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미영이네...^^
미영아~~너가 글올렸다고 해서본다...어찌나 반가웠던쥐..
그때 토욜날 너보러 갔는데 나 너 한테 감동 먹었잔아...
니가 그런 얘기 안 하는 앤데 그런 이야기두 하구...나...감동 먹어서
울었잔아...그날 집에 와서두 만이 울었어...연락 자주 못해서 먄~~
사실 너네 덜이 넘 보고푼데...(가까운데 있는데두...)..사정상 왜이리 안돼는쥐...시간 돼는 날은 한 없이 시간이 많은데...쑤~~
이얘기 하면 핑계지만은 연락은 자주 못하구 가끔씩은 할께....
글구 울 기계과...친구덜아..요세 군대가는 친구덜이 많은데...군대가서 너 옆는 친구가 있다는거 있쥐 말구....
아참!!!
나한테 편지하면 내가 답장 꼭할께...편지해....*^^*
밥 벌어 먹구 살기 힘들쥐?..요세 넘 힘들어서 나두 어쩔줄 모르겠다....
우리 반창회 하는데...할거면 다같이 계과만 날 잡아서 놀러가자...
반창회하면 번거롭구 그게 돈이 더많이 들어서...한 번씩들 생각해보도록...^^;
나 생각나는 애덜 연락해라..언제든쥐 반갑게 받아주구...나오라함 나갈께...우린 계과 친군데....내맘 알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