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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석지맥3구간(윗터재-▲356.6m-아미랑재-▲344.1m-바느고개)산행
♧ 산행일시 : 2021.09.23. 목, 날씨 : 맑음
♧ 산행참여 : 뉴마포산악회 웅석지맥팀32명
♧ 산 행 지 : 경남 산청군 단성면, 진주시 대평면
♧ 산행구간 : 윗터골재(2차선도로)-▲356.6m-아미랑고개-▲344.1m-▲317m-제마재-×243m-바느고개
♧ 산행거리 : 17.61km
♧ 산행시간 : 4시간59분(10:46~15:45)
♧ 웅석지맥3구간(윗터골재-바느고개)산행기록
♧ 웅석지맥3구간(윗터골재-바느고개)트랙
♧ 웅석지맥3구간(윗터골재-바느고개)주요지점 이동시간
※ 10:51 윗터재(경남 산청군 단성면 길리 "백운로")산행시작 →11:11 ×322.2m→11:16 ▲356.6m(산청457)
11:24 석당산갈림봉(×335m) →11:35 임도접속(임도진행) →11:40 아미랑재(20번국도) →12:08 임도좌측
12:26 ×290m →12:35 ▲344.1m(곤양416) →12:43 임도 →12:48 임도삼거리(직진) →12:59 사곡로(2차선도로)
13:07 사곡로삼거리에서 좌틀 →13:25 ▲317m(곤양306) →13:40 분무골 도로 →13:50 1001번도로(곤수로)
13:55 ×168m(급우틀) →13:58 제마재 →14:06 전망바위(진양호조망) →14:09 ×198.5m →14:25 포장임도
14:34 ×246m →14:44 243m →15:13 ×194.2m →15:28 ×203.5m →15:36 ×175m(급좌틀/SK이동통신시설)
15:45 경남 진주시 대평면 하촌리(대평농장입구) 바느고개 산행종료
♧ 웅석지맥3구간(윗터골재-바느고개)산행지도
산행메모
가을은 참 좋은 계절인듯..결실을 맺는 계절이라 모든게 풍성해서 좋다.
가을하면 떠오르는 단어가 "천고마비"...헌데..추석연휴 5일을 보내고 나니 "천고인비" 인듯
오늘은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추분"이고.. 이제 계절은 가을의 절정을 향해 달린다.
웅석지맥 3번째 구간은 산청군 단성면 길리의 윗터골재에서 시작하여
진주시 대평면 하촌리 바느고개까지 GPS거리 약17.5km로 거리는 길지만
지리산권을 벋어난후 낮아진 마루금에 과수원이 조성되어 있는 비산비야의 능선과
임도를 자주 만나게 되는 산행으로 그간 걸었던 산길보다는 수월한 산행길이다.
♥
10:46 경남 산청군 단성면 백운리와 길리의 경계에 있는 "윗터골재"는
단성면 백운리의 윗터골의 명칭을 빌려 윗터골재로 부르는데
웅석지맥 3번째 구간을 이곳에서 출발한다.↓
고갯마루에서 백운리 방향으로 진행하다가
좌측의 감나무과수원길을 따라 산위로 오릅니다.↓
감나무 과수원길을 따라 오르면 능선에 닿고, 과수원과 산능선의 경계를 진행하다가
좌측으로 내려가 풀이 많은 임도를 만나 임도따라 오릅니다.↓
11:11 지도에 고도표시 있는 해발322.2m의 무명봉을 지납니다.↓
322.2m봉을 지나서도 임도를 따라 능선을 오릅니다.↓
11:16 ▲356.6m(산청457)봉에 오릅니다.↓
356.6m봉의 삼각점 안내판↓
356.6m봉의 정상부는 넓은 헬기장이 조성되어 있고, 산불감시초소가 있습니다.
그리고 무인산불감시카메라탑과, 이동통신시설물탑이 있네요↓
356.6m봉에 있는 우체통...
