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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좋아요. 차를 사든, 집을 사든, 돈이 많아지든, 승진을 하든. 예를 들어서 부장이었다가 전무가 되든 처음에는 굉장히 좋아요. 그런데 조금 있으면요.
이때나 저때나 행복감에 있어서는 실제로 별 차이가 않나요. 절대 가난이 아닌 이상. 북한같이
아니면 아주 극빈층처럼 절대 가난이 아닌 이상 애들 굶길 정도로 먹일 것이 없고 당장 입을 것이 없고 이런 게 아닌 이상은요. 상대적인 가난. 상대적인 부요. 돈 문제뿐만 아니라 모든 주제
에 있어서 여러분 사람의 행복감을 주는 행복에 있어서는 큰 차이가 안 납니다.
그러니깐 사람들이 정상적이지 않는 만족감을 얻으려고 그래요. 그게 뭐냐 하면. 과시하는 것.
사실은 별개 아닌데 사람들에게 과시해가지고 거기서 만족을 얻으려고 그러는 거예요. 과시하는
것. 저는 옛날에 하도 당해가지고 본대를 보여 주려고 그런 것이지만. 그런 게 있어요.
그래서 여러분 솔로몬이 자기 경험을 가지고 전도서를 썼잖아요.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다 헛되다.’ 그 다음에 자기가 소유했던 것, 누려던 것,
다 헛되다.
‘그러므로 일의 결국을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킬지어다.’그랬잖아요.
저는 그런 것을 자주 느끼는데 어제 또 그걸 굉장히 강하게 느꼈어요. 다 헛되다. 다 헛되다.
부요, 좋은 집, 좋은 차, 또는 우리가 누릴 수 있는 것 다 헛된 것이다. 이 땅의 것은 사실 별거
아니다. 사람들이 볼 때는 굉장히 차이가 나는 것 같아도. 실제로 그 사람이 누리고 있는 것은 그 본인의 차이만큼 그렇게 엄청난 격차가 있는 것이 아니고 아주 작은 차이 밖에 나는 것이 없어요. 어느 사람이 외국에 여행을 한다고 그러면 만날 근처에만 여행할 수 있고, 최고로 생각해야 제주도 밖에 갔을 없는 사람들은 그게 엄청나게 보일 수 있어요. 해외여행, 미국에를 갔다
온다. 캐나다에 어디 로케를 갔다 온다. 호주가 경치가 좋다는데 호주를 갔다 온다.
여러분 별거 아닙니다. 별거 아닙니다. 그렇게 큰 차이 나지 않습니다. 행복감에 있어서 그렇게
큰 차이가 나지 않고요 별거 아닙니다.
여러분이 인생을 살아보기 전이라고 할지라도 또는 그런 것을 누려보기 전이라 할지라도
이 솔로몬의 경험을 통해서 또 저의 작은 어떤 경험에 있어서 가치관이 다 정립이 되어야 해요.
별거 아닙니다. 이 땅에서 별거는 뭐냐 하면 회개하는 것입니다. 회개하고 정결해 지는 것
그것이 별거입니다. 거룩해 지는 것입니다. 그다음에 친절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온유한 사람
이 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용서하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주님 사랑하고, 주님 닮고,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별거입니다.
이게 같다 주는 행복은요. 진짜 엄청난 것입니다. 돈이나 명예나 권세가 같다 주는 행복의 차이라는 것은 눈에 보이는 것보다는 아주 작은 것 입니다. 그래서 마귀가 그렇게 유혹을 하는 것이
에요. ‘보암직하고 먹음직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하다’
선악과의 실체가 그거예요. 그냥 보암직한 거예요. 굉장히 튀겨보는 것이에요. 굉장히 대단한 것으로 보이는 것이에요. 그 차이가.
어떤 차를 타느냐? 어떤 집에 사느냐? 한 달에 소득이 얼마냐? 어떤 음식을 먹느냐? 어떤 옷을
입고 다니느냐? 어디로 여행을 하느냐? 사회에서 직위가 뭐냐? 이런 게 굉장히 사람들 눈에는
보암직하게 보이는 것이에요. 그것을 가지면 굉장히 행복할 것 같고 그렇지 않아요.
