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창.1:1 "'엘로힘 (신들) 1"

Title: “אֱלֹהִ֑ים (‘엘로힘: 신들)”  Scripture: 창 1:1-31  Words: 창 1:1בְּרֵאשִׁ֖ית בָּרָ֣א אֱלֹהִ֑ים אֵ֥ת הַשָּׁמַ֖יִם וְאֵ֥ת הָאָֽרֶץ׃   Wrong translate Bible:  1 εν αρχή ἐποίησεν ὁ θεὸς τὸν οὐρανὸν καὶ τὴν γῆν. -LXX.  1 In the beginning God created the heaven and the earth. –KJV  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개역한글   단어 분해:  אֱלֹהִ֑ים (‘Elohiym: 신들, H430)는  “אֱלוֹהַּ (‘Eloh: 신, H433)”, “אֵל (‘El: 신, H410)”의 남성 복수 명사 이다. KJV 구약성경에는 신(God)으로  2,347번, 신(god)으로 244번, 다른 뜻으로 15번,  총 2,606번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Elohiym을 신(God)으로 또는 신(god)으로 번역한 것은 잘못된 번역이다. 오직 신들(Gods)로 번역하는 것이 옳은 번역이다.    ὁ θεὸς (ho theos:그 신)는 남성 단수 주격 또는 호격 정관사 “ὁ (정관사 “그”, G3588)” + 남성 단수 주격 명사 “θεὸς (theos: 신, G2316)” 이다.    הַשָּׁמַ֖יִם (hashamayim: 그 하늘들)은 정관사 “הַ (ha: 그)” + 남성 복수 명사 “שָׁמַיִם (shmayim: 하늘들, H8064)” 이다.    τὸν οὐρανὸν (ton ouranon: 그 천국 또는 그 하늘)은 남성 단수 대격 정관사 “τὸν (ton: 그, G3588)” +  “οὐρανός (ouranos: 천국 또는 하늘, G3772)”의 남성 단수 대격 명사 이다.    הָאָֽרֶץ (ha’arech: 그 땅)는 정관사 “그” + 여성 단수 명사 “אֶרֶץ (‘erech: 땅, H776)” 이다. 그러나 번역 성경은 “지구, 땅, 들판, 등” 다양한 단어로 번역하고 있다. 타나크에는 “지구”라는 단어는 없지만, “땅, 들판, 등” 각 단어들이 존재하고 있다.   τὴν γῆν (ten gen: 그 지구)는  “ὁ (o: 그, G3588)”의 대격 여성 단수 정관사 “τὴν (ten: 그)” +  “γῆ (ge:지구, G1093)”의 대격 여성 단수 명사 “γῆν (gen: 지구)” 이다.     Translation: 1 In the beginning, Gods created the heavens and the land.  번역: 1 처음에 신들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 하셨다.  해석: “하나님(신)이 하늘과 땅을 창조 하셨다”는 잘못된 번역이다.    *해설: “‘엘로힘”은 “신”의 복수형 단어이다. 장엄복수형 단어라는 주장은 전혀 아무 근거 없는 잘못된 주장이다.     1. Introduction:  인류가 만들어진 이후 어떤 사람이든 신의 존재를 믿는 유신론과 신의 존재를 믿지 않는 무신론으로 나누어진다.    또한 유신론은 두 가지의 신론으로 나뉜다. 하나는 유일신론이고 다른 하나는 다신론이다.    다신론은 신들의 세계가 존재하며, 사람에게 있어 모든 신들은 숭배의 대상이 된다. 그러나 유일신론은 신들의 세계가 존재하지 않으며, 오직 하나의 신만이 존재할 뿐이다.    