이봉우리 아래에 있는 지리산청소년 수련원에 오는 수련생들을 위해
이곳에 마련된 우체통이 아닐까..? 그렇게 생각이 드네요↓
356.6m봉에서 조망이 참좋네요
억새꽃 너머로 보이는 지난구간에 올랐던 백운산쪽 풍경↓
356.6m봉에서 바라본 산청군 단성면 입석리 방향쪽 가을 풍경↓
356.6m봉에서 조망을 즐기고...헬기장으로 올라오는 포장임도를 따라 내려갑니다.↓
넓은 공터가 조성되어 있는 곳을 지나고....
아마도 지리산 청소년 수련원의 야영지로 활용했던곳인듯...↓
11:21 넓은 공터를 지나 임도따라 내려가다가 임도가 우측으로 휘어지는 곳에서
웅석지맥은 직진의 산길을 오릅니다.↓
11:24 바위들이 많은 해발335m의 석당산 갈림봉에 닿습니다.
석당산은 경남 산청군 단성면 창촌리에 있는 해발 291.2m의 산으로
웅석지맥에서 약300m정도 벗어나 있으며, 산패 하나없는 무명봉에 지나지 않는데.
오늘 걷는중 산이름 붙은 봉이 없다보니, 지맥꾼들이 다녀오는 산이다. ↓
석당산을 가지 않고, 좌측으로 휘어져 내려가는 웅석지맥은
등로도 희미하고, 잡목도 많고...미끄럽고...힘들게 내려갑니다↓
11:35 힘들게 잡목을 헤치며 내려오면 포장임도를 만나고...
임도따라 편안하게 지맥산행을 이어갑니다.↓
포장임도를 따라 내려가면 좌측으로 길리(아미랑)마을 배수지를 지나고...↓
배수지를 지나 조금더 내려오면 운주사 입구를 지나고...↓
임도는 감나무 과수원이 있는 민가를 지납니다.↓
11:40 20번 국도가 지나는 "아미랑재" 에 내려섭니다.
아미랑재 좌측에는 보림석재가 있고, 도로 건너편에 버스정류장이 있고...
웅석지맥은 도로 건너 우측으로 진행해야 합니다.↓
아미랑재는 경남 산청군 단성면 창촌리와 단성면 길리의
경계를 이루는 고개로 지금은 20번국도인 "지리산대로"가 지난다.
이도로는 경남 산청군 시천면에서 경북 포항시에 이르는 일반 국도로
산청~포항선이라고도 하며, 1982년 지리산~원지구간을 시작으로
총연장 약242km가 개통되어 있다.
웅석지맥은 고갯마루 좌측의 임도를 따라 진행합니다.↓
아미랑재에서 임도 따라 산행을 이어가고...↓
밤나무 과수원을 지나면... 포장 도로를 만나게 되고, 도로 따라 좌측으로 갑니다.
과수원 안이라. 밤은 줍지 않고 빠르게 지납니다.
괜히 밤을 줍다가는 오해를 사고..다툼이 날까 걱정이 되네요↓
목장건물이 있는 곳을 지나 오르고....
여러마리의 개들이 시끄럽게 짖어 대네요↓
목장건물을 지나 목초지를 지나 산위로 오르고...
산능선 좌측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잡목과 풀이 많은 능선을 지납니다.↓
산능선을 따라 풀이무성하게 자란 임도를 따라 진행하다가
내리막 임도 삼거리에서 우측의 임도로 내려갑니다.↓
12:08 "백의종군로"에 내려서고, 좌측으로 진행합니다
좌측 언덕에 백의종군길 안내판이 보이네요↓
"백의종군로" 문화생태탐방로 안내판
이순신 장군이 白衣從軍했던 뜻을 품은 문화생태탐방로 길인가 봅니다.
조선 시대에 벼슬아치들은 자신의 벼슬에 맞는 붉은색, 파란색, 초록색 등의
옷을 입었는데, 흰색 옷을 입었다는 것은 벼슬이 없다는 것,
곧 일반 백성을 말합니다. 그러니 백의종군은 자신의 계급, 권한을 모두 내놓고
가장 아래로 내려가서 전쟁터에 나간다는 뜻입니다.
탐방로 안내판이 있는 삼거리에서 산쪽으로 오르는 곳이 웅석지맥 길입니다.↓
백의종군 생태탐방로 삼거리에서 산쪽으로 오르고...↓
산에 오르면 "마가목"을 심어놓은 능선을 오릅니다.