‘보암직하고 먹음직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하다’
여러분 선악과가 맛있었을 것 같아요. 맛없을 것 같으세요. 전 안 먹어봐서 몰라요.
그런데 별로 맛이 없을 것이에요. 틀림없이. 왜냐하면 사람 먹으라고 만들어 놓은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하나님이 거기다가 복숭아 맛을 집어넣을 리가 없어요. 사과 맛을 집어넣을 리가 없고, 포도 맛을 집어넣을 리가 없어요. 사람 먹으라고 만들어 놓은 것이 아니기 때문에요.
믿습니까?
여러분 먹음직하고 보암직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하고 광야에서 예수님을 시험한 게 바로 그거에요. 세 가지를 통해서 먹음직하고 보암직하고.
요한일서에서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으로 마귀가 여전히 우리를 유혹하는데’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 다 마찬가지에요. 먹음직하고 보암직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고 하고 이성도 마찬가지에요.
이성도. 육신의 정요 예쁜 여자하고, 늘씬한 여자하고 만나서 살면 얼마나 행복할까?
아.. 우리 집 사람 좋아하는 장동건 만나가지고, 장동건 같은 남자 만나서 살면 얼마나 행복할까?
알랑드롱 만나서 알콩달콩 살면 얼마나 행복할까? 거기에도 행복이 있어요.
그러나 여러분 그런 유명한 사람들 가운데 유명한 연예인이랑 결혼한 사람들 중에 많은 사람들이
이혼하는 것을 아시잖아요. 왜 이혼할까요?
그게 여러분 음식이랑 똑같은 거란 말이에요.
처음에는 맛있어도 세상 것 누리는 것하고 원리가 다 똑같은 거예요. 나중에는 별개 아니라는
것이에요. 그러니깐 헤어지는 것이에요. 유명한 스타들과 결혼한 사람들도 막 헤어지는 것이에요. 이게 세상 모든 것이에요.
먹음직하고 보암직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해가지고 저걸 얻으면 행복할 것 같고
저게 있으면 행복할 것 같고 그렇게 사람들의 마음을 끌어 모으고, 속이는 것이에요.
그런데 실체를 얻으면 큰 차이가 없는 것이에요.
이것을 우리가 가슴에 새겨야 합니다. 그리고 세상 것은 추구 할 것이 없다.
세상 것은 추구 할 것이 없고.
‘일의 결국을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킬지어다.’ 이렇게 말씀 한 것처럼. 여러분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입니다.
세상 것과 다르게 아까 잠깐 말씀드렸습니다만.
여러분들이 회개해보세요. 진짜로 회개해 보세요.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
성경에 기록 되어 있는 것처럼 진심으로 회개하면 지옥 같은 마음이 천국이 됩니다.
이것은 여러분 조금 차이가 나는 것이 아니에요. 먹음직하고 보암직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게 아니에요.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그렇게 말한 것처럼 바로 그거에요. 그런 차이가 아니고
의와 평강과 희락이 가득하면 천국을 경험하게 되는 것이에요. 천국을 맛보게 되는 것이에요.
‘내가 오늘날 네 행복을 위하여 네게 명하는 내 규례와 율례를 지켜 행하라’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행하는 것은 진짜 우리에게 행복을 갖다 주는 거예요.
성령 충만은 진짜 우리에게 행복을 갖다 주는 거예요. 겸손은 우리에게 진짜 만족과 행복을 갖다 줍니다.
온유는 진짜 우리 마음을 평화롭게 하고, 우리 마음에 기쁨이 깃들게 만듭니다.
사랑을 실천하는 것, 다른 사람을 용서하는 것, 섬기는 것, 이런 것은 여러분 진짜 우리에게 세상 그 무엇이 주는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엄청난 기쁨과 행복을 갖다 줍니다.
엄청난 기쁨과 행복을 갖다 줍니다.
그걸 추구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추구해야 합니다. 여기 신학생들이 많이 있는데 목회를 하더라도 주님을 위해서
큰 교회를 할 꿈을 꾸세요. 그런데 그 꿈을 주님을 위해서 꾸세요. 주님을 위해서.