이런 의미에서 기독교와 유대교 그리고 이슬람교는 유일신론의 종교이다. 여기 유일신론에 큰 모순이 있다.    첫째, 유일신론자들은 신의 이름을 부를 때, 신의 이름이 동일해야 한다. 그러나 그들이 부르는 신의 이름은 모두 다르다.   둘째, 만일 부르는 신의 이름이 다르다 할찌라도 그들은 똑같은 한 신으로 인정해야 한다. 그러나 그들은 절대로 똑같은 한 신으로 인정하지 않는다. 결국 유일신론이라는 단어에 모순이 있다.    유일 신론은 오직 한 신만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신의 존재는 다신론이다. 그러나 숭배해야 할 신은 유일신론이어야 한다.   성경은 다신론 안에서 유일신론의 관점으로 쓰여졌다. 그 근거의 단어가 ‘엘로힘 이다.     2. אֱלֹהִ֑ים (‘Elohiym):  ‘엘로힘은 “‘엘, ‘엘로, ‘엘로하”의 복수형으로 신들이라는 뜻이다. 현재까지 번역 성경에는 신(하나님)으로 사용되었는데, 이런 단수형 번역은 유일신론에 맞추기 위한 번역에서 비롯된 것이다.    또한 구약 성경에만 ‘Elohiym은 2,606번이 사용되었는데, God(하나님2346), god or gods(신 또는 신들244), judge(5), GOD(하나님1), goddess(2), great(2), mighty(2), angels(1), exceeding(1), God-ward(1), godly(1)으로 사용되었다. 이런 단어 사용을 볼 때 ‘Elohiym에 대한 잘못된 번역의 단어를 사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1)  잘못된 번역 사용:  각 언어마다 대문자와 소문자의 사용 방법이 다르다고하지만 영어에서는 번역하는 단어의 사용에 있어 좀더 큰 문제점을 발견할 수 있다. 기독교인 자신들이 섬기는 신을 표기할 때는 God을 사용하고 다른 신을 표기할 때는 god으로 표기한다. 그러면서 발음은 똑 같다. 결국 영어로는 표기와 발음으로 자신들이 섬기는 신이 누구인지 구별할 수 없다.    한국어에도 마찮가지로 번역의 단어 사용에 문제점이 있다. 한국어 성경에는 ‘엘로힘을 하나님 또는 하느님으로 번역하고 몇몇의 부분에서는 “신 또는 우상”으로 번역하고 있다. 분명히 ‘엘로힘은 “‘엘, ‘엘로, ‘엘로하”의 복수이기 때문에 신들이라고 번역해야 옳다.     그런데 신이라는 의미의 또 다른 새로운 단어 "하나님 또는 하느님"을 만들어 사용하고 있다. 다른 신들 또는 ‘엘로힘과 구분하기 위해 만들어진 단어라고 한다면 참 옳바른 번역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 또는 하느님" 이라는 단어는 마치 한국 기독교인들이 섬기는 신의 이름처럼 사용되었다. 때문에 한국어 성경은 신의 이름 "야웨"와 "‘엘로힘"을 "하나님 또는 하느님"으로 번역한 부분이 많이 있다.    2)  잘못된 주장들:  (1) ‘엘로힘은 어머니 하나님이 계심을 말한다.    최근 한국에는 이상한 교회가 등장했다. 그들은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이 계시다고 주장한다. 그 주장의 근거는 바로 ‘엘로힘 이라는 단어이다. “‘엘로힘은 ‘엘로하, ‘엘로, ‘엘”의 복수 개념으로 구약 성경에 쓰여있다. 즉 ‘엘로힘은 “하나님들”이라는 뜻으로 남자의 형상인 아버지 하나님과 여자의 형상인 어머니 하나님이 계심을 알려주고 있다. Gen.1:26~27의 우리의 형상…우리의 모양…우리가…라는 것은 어머니 하나님이 계심을 증거하는 구절이다.”-어머니 하나님의 교회 안증산회 홈피-    원어적으로 신이란 단어는 성(남성, 여성, 중성)이 존재하지 않는다. 