마가목은 봄에 돋아나는 새순이 말 이빨처럼 힘차게 돋아난다하여
마아목(馬牙木)이라고 쓰며, 봄이나 여름동안 잎이나 줄기도 예쁘지만
가을에 달리는 빨간 열매나 고운 단풍잎이 일품이다.
열매는 차나 술을 만들며 나무는 재질이 좋아 지팡이나 망치자루등에 쓰인다.↓
마가목이 심어져 있는 곳을 지나 잡목이 우거진 능선을 오르고..↓
12:26 해발 290m의 무명봉에 오릅니다.↓
290m봉을 지난후에도 계속해서 고도를 높이며 오릅니다.↓
가파르게 고도를 올리며 344.1m 삼각점봉을 오릅니다.↓
12:35 344.1m삼각점(곤양416/1985복구)↓
삼각점이 있는 344.1m봉 풍경↓
12:39 삼각점봉에서 내려오다가 이곳에서 직진의 등로가 아닌
급우측으로 꺽어져 내려갑니다.(독도주의)↓
급우측으로 휘어져 구불 구불 풀이 많은 등로를 내려가고...↓
12:43 포장임도를 만나고...임도 따라 진행합니다.↓
비포장 임도도 지나고...↓
12:48 임도를 따라 계속 진행하여 포장임도 삼거리에 도착하고
웅석지맥은 임도 삼거리에서 직진방향의 산길로 오릅니다.↓
12:51 임도삼거리에서 약3분을 오르면 267.7m봉에 닿고,
이곳에서 웅석지맥은 급 우측으로 휘어져 내려갑니다.(독도주의)↓
267.7m봉에서 우측으로 휘어져 내려오면 풀이 많은 임도에 내려서고..
앞쪽으로 보이는 산으로 오르지 말고, 임도 따라 도로로 내려갑니다↓
오늘 산행중에 밤이 참 많이 떨어져 있네요
산행 초반부터 밤을 주워 배낭에 넣어더니 점점 무거워집니다.
나중에는 긴산행에 배낭이 무거워 산행에 지장을 줄까 걱정이 되어
아쉽지만 줍지를 못합니다.↓
밤알이 실해서 줍지 않고는 못배기겠네요...
산행하면서 배낭에 주워 넣은 밤이 집에 와서 쏟아보니 한바가지...
벌레가 더 먹지 못하도록 소금물에 담가 둡니다.↓
능선 좌측 사면의 임도를 따라 내려가고...↓
12:59 2차선 차도가 지나는 진주시 수곡면 자매리 "수곡로) 고갯마루턱에 닿는다.
지맥은 도로를 건너 좌측 산으로 올라 약300m봉으로 향하는데...고개를 넘어
진주시 수곡면 사곡리 방향으로 "수곡로"를 따라 진행하여 300m봉을 우회 합니다.↓
고개를 넘어 진주시 수곡면 사곡리에 들어서면 정자를 지나고...
코스모스꽃 산객을 반기는 음달마을앞을 지나고...↓
도로좌측으로 예쁘게 자라고 있는 소나무를 지나고...↓
사곡리 음달마을 끝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휘어져 갑니다.↓
13:12 포장도로를 따라 음달마을을 벗어나면 포장도로가 고개를 넘는곳에서
포장도로를 버리고 우측 산으로 오릅니다.↓
산길로 들어서면 가파른 오르막 등로가 이어지고...↓
13:25 삼각점이 있는 ▲317m봉에 오르게 됩니다.↓
▲317m삼각점(곤양306/1985재설)↓
삼각점봉에서 급좌측으로 휘어져 내려가고..
넓은 임도를 만나서 고도를 낮추며 산행을 이어갑니다.↓
삼각점봉에서 내려가면 소나무묘목이 심어져 있는 옆의 임도를 따라
진주시 수곡면 자매리의 분무골을 내려가고....
앞쪽으로 보이는 민가 건물뒤의 좌측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13:40 진주시 수곡면 자매리 분무골 도로에 내려서고...↓
민가뒤의 야생동물들의 농작물 심어 놓은 밭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철망울타리가 세워져 있는 곳을 따라 밭을 지나며 좌측으로 휘어져 갑니다.↓
밭을 지나서 산길에 올라서면 예전에 산불이 났어던 능선에 닿고..