그리고 영혼들을 위해서 꾸세요. 그러나 야망으로 큰 교회를 꾸지 마세요.
큰 교회 목사가 된다고 별게 아닙니다. 그렇다고 행복한 거 아닙니다.
한국의 대형 교회 목사들 행복해 보입니까? 한국의 대형 교회 목사들 행복해 보여요?
전 볼 때 불쌍해 보여요. 하나님을 위해서. 영혼을 위해서 큰 교회를 세우십시오. 꿈을 꾸십시오. 그러나 여러분. 여러분 자신을 위해서는 여러분의 목표는 다른 곳에 있습니다.
철저하게 회개하는 것, 철두철미하게 거룩해 지는 것, 철저하게 사랑의 사람이 되는 것,
주님을 알고 주님과 친밀해지는 것, 그거 외에는 여러분을 행복하게 해 줄 수 있는 게 없습니다.
여러분이 설사 세계 최대의 교회를 지었다 할지라도 이게 없으면 다 빛 좋은 개살구입니다.
사람이 볼 때 대단해 보이는 것이지 그 자신은 행복하지 않습니다. 그 자신은 불행합니다.
다 헛것입니다. 우리를 행복하게 할 수 있는 것은 그런 것들이 아니에요.
그런 외향적인 것들 아니에요. 우리를 행복하게 할 수 있는 것은 회개에요.
우리를 행복하게 할 수 있는 것은 믿음이에요. 우리를 행복하게 할 수 있는 것은 거룩이고,
사랑이에요. 우리를 행복하게 할 수 있는 것은 주님을 알고, 주님과 동행하는 것입니다.
진심으로 이게 전부에요. 믿습니까? 진심으로 이게 전부에요.
하나님이 여러분들을 사용하시고, 하나님이 여러분들에게 복을 주시면 누리세요.
죄책감을 갖지 말고, 탐심을 부리지 말고, 분에 넘치지, 말고 자기 분수에 맞게 누리세요.
하나님은 사랑이시고 그걸 기뻐하십니다. 그러나 그런 것을 목적으로 삼지 마세요.
그런 것에 마음을 빼앗기지 마세요. 그런 것을 더 갖고, 그런 것을 더 누리는 것을 목표로
삼지 마세요. 그런 것은 죄악입니다. 믿습니까? 그런 것은 죄악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마음을 비우고 하나님이 복을 주시면 누리세요.
그러나 여러분의 마음은 그런 것들에게 빼앗기지 말고, 그저 회개하는데 집중하세요.
순종하는데 집중하세요. 거룩에, 사랑에 주님을 알고, 주님을 닮고, 주님과 동행하는데
집중하세요. 그것만이 우리를 행복하게 해 줄 수 있습니다. 그것만이 우리를 진정으로 참되게,
충분히 행복하게 해 줄 수 있습니다. 믿습니까?
그 마음가짐을 가지고 신앙생활을 하면 타락하지 않습니다. 그 마음을 가지고 목회를 하면 변질
되거나, 타락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세상 것 가지고 행복을 얻으려고 그러면 사실 누리면, 누릴수록 그게 처음 맛 같지 않기 때문에 처음 먹어 볼 때 굉장히 그 음식이 맛있고, 특이해 보이는 것이지.
조금 먹다 보면 다 그게 그거고, 결국 그렇지 않기 때문에
결국 사람들이 과실을 통해서 대리 만족을 얻으려고 그래요.
이게 참된 만족이 아니라, 사실 이게 별 차이가 안 나는데, 이걸 도달하지 못한 사람은
이것을 굉장하게 생각하니깐, 그 사람들한테 과시 함으로써 가상의 만족을 얻으려고 그러는 거예요. 가상의 만족을. 실체가 아닌 가상의 만족에 취해 살려고 그래요.
그러니깐 목사들이 정치 목사가 되는 거예요. 노회장 되면 총회 임원 되려고 난리 바가지고.
총회장 한번 하려고 난리 바가지 들이고. 또 한기총 회장 그까짓 것 하려고 난리들이고.