즉 ‘엘로힘은 남성과 여성의 신으로 되어있는 것이 아니다. 성경에는 ‘엘로힘이 아버지와 어머니로 구성 되어 있다고 전혀 말하지 않는다. 성경은 아버지 신 야웨가 계심을 말해주고 있다. 어머니 신은 없고, 아들 신 예수는 있다. 미안하게도 아버지 신과 아들 신은 존재하지만, 어머니 신은 존재하지 않는다. -주제별 성경 해설 “신들의 성”- 참고.    만일 어머니 신이 계신다면 성경에서는 어머니 신 xx가 있다고 기록했을 것이다. 성경은 여성 신에 대하여 기록하고 있다. 그것은 여신 “עַשְׁתָּרוֹת (‘ashtharoth)”이다. 만일 ‘아스타롵이 어머니 신이었다면, 성경은 그녀를 섬기라 기록하였을 것이다. 불행이도 ‘아스타롵은 섬김의 대상이 아닌 다른 신 곧 신의 형상을 만든 우상이라고 기록하고 있다. 어머니 하나님이 계시다면, 어머니 하나님의 이름은 무엇인가? 대답할 수 없는 어머니 하나님의 교회는 그래서 이단일 수 밖에 없다.    (2) ‘엘로힘은 삼위일체 신을 말하지 않는다.    성경의 많은 부분이 성부, 성자 그리고 성령의 존재와 사역에 대하여 이야기 하고 있지만, 이들 세 존재가 하나다 라고는 성경 어느 곳에서도 말하지 않는다. 그러나 해석자들은 ‘엘로힘이 삼위일체 신의 존재를 표현한 단어라고 주장한다. ‘엘로힘은 단수가 아니다.  다른 신들을 말할 때도‘엘로힘을 사용한다. 꼭 유일신을 주장하려면 “‘엘, ‘엘로, ‘엘로하”를 사용해야 한다.   삼위일체 교리는 그 근거를 성경에서 찾아 볼 수 있다고 하지만, 도저히 설명 될 수도, 이해 될 수도 없는 교리이다. 아버지는 하나, 아들도 하나, 성령도 하나 이다. 그리고 3명인 아버지, 아들 그리고 성령을 합쳐 1명이다. 이 논리가 가능한가? ‘엘로힘은 삼위일체 교리를 증명할 만한 근거가 전혀 될 수 없다. 삼위일체 교리는 성경의 본질을 변질 시키는 잘못된 교리이다.   (3) ‘엘로힘은 장엄 복수형 단어가 아니다.   장엄 복수라는 것은 야웨는 한 분이시며, 크고, 위대하신 분이기에 함부로 그의 이름을 부를 수 없고, 신이라는 단수 개념으로도 부를 수 없는 존재이기에 그의 장엄함을 나타내는 복수 개념의 “신들”이라는 호칭(Title)으로 사용된 단어라는 뜻이다.   Irma Taavitsainen과 Andreas H. Jucker는 그들의 책 “Diachronic Perspectives on Address Term Systems, p.5”에서 장엄 복수의 개념은 창세기가 쓰여진 후 약 2000년이 지난 AD.4세기경에 처음으로 도입되었다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William Pauli는 그의 책 “The Great Mystery:or, How can Three be one,pp.7-8.”에서 성경이 기록된 시기에서는 전혀 장엄 복수 개념이 없었기 때문에 “엘로힘”을 장엄복수 개념의 단어로 해석하는 것은 잘못이라고 하며, 삼위일체 개념의 복수로 해석해야 한다고 주장 한다.    또한 최근 Herman Bavinck의 “Reformed Dogmatics: God and Creation,p.97.”와 Louis Berkhof의 “Systematic theology, p.47.”을 보면 장엄복수 엘로힘을 주장하고 있다. 이 두 사람은 한국의 합동과 개혁 교단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는 신학자 이다.    이러한 논증들이 잘못된 이유는 원어를 정확히 분석한 번역 성경을 보지 않고, 자신들의 생각과 사고에 맞추어 번역된 성경을 보기 때문이다. 