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돌보아 주시는 땅이라 연초부터 연말까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눈이 항상 그 위에 있느니라 (신11:12)
여호와의 눈이 항상 우리가정에 있길 원하는 마음에 이 구절을 택했네요. 우리 귀여운 딸이 또 열이나기 시작했어요. 해열제를 교차로 먹이는 ... 작년과 비슷한 상황에 놓이게 되었어요. 수련회를 너무 가고싶어 했는데...못가고 오늘 병원을 갑니다. 자식이 아프면 부모때문인가 어미인 내가 무슨죄를 지었나부터 생각을 합니다. 어제는 내머리도 깨질듯 아파서 위약을 먹고있음에도 진통제를 먹었어요. 우리 나집사는 오늘 코수술을 받읏너 혼자갔네요. 오늘은 결혼기념일이네요~ 그리고 여동생 대학원졸업식이기도 하구요. 이땅의 하루를 계획할수 없음을 인정하고 당신의 뜻에 비추어 그저 주신하루에 감사하며 사랑하며 최선을 다해 살아가렵니다.
기도제목 우리딸 알수없는 질병위에 주님의 손이 임해 치유되길~ 남편 코수술 잘 되길~ 저도 두통,위통 치유하시고 교사들을 위한 연수준비에 지혜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