왜 그렇게 살어. 그게 무슨 의미가 있다고 무슨 하나님 일을 총회장이 하나. 한기총 회장이 하나. 성실하게 목회하고, 실제로 큰 교회를 하고, 실제로 그런 것을 통해서 하나님 일을 해야 되는 것이지. 무슨 한기총 회장을 통해서 하나님 일이 되나. 무슨 총회장들 통해서, 노회장들
통해서 하나님 일이 되나. 목회자는 목회를 통해서 하나님 일을 하는 것이지. 목회자는 설교를 통해서, 목회자는 목회를 통해서, 사역을 통해서 하나님 일을 하는 것이지. 무슨 총회장되어서 하나님 일을 하나. 무슨 한기총 회장 되어서 하나님을 하나. 상대적인 과시욕이라고요.
나는 노회장이야. 나는 총회장이야. 나는 한기총 회장이야. 나는 대통령 만나서 식사도 해.
이런 것 다 허상입니다. 허상이에요.
실제를 위해서 사세요. 믿습니까? 실제를 위해서 사세요.
그게 여러분 오래 살지는 않았지만 48년을 살면서 내리는 결론이에요.
48년을 살면서 제가 내린 결론입니다.
그래서 사람들 제가 앞에서 족하다. 더 이상 무엇을 원하거나, 탐하거나 그러지 않겠다.
그래서 이제는 회개하고, 이제는 주님께 순종하고, 이제는 거룩해지고, 그저 사랑하고,
주님 닮고, 주님을 깊이 알고, 주님 기뻐하는 자가 되는 것. 그게 제가 원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위해서 살겠다. 다 헛되더라, 다 헛되고, 다 먹음직하고, 보암직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만 하지. 사람을 진짜 행복하게 해주는 것이 아니더라. 다 헛된 것이다.
회개하는 것 외에, 순종하는 것 외에, 거룩해 지는 것 외에, 주님 사랑하는 것 외에,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며 사는 것 외에. 다 헛된 것이에요.
여러분들은 처음부터 그것을 분명히 알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처음부터 그것을 분명히 알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물론 제 자신이 그런 것만을 추구하며 살아오지는 않았어요.
그러나 때때로는 부분적으로 그런 것을 원하는 마음을 가질 때도 있고, 또 그런 것을 부분적으로
는 추구할 때도 있었어요. 그러나 여러분 정말 그 모든 것이 헛되다는 것을 이제 나이가 점점
들어가면서, 점점 알게 됩니다. 다 헛되다.
목사는 죽을 때 총회장 되어서 죽으면 안 됩니다. 한기총 회장 되어서 죽고, 무슨 CBS 이사장 되어서 죽고 이런 짓 하면 안돼요.
그런 것을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에요. 내 말을 오해하시면 안돼요.
그런 게 되어서 죽으면 안돼요. 유명한 목사가 되고 이래서 죽으면 안돼요.
목사는 죽을 때 얼굴이 빛나고 죽어야 해요. 다 쓸 때 없는 쓰레기 같은 직분들 이런 거 말고,
목사는 죽을 때 어느 때 보다도 깊이 회개하고, 그 어느 때 보다도 깨지고, 주님께 순종하고,
주님을 사랑하고, 거룩해 지고, 주님과 교제함으로 인해서 그래서 얼굴이 빛나고 죽어야 되요.
믿습니까? 그래야 되요. 그래야 그런 것이 헛되지 않은 것이에요.
대형 교회 목사 헛된 거예요. 한기총 회장 헛된 거예요. 총회장 다 아무것도 아니에요.
목회나 목사가 똑바로 하지 교회도 작으면서 그 총회장하면서 목에 깁스에 가증스럽게.
웃기지. 목사가 목회를 잘해야지, 정치 잘해 가지고 총회장 되어서 목에 깁스 할게 뭐있어요.