성경의 많은 부분에 신들의 존재에 대하여 기록하고 있지만, 번역 성경에서는 그런 의미를 잃어버려 찾을 수가 없다. 그 이유는 우리가 잘못 번역된 성경을 보고 성경에 기록된 원래의 언어를 이해하려고 하지 않기 때문이다.    여기에서는 기록된 원어 성경을 다시 분석하여 번역하는 작업을 통해 몇몇 부분을 통해 성경은 신들을 누구라고 기록하고 있는가? 를 살펴보자.    첫째, 창 18: - 의 기록이다. 1, “야웨께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셨다.” 어떻게 그에게 나타나셨나? 2, “세 사람으로”. ‘아브라함은 세 사람을 영접했다. 9, “그들이 ‘아브라함에게 말했다. ‘너의 아내 솨랗는 어디있느냐?’” 세 사람이 동시에 질문하지 않았다, 그러나 여기에서는 3인칭 복수 “그들이 말했다.”를 사용하였다. 10, “그가 말했다. ‘솨랗가 아들을 갖을 것이다.’” 이것은 세 사람 중 한 사람이 말한 것이다. 그래서 3인칭 단수 “그가 말했다.”를 사용하였다. 13, “야웨가 ‘아브라함에게 말했다. ‘왜, 솨랗가 웃었는냐?’” 이것은 야웨가 말했다. 즉 야웨는 세 사람중 한 사람으로 3인칭 단수 “그가 말했다.”를 사용하였다. 14, “야웨께서 못할 일이 있느냐?” 세 사람 중 한 사람인 야웨가 자신이 못할 일이 있느냐?라고 반문하는 문장이지만, 아직은 본인이 야웨라는 것을 밝히고 있지 않는다. 16, “그 사람들이 거기서 일어나…. 함께 나갔다.” 17, “야웨께서 말했다. 내가 하는 일을 내가 아브라함에게 숨기겠느냐?” 비로서 야웨는 본인이 야웨임을 알리신다. 22, “그 사람들이 거기서 돌아서서 소돔으로 향하여 가고, ‘아브라함은 야웨 앞에 그대로 서 있었다.” 세 사람 중 한 사람인 야웨와 ‘아브라함은 마주 서있고, 두 사람은 소돔을 향해 갔다. 창19: 1에 “두(מֲלְאָךְ : mal’ak 전령)천사가 소돔에 왔다.” ‘아브라함에게 나타난 세 사람은 야웨와 두 천사이다. 곧 ‘Eloyim(신들)은 야웨와 천사들이다.    둘째, 요10:33에 유대인들이 예수를 돌로 치려는 이유를 설명한다. 그것은 예수가 사람이면서 스스로 신이라고 주장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 답변으로 34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 율법에 기록된 바 내가 너희를 신이라 하였노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예수께서 직접 “시편82:6 내가 너희를 ‘엘로힘(신들)이며 지존자의 아들들이라고 말했다.”을 인용하여 말씀하셨다. 즉 사람은 ‘엘로힘(신들)이다.    세째, “욥1:6 하루는 신들의 아들들이 와서 야웨 앞에 섰고, “שָׂטָן (shatan: 솨탄, H7854)”도 그들 중에 왔다.” 문장으로만 보면 솨탄은 신들 중 한 신 이다. 구약에서 신의 이름이 기록된 것은 “야웨와 사탄” 뿐이다.    네째, “계4:6-8 네 생물이 있는데… 첫째는 사자 같고, 둘째는 송아지 같고, 세째는 사람 같고, 네째는 독수리 같고 밤낮 쉬지 않고 거룩하시도다 하더라.” 이 생물 또한 ‘엘로힘(신들)에 속한다 할 수 있다. 그러나 네 생물은 ‘엘로힘(신들)이 아니다. –주제별 성경 해설01160703 Gen. 16:7 “mal’ak(천사)” 참조.    다섯째, “시99:1 야웨께서 크루빔(크룹들)사이에 좌정하시니”. “כְּרוּב (krub: 크룹, H3742)"은 영적 존재로 그 모양과 형상(창3:24, 출25:-, 민7:89, etc.) 은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이들 또한 ‘엘로힘(신들)에 속한다 할 수 있다. 