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023년 한해를 돌아보니 참 많이 여행을 다녔다는 생각이 든다.</p><p> </p><p>주님이 허락하셔야만 가능한 여행을 이리도 많이 가다니 ^^</p><p> </p><p>그러나...</p><p> </p><p>여행 날짜를 정할때마다 주일을 두고... 고민했던 순간들이 기억난다.</p><p> </p><p>가족여행인데...한번쯤은... 등으로 주일을 끼워 여행갔던 순간들이 많았다.</p><p> </p><p>2023.1 겨울선교(목포)</p><p>2023.2.24-25 강화도, 인천 송도 여행</p><p>2023.4.1 에버랜드(아들 도하가 잠든 로뎀나무 수목원 방문 후)</p><p>2023.5.4-5 경주 (숙소-토모노야 로캰, 경주 들렀다 어버이날 맞이 목포로 고고)</p><p>2023.6.17-18 천안아산 카라반&파라다이스 워터파크&독립기념관&현충원</p><p>2023.8 여름선교(영덕울진)</p><p>2023.8.12-14 일본 오사카 usj & 나라시(사슴)</p><p>2023.11.15-18 제주도 (표선 리시온 호텔 숙박, 아르떼, 갈치통구이, 흑돼지구이, 아쿠아리움, 루나, 애월 커피숍의 정전)  </p><p> </p><p>국내부터 해외까지 ~ 안전하게 인도해주신 주님을 찬양한다.</p><p> </p><p>때론 주일성수를 하지 못하고 온라인 예배로 드렸을때에도 주님의 다함이 없는 사랑으로 지키시고 인도하셨으리라 ~ </p><p> </p><p>자연을 보면서...늘 느꼈다... 주님의 살아계심을... 그리고 역사하심을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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