뭐하는 짓들입니까? 다 헛된 것입니다. 그 뭐 한국교회 지도자니 뭐 사람들이 뭐 알아 소경들이 지도자인지 뭐 알아. 누가 지도자인지 아닌지 뭐 압니까? 제멋대로 떠드는 것이지. 뭘 알아? 그런 게 중요한 것이 아니고 목사는 죽을 때에 무엇보다도 주님과의 관계가 바르게 되어가지고 얼굴이 빛나는 사람이 되어서 죽어야 될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을 뵈어야 되는데 하나님 앞에 가야 되는데....
하나님 앞에서 나 한기총회장이 왔습니다. 이럴 거에요. 천사보고 저 하나님께서 저 한기총회장이 왔다고 전하거라. 하나님 앞에 가 가지고 통합합동 총회장이 왔다고 전하거라. 그럴 거에요. 하나님 앞에서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하나님 앞에서 그런 직분이 통하겠습니까? 그런 직함이 통하겠습니까? 하나님은요. 그냥 우리를 아십니다. 믿습니까? 그런 직함이 아니라 하나님은 우리 자신을 아십니다.
어~!! 오늘 이거 말고도 여기 본문에 나오는 몇 가지 얘기를 하려고 했는데... 이 얘기를 먼저 하고 본문에 나오는 몇 가지 이야기를 하려고 그랬는데 시간이 많이 갔네요. 그냥, 이거 예, 주섬주섬 얘기하다 보니까.. 저는 그냥 주섬주섬 얘기하잖아요. 주섬주섬 얘기하다 보니까 아 시간이 많이 갔어요.
여러분 이걸 마음에 새기세요. 여러분 중에 꼭 그렇게 생각하지도 않겠지만, 여러분은 불행하지 않습니다. 지금 행복할 수 없으면 앞으로도 행복할 수 없습니다.
지금 여러분이 자기 위치에서 행복할 수 없으면 돈을 더 가져도 행복할 수 없습니다. 은사가 더 와도 행복할 수 없습니다. 직책이 올라가도 행복할 수 없습니다. 유명해져도 행복할 수 없습니다. 그것은 행복이 아니라 가상의 행복에 속는 것입니다. 가상의 행복~!! 진짜로 행복해질 수 없습니다. 믿습니까? 행복해질 수 없습니다. 지금 여러분이 행복하지 않으면 여러분들이 나중에 큰 교회 목사가 되어도 행복할 수가 없습니다. 큰 교회를 세워도 행복할 수 없습니다. 사람은 그것 때문에 행복해 질수 있는 게 아닙니다.
사람은 의와 평강과 희락 때문에 행복해지는 것입니다. 사람은 그 안에 계신 예수 그리스도 때문에 행복해지는 것입니다.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와의 친밀감 때문에 행복해지는 것입니다. 그분의 임재와 교통, 그리고 그분의 품성을 닮고 그분의 품성을 반영하는 삶을 사는 것, 그분의 품성을 드러내고 나타내는 삶을 사는 것, 사람은 그것을 통해서만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그것이 “천국의 본질”입니다.
믿습니까? 왜 천국은 회개하지 않은 자가 못 들어갑니까? 왜 천국은 행함 있는 산 믿음을 갖지 않은 자가 못 들어갑니까? 왜 천국은 아버지의 뜻대로 한 자가 아니면 못 들어갑니까?
천국의 행복은 롯데월드가 주는 행복하고 다른 것입니다. 사람들이 말하는 파라다이스~!! 낙원이 주는 행복과 다른 것입니다.
천국의 행복은 회개가 주는 것입니다. 천국의 행복은 거룩해지는 것입니다. 천국의 행복은 겸손이 주는 것입니다. 천국의 행복은 사랑이 주는 것이에요. 천국의 행복은 주님의 임재가 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회개하지 않은 자는 천국과 무관합니다. 천국은 행함 있는 산 믿음을 갖지 않으면 천국과 무관합니다. 거룩하지 않는 사람은 천국과 무관합니다. 믿습니까? 그 천국이 우리가 죽고 난 다음에 가는 나라가 아니고 이 땅에서부터... 이 땅에서부터... 누리는 것입니다.
여기 있다 저기 있다가 아니라 너의 안에 있느니라.
