#2 홍보팀
총회준비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은 홍보이겠지요. 얼마나 홍보를 하느냐에 총회가 주민들에게 알려지고, 이후 사업들에 참여를 높일 수 있겠지요. 홍보팀은 아주 늦은 시간 회의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이들은 이제 이불을 펴고 잠자리에 누울 시간일 수도 있는 밤 10시에 주민총회 홍보를 위한 아이디어를 모았습니다. 늦은 시간이라 온라인으로 회의를 했는데요. 회의 시간이 (허걱 12시가 다 되어 끝났습니다. )
정말 재미있는 아이디어가 많이 나왔는데요. 아이디어는 총준위 회의에서 공유하고 논의할 예정이예요.
당근마켓을 활용한 홍보, 학교에 가정통신문을 보내는 방법, 현수막을 몇개 걸것인지, 어떤 포스터를 만들 것인지
포스터 베포는 어떻게 누가 할 것인지 등등 너무나 재미있고 새로운 아이디어가 많아 다 적을 수도 없네요.
이런 이벤트 어떠신가요? 위원님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려요.
각 팀에는 함께 하실 위원님들이 너무너무 필요합니다. !!! 많은 관심과 응원, 그리고 참여 다시 한번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