산능선에 만들어진 임도를 따라 지맥마루금을 이어갑니다.↓
13:50 풀이 무성하게 자라있는 임도를 따라 진행하여 내려가면 1001번 도로에 내려섭니다.
2차선의 차도가 지나는 "곤수로" 건너 다시 산으로 올라야 합니다.
이곳을 제마재 라고도 하는데..실제 제마재는 조금더 가면 만나게 됩니다.↓
1001번 도로를 건너 급경사의 등로를 약5분정도 오르고...↓
13:55 168m 무명봉에 오르게 되고...
이무명봉에서 등로는 급우측으로 휘어져 내려가야 합니다.(독도주의)↓
13:58 약168m의 무명봉에서 급우측으로 휘어져 3분쯤 내려오면
옛 성황당이 있었던듯...작은 돌무더기가 있는 제마재 안부에 닿는다.
제마재는 경남 진주시 수곡면 자매리에 있는 고개이며
자매리는 양지바른 골짜기에 매화나무가 많이 있는 자리에 마을이
형성되어 있다고 해서 '자매실' 또는 '자매'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자매리는 북쪽에 자매마을과 남쪽에 월계마을이 남북으로 위치해 있다.↓
제마재를 지나면 오르막 등로가 이어지고↓
14:06 오르막 등로의 바위능선을 오르면 진주의 남강이 보이는 조망처에 닿는다.↓
전망바위에서 바라본 진주와 산청을 경계짓는 남강 풍경...
남강 좌측은 산청군 단성면 관정리이고 남강 우측은 진주시 대평면 대평리이며
산청군 단성면 과 진주시 대평면을 연결하는 다리는 "대관교" 이다.↓
남강과 우측의 진양호 풍경...↓
14:09 조망을 즐기고 조금더 오르면 지도에 해발고도 표시된 198.5m봉에 닿고,
198.5m봉을 지나면서 부터는 좌측에 남강(진양호)를 보며 능선을 오르내리게 됩니다.↓
14:15 198.5m봉에서 약6분쯤 진행하면 삼거리를 만나고..
약간 우측으로 직진하는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우측으로 휘어져 소나무숲길을 내려가고....↓
등로는 넓은 임도로 바뀌고 계속해서 고도를 낮추며 내려갑니다.↓
14:25 내리막의 비포장 임도를 내려가면 포장임도를 만나고
포장임도 따라 능선을 오릅니다.↓
14:30 포장임도를 따라 약5분정도 오르다가 쓰레기무단투기 금지하는
프랑카드 직전에 우측 산길로 오릅니다.↓
14:34 해발 246m의 무명봉에 닿고...
무슨 표지판이 붙어 있기는 한데...글씨가 지워져 잘 모르겠네요↓
246m봉을 지나며 완만하게 소나무 능선길을 오르내리며 지납니다.↓
능선 좌측의 나무 사이로 간간히 진양호가 보이기도 하네요↓
14:44 지도에 고도 표시된 해발 243m봉을 지납니다.↓
243m봉에서 약1분쯤 내려서다가 웅석지맥은 직진하지 않고,
급좌측으로 휘어져 내려갑니다.(독도주의)↓
좌측으로 휘어진 이후 등로는 희미해지고 계속해서 능선을 오르내리게 됩니다.↓
잡목은 많고, 등로는 희미한 능선을 오록스맵의 GPS에 의지하며 걷습니다.↓
용도를 알수 없는 축대가 있는 곳을 지나고...↓
풀과 잡목이 무성한 능선을 오르고...↓
15:12 지도상 해발고도 표시된 소나무와 잡목이 무성한 무명봉 194.2m봉에 오릅니다.
이곳 무명봉에서 지맥 마루금은 급 좌측으로 휘어져 가고...↓
194.2m봉을 지난후에도 지맥 마루금은 낮아지지 않고
계속해서 비슷한 고도를 유지하며 희미한 등로를 따라 오르내립니다.↓
무명봉을 오르고...↓
소나무가 많은 능선의 바위길을 지나고...↓
15:28 지도상 해발고도 표시된 203.5m봉에 오릅니다.↓
203.5m봉을 지나서도 마루금은 계속해서 고도를 유지한채
소나무 능선을 오르내리며 진행하고...↓
15:36 능선좌측으로 나무가지를 쌓아 놓고 넘지 못하게 하여 놓은곳인
해발고도 약175m의 무명봉에 닿습니다...