내 바깥에 돈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걸치고 있는 어떤 명예라는 직함이라는 옷에 있는 게 아니고 내 바깥에 있는 게 아니에요. 믿습니까?
어떤 단순한 배우자를 만나는 것, 얼마나 매력있는 배우자를 만나느냐? 내 바깥에 있는 게 아닙니다. 뭘 먹느냐? 뭘 입느냐? 어디 사느냐? 내 바깥에 있는 게 아닙니다. 천국은 우리의 안에 있는 것입니다.
천국은 여러분의 안에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안에 있는 것을 통해서만 진짜로 행복해질 수 있는 것입니다. 자꾸 바깥을 곁눈질하지 말아요. 그걸 사탄이 노리는 것입니다. 자꾸 밖을 보게 하는 것, 바깥에 있는 것을 추구하게 만들고 주목하게 만들고 그걸 탐하게 만들고 그걸 추구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자기 안을 살피세요. 믿습니까? 안에, 안에 있는 것을 추구하십시오. 그래야 여러분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후회하지 않는 삶~!! 왜 그러냐면, 정주영씨, 가끔 뭐 “나는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완전히 촌 농부 같아요. 근데 어떻게 돈은 무지하게 많이 벌었어요. 내 사진을 보면서 참 뭐 하려고 광고를 내고 있나? 불신자이니까 광고를 내겠지. 그렇지. 아니, 지옥 가 있는 사람 광고해 뭐 하려고 지금 내고 있나? 지옥 가 있는 사람 광고해 뭐 하려고 다 헛된 것이라는 것입니다.
저는 하나님의 은혜로 이전보다도 많이 여유 있는 삶을 살면서 대통령을 봐도 안 부럽고, 초대형교회 목사들을 봐도 우리교회가 전혀 그 정도의 규모가 전혀 아니지만 안 부럽고, 재벌을 봐도 안 부럽고, 왜 다 그게 그것이지. 내가 조금 누려보았더니 여기서 조금 더 가지나마나 다 그게 그것이지. 다 그게 그것이지. 조용기 목사, 대통령도 안 부럽고 재벌도 안 부럽고 뭐도 안 부럽고 그런 거 갖고 싶지도 않고....
나같이 누명을 쓰지 않고 한국교회로부터 매도당하지 않고 뭐 한국교회 지도자를 자칭 자칭하면서 목회하는 사람들 많이 있지만 안 부러워요.
내가 부러운 것은 그냥 깊이 회개한 사람, 그 사람이 부러워요. 깊이 철두철미하게 회개한 사람 부러워요. 내가 부러운 것은 그냥 막 아주 자아가 깨진 사람, 아주 거룩하게 된 사람, 아주 사랑이 충만한 사람....주님하고 친밀한 사람~!!
저는 솔직히 말해서 김옥경 목사를 보면 많이 부러워요. 김옥경 목사를 보면 많이 부러워요. 참 부럽다.
나는 조용기 목사는 안 부러워요. 그 누구도 안 부러워요. 윤석전 목사도 안 부럽고 나겸일 목사도 안 부러워요. 그 누구도 안 부러워요. 김삼환 목사 부러울 이가 없고 오정현 목사 안 부러워요. 난 그렇게 살고 싶지 않아요.
내가 부러운 것은, 참~!! 김옥경 목사님 보면 부러워요. 밥 존스 목사님도 보면 부럽고, 우리 중보 기도자들도 보면 부럽고 우리 성도들 중에 늘 펑펑 울면서 중보 기도하는 사람들 보면 부러워요. 참 부러워요. 아주 마음이 깨끗한 사람, 아주 온유한 사람, 아주 주님을 닮은 사람 그런 사람들을 보면 그게 제일 부러워요. 왜냐하면 그게 전부라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그게 전부에요. 다른 게 없어요. 믿습니까?
신재호 장로님도 보면 나는 많이 부러워요. 신재호 장로님을 보면 그 얼굴을 봐도 그렇고 지금까지 살아온 걸 봐도 그렇고. 나는 많이 부러워요.
아 정주영씨도 무슨 뭐 돌아가신 분이지만, 이건희 씨도 전혀 안 부러운데....
