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보스턴 마라톤대회
1897년 시작하여 2019년 올해 123회째를 맞이하는
세계최고의 역사를 자랑하는 마라톤대회
매사츠세츠주의 시골마을 Hopkinton에서 출발하여
26.2마일. 42.195km 달려 보스턴 시내로 골인하는 대회
* 한국선수
1947년 해방되고 얼마 안되어 51회 보스턴마라톤대회에서
서윤복(1923~2017)선수가 2:25:39로 1등한 이래
1954년 58회 보스턴마라톤대회에서는 함기용 1등, 송길윤 2위, 최윤칠 3위의
업적을 남겼고.
2001년 대회에서는 이봉주 선수가 1위를 했다.
* 여자선수의 출전
당시에는 여성의 마라톤대회 출전이 금지되여 있어서
그 누구도 대회 출전이 금지되여 있었으나
1061년 "캐서린 스위처"라는 여성이 남장으로 변장하여
출전하였으나 얼마 못가 대회 관계자에게 발각되어
등번호가 찌기고 목덜미를 잡아 채는 등 뛰는 것을 방해했으나
주변 동료들이 보호해주어 4시간에 걸쳐 완주했다.
그 기록은 실격처리되였다.
그러나 그것이 계기가 되여 여성의 마라톤대회 출전이 허락되였고
1984년 올릭픽에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는 계기를 만들었다.
"캐서린 스위처"가 마라톤대회에 출전한 이유를 물으면
" 신체적이든 정신적이든 당신의 능력을 평가절하지 마세요.
다른사람보다 한발짝 앞서 나가면 불가능을 넘어 설 수 있습니다"라고 말한다.
*2019년 대회
남자
케냐의 Cherono Lawrence 선수가 2:7:57 1등
2. 보스천
어티오피아의 Degefa Worknesh 선수가 2:24:13 1등
2. 보스턴마라톤대회 참가
* 준비
마라톤 메나아들의 희망사항 중 하나인 보스턴마라톤대회 출전을
위해 마라톤 시작 3년차인 2003년 춘천조선일보마라톤대회에서
3:29:01의 기록으로 참가자격을 획득하고 무려 16년을
기다린 2019년 123회 보스턴마라톤대회를 참가하게 되였다.
2018년 3월부터 친구들과 지인들에게 의사를 타진하여
10명이 함께 가기로 결정하고 s&b 여행사를 통해 대회 참가준비를 하였다
* 대회 참가(2019.04.12~04.21)
1.참가자
최양열, 김두회, 신귀용, 정하근, 박종권+부인, 김채기, 김경기,위형준, 김은호(10명)
2. 2019.04.12(금)
전주에서 최양열+김두회 만나 2시 시외버스로 인천공항행
중간 휴식없이 논스톱으로 인천공항까지 고고~
무려 2시간 45분만에 2터미널 도착. 차 한잔하며 시간을 보내고
7시 여행사 직원만나 설명듣고 대한항공 티켓+수화물 맡기고
출국수속..면세구역에서 쉬다가 10:40분 대한항공으로 뉴욕 JF 케네디공항으로
무려 14시간을 비행하여 뉴욕 JF 케네디공항 도착(12시)-시차 11시간
1호차(3박5일팀+우리팀10명) 2호차(8박10일팀):70명
버스로 이동하여 점심먹고(된장찌게) 엠파이어 스테이트빌딩 견학(1931년 대 공항 당시
건축한 당시 최고의 빌딩)+센트럴파크+타임스퀘어 견학 후 식당으로
한인식당에서 부대찌게로 저녁식사(82년 이민와 성공한 김석영 친구를 만나다. 함께 술 한잔하며
회포를 풀고 아쉽개 헤여지며 친구가 300달러를 손에 쥐어준다.저녁에 친구즐이랑 맥주파티를 했다)
숙소로 이동하여 카페에서 맥주파티하고 첫밤을 맞이한다.
3. 2019.04.13(토)
부지런한 친구들이랑 비오는 뉴욕 시골거리를 7KM 정도 조깅하고
하루를 시작. 자유의 여신상+월가+뉴욕대학+황소상 등등 주마간산으로 구경하고
보스턴으로 이동. 2시간정도 이동하고 점심식사 그리고 예일대학 견학(젊은 ㄴ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