그러나 이들 또한 ‘엘로힘(신들)이 아니다 .–주제별 성경해설01창3장24절 21 “krub(크룹)은 어떤 존재들인가” 참조.     3. Conclusion:  ‘엘로힘은 둘 이상의 신들을 말한다. 이 세상을 창조한 분은 신들이시다. 신들이 많이 있다고 해서 모든 신들이 섬김의 대상이 될 수 없다. 이 세상에는 아버지들이 많이 있다. 그렇다고 그 많은 아버지가 나의 아버지는 아니다. 나의 아버지는 오직 한 분이시다. 즉 내가 섬겨야할 신은 오직 한 분이시다. 이것이 유일신론이다.    기독교 신앙에서 잘못된 유일신론을 변론하려다 보면, 성경에 기록된 많은 신들을 단수로 해석하게 된다. 그러다보면 단일신론과 다신론을 오고 가는 진리로부터 벗어난 교리를 만들게 되고 이해하지도 못하는 설명을 늘어놓게 된다. 창6:2, 4, 욥1:6, 2:1, 38:7, 롬8:19 은 “신들의 아들들”이라고 기록되어 있는데 한국어 성경에는 하나님의 아들들이라고 번역되어있다. –주제별 성경해설 01창6장2절 2 “신들의 아들들” 참조.    하나님의 아들은 오직 아들 예수 뿐이라 했는데, 아들들은 하나님의 아들들이 아니라는 해석이 된다. 때문에 원어의 ‘엘로힘은 ‘엘로힘으로 그대로 사용되어지거나 신들이라는 본래의 뜻에 맞는 번역 단어가 사용 되어져야 한다. 구약에 ‘엘로힘으로 쓰여진 2,606번중 2,346번은 “아버지 신 야웨, 아들 신 예수, 신들의 영 그리고 천사”를 함께 표현하는데 사용된 단어임을 알 수 있다. 그러기 때문에 만일 현재 우리가 야웨와 예수 또는 야웨와 천사들을 함께 표현하고자 할 때는 ‘엘로힘 또는 신들을 사용하는 것이 바른 표현의 방법이 될 것이다.    참고로 히브리어 구문은 동사+주어+목적어 순으로 되어있으며 동사는 주어의 인칭을 포함하고 있다.  특이하게도 ‘엘로힘은 복수 인데 동사에는 단수를 사용하고 있다.   Ys. (Isaiah) 44:6 “כֹּֽה־אָמַ֨ר יְהוָ֧ה מֶֽלֶךְ־יִשְׂרָאֵ֛ל וְגֹאֲלֹ֖ו יְהוָ֣ה צְבָאֹ֑ות אֲנִ֤י רִאשֹׁון֙ וַאֲנִ֣י אַחֲרֹ֔ון וּמִבַּלְעָדַ֖י אֵ֥ין אֱלֹהִֽים׃  이쉬라’엘의 왕 야웨, 구속자인 만군의 야웨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다. “나는 처음이고, 나는 마지막이다. 그리고 나를 벗어난 신들은 존재하지 않는다.”      *전하고 싶은 말:  한글 번역 성경은 ‘엘로힘을 “하나님 또는 하느님”이라고 번역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란 신이라는 뜻으로도 사용하고, 신의 이름으로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만일 신이라는 뜻으로 사용되려면 단수 일 때는 “하나님”, 복수 일 때는 “하나님들 “로 사용 해야 합니다.  절대로 신의 이름으로는 사용할 수 없는 단어 입니다.     질문:1.  당신은 당신의 하나님을 “신”이라는 단어로 알고 있었습니까? 당신은 “신의 이름”으로 알고 있었습니까? 2.  “하나님”은 어떤 의미의 단어 입니까? 3.  번역 성경을 읽으면서 “신과 신들”을 구분하여 읽을 수 있겠습니까?  *꼭 원어 성경을 보고 “신과 신들”을 구별하기를 바랍니다.   Home works:1.  삼위일체에 관한 성경의 근거를 찾아 증명하시오.  2.  어머니 야웨에 관한 성경의 근거를 찾아 증명하시오.  *성경에 정확한 근거가 없는 것은 거짓 선지자의 주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