나는 신재호 장로님을 보면 영적인 재벌을 보는 것 같습니다.
영적인 재벌~!! 얼마나 천국에 가면 상급이 많고 많겠나?
그 실력 있는 의사인데 병원도 처음부터 잘 되었는데 아직까지 병원 건물도 하나 없고 소득의 거의 대부분을 가족에 필요한 것 외에는 거의 대부분을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헌금을 했어요. 그냥 뭐 헌금을 많이 하고 적게 하고 하는 삶을 산 게 아니고 병원하는 의사가 병원을 안 짓겠다고 하는 의사가 어디 있겠어요. 처음부터 병원을 안 짓겠다고 작정을 했어요. 왜냐하면 선교하고 구제하기 위해서 하나님 나라에 더 많이 드리기 위해서 병원이 안 되어서 병원을 안 지은 게 아니고 병원 너무 잘되는데 지금까지 병원을 짓지 않고 지금까지 평생을 살아왔어요.
나는 신 장로님을 보면 무슨 생각이 하냐면? 재벌이 생각이 나요. 영적인 재벌~!! 영적인 재벌~!!
천국에 가게 되면 내가 걸어다니면 안 되겠지? 그래도 황금마차 한 칸짜리라도 열심히 하늘의 것을 추구하며 살게 되어서 황금마차 탁 타고 가면 그러면 그 옆에 황금마차 롤스로이스~!! 그 기차같이 긴 것~!! 신 장로님이 천사하고 운전하고 탁 타고 목사님 어디 가셔요? 나는 자꾸 그게 생각이 나요. 자꾸 그게 생각이 나요. 천국의 재벌이 생각이 나요. 천국의 재벌~!!!
우리 교회 성도님들 다 좋은데 헌금~!! 안 그런 분도 많이 있지만 전체적으로 인색하거든요. 그거 깨져야 되거든요. 성령께서 나보고 그것을 가르치고 깨뜨려야 된다고 자꾸 말씀하시는데. 그거 깨져야 되거든요. 헌금에 대한 인색함~!! 그것 깨져야 됩니다. 근데 신 장로님을 본받으시기 바랍니다. 신 장로님을 본받으시고 인색함을 다 버리시기 바랍니다. 계산하는 것, 인색한 것, 헤아리는 것 이런 것 다 버리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귀중한 얘기이기 때문에 중요한 얘기이기 때문에 뭐 그냥 그럭저럭 얘기하지만 그러나 중요한 얘기이기 때문에 일부러 제가 더 길게 끌어 왔는데....
땅엣 것을 찾지 마세요. 위엣 것을 찾으세요. 보이는 것을 원하지 마세요. 보이지 않는 것을 원하세요. 영원한 것을 추구하세요. 바울이 그랬던 것처럼 바울이 고백했던 것처럼 위엣 것을 찾는 저와 여러분 되기 바랍니다. 영원한 것을 추구하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바랍니다.
기도하겠습니다.
고맙고 사랑이 많으신 아버지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생각할 때에 감사드리고 찬송 드리고 찬양 드리며 주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오늘 귀중한 말씀으로 우리를 축복해 주신 것을 감사드리고 찬송 드리고 찬양 드립니다. 감사드리고 찬송 드리고 찬양 드립니다.
지식은 소용이 없습니다. 지식이 아니라 이것이 우리의 심령에 새겨지게 해 주시옵소서. 우리 심령에 새겨지게 되게 해 주시옵소서. 나의 삶의 가치관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제는 내가 목표하고 추구하는 것이 달라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원하는 것이 달라지게 해 주시옵소서. 우리 삶의 방향이 달라지게 해 주시옵소서.
열심히 살고 성공했어도 성공한 것이 아닙니다. 성공이 성공이 아닌 것을 알게 해 주시옵소서. 세상적인 성공뿐만 아니라 목사로서의 성공도 성공이 성공이 아닙니다. 총회장 되었다고 성공한 것도 아니고 한기총회장 되었다고 성공한 것도 아니고, 유명한 강사가 되었다고 성공한 것도 아니고 초대형교회 목사가 되었다고 성공한 것도 아닙니다. 절대로 아닙니다. 절대로 아닙니다. 그것이 진짜 성공이 아닙니다.