직진으로 등로가 있으며...그 등로를 따라 내려가 바느고개에 닿으면 됩니다.(권장)
먼저 웅석지맥을 종주한 산우의 트랙에는 이곳에서 좌측으로 내려가게 되어 있어
좌측으로 내려가게 되고...잠시후 sk이동통신 시설물을 만나게 됩니다.↓
약175m봉의 나무가지가 쌓여 있는 곳을 넘어 좌측으로 등로를 내려가고...↓
SK 이동통신시설물을 만나고
시설물까지 연결된 포장 도로를 따라 내려갑니다.↓
포장도로를 내려가면 좌측에 민가(대평농장)을 만나게 되는데....
사유지안에 들어왔다고 고함을 지르고 호통을 칩니다.
사유지에 들어와 주인과 다툼을 벌이지 않으려면 위의 175m봉에서
직진방향의 등로를 따르면 1049번 도로와 만나게 되니
훗날 등산하실 산우께서는 이점 유의 하시길....↓
농작물이 있는 밭을 통과하는것도 아닌 도로를 걸어 내려왔는데도
사유지 주인의 소리치며 야단법석을 떨어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였고...
계속 떠들어대는 소리를 들으며 대평농장 입구로 내려옵니다.↓
대평농장 입구를 나오면 진주시 대평면 하촌리와 당촌리의 경계를 지나는
1049번 도로의 바느고개에 닿는다.
바느고개 좌측의 하촌리는 진양호의 상류지역으로 남강댐이 완공되기 이전에는
관동과 연산마을로 구성되었으나, 이후 진양호 수몰지에 해당되어 토지가 많이 수몰되고,
인구의 과소지역이며, 낙동강 수변구역으로 지정되어 개발이 제약되고 있다.
당촌리는 마을앞으로 남강이 굽이쳐 흐르는 전형적인 농촌마을이며, 자연마을로는
당촌, 늑실, 당하동, 못밑, 벗들, 사평, 쑥새골, 아래골, 잠방골, 황소골 등이 있다.↓
15:45 바느고갯마루 좌측 약100m 아래에서 웅석지맥 3구간 산행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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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는 아래 블로그에서 펌
https://blog.daum.net/sokukyo/1511
첫댓글 하루종일 밀린 일 하느라 정신없이 보내다가 이제 막 산행기 올리니 바로 전에 산행기 올리셨네요.ㅋ
후미라도 앞에서 길찾아 가다보니 사진을 많이 못찍어 아쉬웠는데 요소요소에 알아보기 쉽게 정확한 사진과 자세한 설명을 하셨네요.^^
바쁜 가운데도 산행후기글 올려주셔서 즐감 했습니다.
언제나 산악회원들을 위해 고생 많이 하시는 총무님의 짐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 싶은 마음이네요
힘내세요~ 다음 산행때 뵙겠습니다.
다음주 진양기맥 반대편에서 웅석 지맥도 마무리가 되네요
항상 상세한 산행기 보며 기분 뿌듯 합니다 뉴마포의 영광 입니다
지루한 지맥길 고생 하셨 습니다
어렵게 시작했던 웅석지맥이였는데...
어느새 졸업을 앞두고 있네요
웅석지맥을 어렵지 않게 종주 할수 있었던 것은
회장님의 노고 덕분입니다....늘 감사드립니다.
다음 산행때 뵙겠습니다.
산정님 웅석지맥3구간 길도 농장과 임도로오가며 과수원길 사진찍고 밤줍고 부럽습니다 여러가지로 넉넉한 설명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치로님 추석명절 잘 보내셨겠죠...
산행구간이 고도가 낮아지고 완만한 오르내림 구간으로 변했네요
그리고 알암이 벌어 떨어진 밤이 발아래 자꾸 밟혔던 지난 구간 산행에서는
힘이 들까봐 밤을 더이상 줍지 못했네요...
즐거운 산행 이였습니다...
늘 건강잘 챙겨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