“위엣 것을 추구한 자가 성공한 사람입니다. 보이지 않는 것을 추구한 자가 성공한 자입니다. 철두철미하게 회개한 자가 성공한 자요. 철두철미하게 거룩해진 자가 성공한 자요. 철두철미하게 자기를 비우고 사랑하는 법을 배우고 사랑하는 삶을 산 사람이 성공한 사람입니다.”
주님~!! 세상 성공에 미혹되어 참된 성공을 놓쳐 버리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초대형교회 목사들 중에서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세상 성공에 미혹이 되어서 보이는 것 보이는 것, 먹음직하고 보암직하고 지혜롭기도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것에 미혹이 되어서 사람이 볼 때에는 한국교회 지도자다 사람이 볼 때에는 세계적인 종이라고 그러지만 하나님이 볼 때에는 실패자들이 많은 지....
주님~! 눈에 보이는 성공에 미혹이 되어서 진정한 성공을 놓치지 않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그 일을 위해서 우리의 눈을 밝혀 주시옵소서. 눈을 밝히소서~!! 눈을 밝히소서~!!
성공의 헛됨을 보게 하소서. 솔로몬처럼 성공의 헛됨을 보게 하소서. 눈을 밝혀 주시옵소서. 눈을 밝혀 주시옵소서. 참된 성공이 무엇인지를 보게 하소서.
첨된 성공의 가치를 보게 하소서. 그래서 그것을 추구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것을 추구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자비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우리가 정신을 차리든 정신을 차리지 못하든 시간은 어김없이 지나갑니다. 그리고 우리가 생각한 것보다 훨씬 빠르게 10년이 지나가고 20년이 지나가고, 그것이 인생입니다.
자비로우시고 거룩하신 주님~!! 때를 아끼게 하여 주시옵소서. 시간을 아끼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눈을 밝혀 주시고 우리의 어리석음을 제거해 주시고 우리에게 지혜를 주시고 깨달음을 주시고 바른 인식을 주셔서 시간을 아끼게 하여 주시옵소서. 시간은 낭비하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여기 있는 사람들 진짜 성공한 사람들 되게 하소서~~!!
세상은 지나갑니다. 총회장이 되도 지나갑니다. 대통령이 되도 지나갑니다. 톱스타가 되도 지나갑니다. 아무리 매력있는 배우자를 만났어도 지나갑니다. 어떤 위치에 이르렀든지 지나갑니다. 천국에서 성공한 사람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께 인정받는 사람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여기 있는 사람들 모든 사람들이 다 성공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죽고 난 다음에 자기 인생을 후회하지 않도록 이미 지나간 삶은 어쩔 수 없지만, 그래도 나는 주의 은혜로 정신을 차리고 그래도 나는 실체를 추구하며 살았다. 그래도 나는 영원한 것을 위해서 살았다. 자족할 수 있는 만족할 수 있는 그런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주님 은혜 베풀어주시고 주님~!!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자비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주님~!!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주님~!! 빛을 비추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첫댓글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을히 버리게 하소서 아직도아직도 내안에 남아있는 악의 뿌리를 히 뽑길 원합니다.아직도 세상것에 한눈파는 제가 한심할때도있어요 주님은 늘 기다려주시지만 {사람은 의와 평강과 희락 때문에 행복해지는 것입니다. 사람은 그 안에 계신 예수 그도 때문에 행복해지는 것입니다. 사람은 예수 그도와의 친밀감 때문에 행복해지는 것입니다. 그분의 임재와 교통, 그리고 그분의 품성을 닮고 그분의 품성을 반영하는 삶을 사는 것, 그분의 품성을 드러내고 나타내는 삶을 사는 것, 사람은 그것을 통해서만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정말 공감가는 말씀입니다.
내삶이 이렇게 변화될수있도록 회개하고 기도하겠습니다
아멘!!! 내안에 주님이 계시기에 의와 평강과 희락이 있다면 천국을 경험하는 삶이 되기를 행복해지는,,,은혜 주님의 은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